
증평군청
[국회의정저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2021년 새기술보급시범사업’대상농가를 선정했다.
심의회는 대학교수,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면심의로 진행했다.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은 수용 자세가 높고 신기술보급 파급효과가 커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 등이다.
올해 추진된 주요 시범사업은 인력육성분야 5개, 작물환경분야 3개, 원예·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 5개, 축산·특작분야 4개, 생활자원분야 8개 등 총 25개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농가소득과 농업·농촌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새로운 기술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