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5명에게는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 등이 수여되며 이번에는 특별히 기존 학부 졸업생에서 대학원 졸업생까지 시상 대상이 확대됐다.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해 개교 22주년을 맞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고등교육과정 혁신사업을 추진해 사회인 교육과정을 갖춘 미래문화유산대학원 개원, 세계문화유산 교육을 위한 국제문화재협동과정 도입, ‘문화유산 산업분야 의무근무이행형 장학제도’ 신설로 문화유산 산업현장의 수요와 공급을 원활히 하고 미래문화유산 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