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회 추경에서는 집행이 부진한 사업을 정리해 1,615억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전출했다.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지방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금이다.
도교육청 이찬동 예산과장은 “예산편성 단계부터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지방교육재정 운용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고 보통교부금 70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2022년에도 충북교육재정 적극 운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기반을 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