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현대제철에서 근무 중인 신현수 씨에게 코로나 대응 보건용 마스크 3,100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신현수 씨는 1월 20일 오전 11시 10분 교육감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본부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3,100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신현수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수 씨는 ㈜ 현대제철 소결정비팀 계장으로 도내 유아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지원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으로 충북 내 방역물품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마스크를 기부하신 신현수 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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