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는 친구에게 떠밀려 나간 소개팅에서 우연히 마음에 두고 있던 화니를 만나고 화니와 잘 되고 싶지만 실수만 연발한 채 다음날 후회감과 숙취에 몸서리친다.
그런 상태에게 “컨디션을 리셋해서 그날을 다시 시작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고 수락 버튼을 누르자 소개팅 전으로 시간이 돌아간다.
소개팅을 여러번 반복해 조금씩 완벽해진 상태는 결국 화니의 마음을 얻게 되며 해피엔딩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HK inno.N 마케팅팀 관계자는 “No.1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이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이도현과 고민시를 '컨디션'의 부캐인 '상태', '컨디션 환'의 부캐인 '화니'를 배역명으로 설정하는 등의 작은 디테일을 활용해 드라마 같은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환생연애’와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 및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중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