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인천광역시 청년통계’개발
[국회의정저널]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인천 청년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인천광역시 청년통계’를 개발·공표 했다고 밝혔다.
청년통계는 청년의 인구, 인구 동향, 가구, 인구 이동, 주택, 건강, 참여⋅복지, 경제활동, 고용⋅구직 등 9개 분야 91개 항목의 분석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인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된다.
통계분석은 2020년 11월 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인구 85만 4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개발된 청년통계는 정부, 공공 기관, 인천시 관련부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는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해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을 개발·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인구는 853,655명으로 전체 인구의 29.0%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청년인구 평균보다 높다.
시도별로는 여섯 번째에 해당된다.
청년 가구 수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254,539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22.2%를 차지했으며 청년 가구의 가구원 수는 1인 가구가 가장 많고 3인 이상 가구와 2인 가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인천시로 전입한 청년인구는 73,562명, 전출은 80,359명으로 6,797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전출지역은 경기, 서울, 충남 등이었으며 주된 전출 사유는 직업, 가족, 주택 등이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 가구는 83,214가구로 전체 청년 가구의 32.7%를 차지했고 영유아자녀를 양육하는 청년가구의 51.9%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건강보험 적용 인구는 857,312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적용 인구의 29.5%를 차지하며 직장 가입자가 7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중 1회 이상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을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72.0%로 전년 대비 5.6%p 감소했으며 영화 관람, 연극·마당극·뮤지컬, 스포츠 등의 순으로 관람 비율을 보였다.
청년층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년 대비 0.2% 증가한 226,050명으로 전체 피보험자의 36.8%를 차지했으며 종사 산업별 비율은 제조업이 가장 높았으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 청년 통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지역통계를 작성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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