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한국학원총연합회이 충청북도교육청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12월 2일 10시 김병우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방역 소독, 방역 물품 배부 등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등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한국학원총연합회 충청북도지회와 학원 내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공유하고 초기 대응을 지원해 감염을 차단해 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11억 7천만원에 해당하는 방역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학원 종사자의 백신 우선접종과 선제적 PCR검사 등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김병우 교육감은 “최근 학생들 감염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관리에 함께 노력한 학원과 교습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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