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국회의정저널]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양구군은 17일 양구군이장연합회와 다섯 번째 민·관 주민등록 갖기 운동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양구군은 마을별 인구 늘리기 관련 사업 행정지원 전입실적 우수마을 대상 양구군 지원 사업 우선순위 적용 등을 추진한다.
또한 양구군이장연합회는 인구 늘리기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전입세대 및 귀농·귀촌인 대상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명섭 지역위기대응추진단장은 “관이 주도하는 인구정책에서 자생적인 노력으로 민·관이 협동해 인구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릴레이로 주민등록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2030년 인구 3만1천 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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