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10월 1일부터 자료실과 열람실을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교육도서관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반복했으며 개관 시에도 오후 6시까지 개방했다.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학교의 전면 등교에 따른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도서관은 운영시간 확대와 함께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도서관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감염예방을 위해 더욱더 철저를 다할 예정이다.
또한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할 때는 좌석 예약한 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병호 관장은 “도서관 운영 확대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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