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재활용 동네마당,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등 생활폐기물 분리보관 시설 50개소에 녹색지킴이를 선정하고 지난 3일까지 시설 적정관리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의 분리보관 시설은 적절하게 배출되지 못한 쓰레기로 인해 본연의 용도보다 쓰레기 투기장이 되어 혐오시설로 기피 대상이 됐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보관 시설 50개소에 마을주민 추천을 통해 역량 있는 사람을 녹색지킴이로 선정했다.
녹색지킴이는 재활용품, 영농폐비닐 등 생활폐기물 분리보관 시설 적정관리, 재활용품 분리작업 및 주민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안내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보다 나은 생활폐기물 분리보관 시설 관리로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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