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관광, 문화, 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태백국민체육센터가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단, 이용 대상은 시민으로 제한했다.
또, 365세이프타운을 비롯해 태백볼링장, 문화예술회관,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파독광부기념관,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마을체험시설이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재개관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1.5단계로 완화 적용함에 따라 임시 휴관중인 시설을 재개관하게 됐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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