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9월 13일부터 15일 3일 동안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 제7탄약창에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3일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상황속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이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묵묵히 국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14일부터 15일에는 육군 제7탄약창,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소속 산하 교육기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국군장병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도내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