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을 통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만127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49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표 참고’경남의 지원자 유형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자 1만5,345명, 여자 1만4,782명이고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4,283명, 졸업자 5,249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인정자 등 59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졸업예정자, 졸업자 및 기타 학력인정자 비율은 다소 증가했다.
2021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는 졸업예정자 2만3,737명, 졸업자 4,81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인정자 등 529명으로 총 2만9,078명이었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1만38명, 진주지구 5,396명, 통영지구 3,683명, 거창지구 1,009명, 밀양지구 1,167명, 김해지구 5,445명, 양산지구 3,389명으로 집계됐으며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도 지난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