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은 지난 4월 가치플러스 사회적 협동조합 윤희경 대표의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사례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24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오늘 청풍중학교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창업과 미래 직업 전망에 대한 창업 특강이 펼쳐졌다.
이날 특강은 우리나라 1호 반려 동물 쉐프로서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사회적 기업 ‘밥펫’을 운영하는 김기현 창업자가 나섰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협력해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창업가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교배 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 프로그램이 창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학교 현장으로부터 호응이 높아 앞으로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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