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한 9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독서 행사, 온라인 원화 전시회,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행사로는 오늘의 인생책은 바로 슥슥 책에서 행운이 사이언스 집콕 가족책놀이 등이 운영된다.
오늘의 인생책은 바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로비 및 자료실에서 도서관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AI도서 추천 서비스인 ‘플라이북’이나 QR코드를 이용해 나의 유형에 맞는 상황별 선택을 통해 개인별 맞춤 도서를 대출한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다.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슥슥 책에서 행운이는 도서관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자료실 대출자에게 즉석 복권을 배부 후 당첨자에게 해당 선물을 증정한다.
사이언스 집콕 가족책놀이는 9월 3일부터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 전 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 도서 중 1권과 과학 실험 키트 1세트 꾸미를 대출해주는 이벤트로 꾸려진다.
충북교육도서관은 이외에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도서 대출 권수를 1인 10권으로 확대한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꼬마의사와 사나운 덩치’ ‘드라이’ 2편을 교육도서관 누리집에 탑재한 원화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운영해 도서관 회원은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2일에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다’ 저자 오선화 작가 강연회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출동지구지킴이 독서왕 다독자상 특별한 책 상자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제 9회 북 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독서를 통한 인문 소양 습득 및 학생과 가족이 함께 웃음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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