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여행 버라이어티 ‘NCT LIFE in 가평’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대결 바캉스’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NCT LIFE in 가평’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늘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멤버 정우의 대활약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NCT 127 멤버들의 각종 게임 릴레이와 벌칙, 그리고 이번 여행의 콘셉트인 ‘vs’ 대결 바캉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대를 모은다.
NCT 127은 오는 9월 17일 발매되는 정규 3집 ‘Sticker’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선주문량 132만 장을 돌파하며 컴백 전부터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바 있다.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CT LIFE in 가평’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여행 출발에 앞서 한껏 기대에 부푼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더 태용은 “오랜만에 여행을 가서 들뜬 마음으로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번 여행을 통해 ‘NCT LIFE’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한 정우는 “NCT LIFE는 처음 데뷔하는 거예요”고 은근한 긴장감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이동 수단 복불복이 펼쳐졌다.
NCT 127 멤버들이 전세기부터 자전거까지 각종 이동 수단을 예상한 가운데, 복불복 결과가 공개되자 도영은 “스케일이 커졌는데?”며 놀랐고 태일은 “즐길게요”며 행복감을 한껏 드러내더니 이내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NCT 127의 웃음 폭발 ‘게임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불타는 승부욕으로 각종 게임을 진행했고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며 자체 입수 벌칙까지 걸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막내 해찬은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듯한 비장한 표정으로 “오늘 자비란 없다.
전투적으로 갑니다”고 선전 포고하며 대반전의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드디어 푸르른 자연 속에 위치한 럭셔리 숙소에 도착한 NCT 127 멤버들은 “와 대박인데?”, “완전 포레스트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을 즐기던 것도 잠시, ‘vs’라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곧바로 180도 돌변하며 승부사 모드를 발동했다.
본격적으로 ‘대결 바캉스’가 시작됐고 첫 관문으로 ‘NCT vs 제작진’ 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