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특수학교 열 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8월 23일부터 실시한 이번 진단은 9월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포함해 소속 공무원, 학부모,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보수·보강 등 시간과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물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10개의 특수학교 외 기타 학교는 해빙기 안전점검, 여름철 안전점검 등을 통해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사후에 수능대비 점검, 겨울철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서 이번 진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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