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즉각 대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과 24시간 응급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시청 홈페이지에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게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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