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주제관 입구에는 열화상장비와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측정을 해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대학입학사정관 등 부스 상주 인원은 2명 이내로 제한되고 사전 실시한 PCR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아야 참가 가능하다.
모든 관에서는 손소독 후에 입장해야 하며 일정한 거리를 둔 좌석에 앉아야 한다.
상담실에는 가림막과 페이스 쉴드를 준비하고 스탠드형 손소독 스프레이도 비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규모를 축소해 실시하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대학입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속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학생·학부모가 입시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진로·진학의 길을 개척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