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명절 전·후 축사 일제소독 등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수막과 SMS 발송,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금지해 줄 것을 홍보하고 부득이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 등에서 소독 후 출입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장에는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3시 사이 축사 내·외부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외부 사람·차량 출입통제, 모임 자제, 이상징후 발견 시 축산과와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에 신속한 신고 등 농가 준수사항 이행에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시는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4곳과 통제초소 4곳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광역방제기 3대, 살수차 2대, 드론 9대를 이용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장 주변 도로를 소독하는 등 축산농장에 대해 촘촘하고 세심한 차단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고병원성 AI·아프리카 돼지열병·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관계자는 물론 방문객의 협조가 필요하다”며“축산농가는 연휴기간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등 철저한 방역준수사항을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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