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주민복지과는 신축년 새해 설맞이 준비를 위해 지난 2월 2일 7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삼삼오오 모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각종 과일과 신선한 생선 등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홍보활동도 적극 동참했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설 명절은 경제가 더욱 어렵지만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며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