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제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환자 발생에 대비해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보건기관 및 문 여는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을 일자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 일정을 검색할 수 있다.

김제 우석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 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와 김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해열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는김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연휴 기간에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운영 여부 및 시간을 확인 후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