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하고 정감 가득한 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저소득층 1,633세대와 국가보훈가족 820세대에 식용유, 참치캔 등 식재료 세트를,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대해서는 쌀, 화장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군청과 읍·면 담당 공무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상자에 물품을 안전히 전달하며 말벗이 돼 주는 한편 주민불편사항도 수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8일 오전 양강면 천사의 집과 엘림노인요양원을 찾아 시설에서 생활중인 군민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외부에서 시설관계자들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며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선호 영동부군수도 8일 오후 영동읍 로뎀나무요양원과 영동요양원 등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명절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지원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