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령군은 지난 7월 1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2021 대가야체험축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실무자회의는 고령군 실과단소 주무계장 및 실행업무 담당계장, 부읍·면장, 고령군관광협의회, 고령문화원, 고령군 자원봉사센터, 관광두레PD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가야체험축제의 개요와 기존 축제에 비해 달라진 점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도 대가야체험축제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변화사항으로는 대가야 생활촌으로 메인 행사장 이동 지역주민참여확대 온라인 콘텐츠 확대 등 이다.
또한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 와 함께 ‘황금’이란 테마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소중한 일상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2021 대가야체험축제는 공간의 확장,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형 일상의 축제로 추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및 안전관리를 축제 개최의 전제로 삼고 축제의 정체성과 지역 연결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