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85,702평방미터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유지에 대한 보상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그동안 황톳길과 맨발축제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지만 편의시설 부족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지난해이어 올해도 국비를 확보해 편의시설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작년과 올해에 잇따라 국비확보를 국비를 확보해 시비를 절감하게 됐다”며 “장동문화공원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활력을 주고 전국적인 힐링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