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7월 여름 밤, 드림큐브 버스킹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7월 공연이 다가오는 17일 오후 7시,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5인조 밴드와 2명의 댄서로 구성된 퍼포먼스 밴드 ‘허밍버드’와 사물놀이에서부터 한국무용, 가야금 병창, 대금연주까지 전통예술 공연을 종합선물세트로 보여줄 ‘한두레마당예술단’이 함께한다.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공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된다.
현재 3월부터 진행된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 공연 영상이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있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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