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윤호가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을 확정 지었다. ‘보석함’은 홍석천이 SNS에서 팔로우한 6천여명의 남성 중에서 게스트를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력을 검증하는 버라이어티쇼 웹 예능으로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박윤호는 인터뷰를 통해 ‘보석함’에 출연해 홍석천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홍석천은 박윤호를 SNS 팔로우 목록에 넣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박윤호는 이번 ‘보석함’ 출연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박윤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로 데뷔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윤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윤호는 이번 ‘보석함’ 출연을 시작으로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오는 18일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다. 컴백 일자와 더불어 코스모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베돈크’의 ‘검성모드’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했다. ‘검성’은 검의 성인, 즉 검술의 극한의 경지에 다다른 달인을 뜻한다. 티저 영상 속 코스모시는 감정을 잃어버린 세상 속에서 사랑, 진실을 지키기 위해 검술의 경지에 오른 ‘검성’ 소녀전사들의 강렬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절제된 감정 표현과 날카로운 검술 액션, 결의에 찬 비주얼 등으로 특유의 서사를 드러내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코스모시는 ‘베돈크’의 공식적인 프리세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 공식 SNS 채널에 오픈된 프리세이브 링크를 통해 ‘베돈크’를 사전 저장한 팬들은 코스모시가 준비한 특별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베돈크’는 감정을 조작하는 세계에 맞서 진정한 사랑을 지켜내려는 각성의 순간을, 코스모시만의 서사로 강렬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베돈크’로 ‘세계관 맛집’ 타이틀을 굳힐 코스모시는 오는 11일 미국 LA 멜로즈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 및 신곡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의 새 싱글은 18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 =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손여은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여은은 지난 21일 종영한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의 아내 예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종영을 맞이한 손여은은 소속사를 통해 “따뜻함이 가득했던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짜릿한 스릴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극 중 남편 중식과 돈 문제로 지속적인 부부 갈등을 겪던 예은은 그가 가져온 1억으로 곧바로 대출금을 상환했고 돈의 주인 윤창재는 이내 이들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중식과 창재의 치열한 육탄전 끝에 딸 소미의 납치 사실을 알게 된 예은은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이후 예은은 “소미, 우리 소미 어떡해”고 거듭 말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손여은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반전 매력을 지닌 예은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절절한 모성애 연기부터 현실 부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인물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쫄깃한 긴장감이 감도는 극 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른 존재감을 동시에 과시한 손여은.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이어갈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노 웨이 아웃’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손여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손여은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여은은 지난 21일 종영한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백중식의 아내 예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종영을 맞이한 손여은은 소속사를 통해 “따뜻함이 가득했던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짜릿한 스릴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극 중 남편 중식과 돈 문제로 지속적인 부부 갈등을 겪던 예은은 그가 가져온 1억으로 곧바로 대출금을 상환했고 돈의 주인 윤창재는 이내 이들 가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중식과 창재의 치열한 육탄전 끝에 딸 소미의 납치 사실을 알게 된 예은은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이후 예은은 “소미, 우리 소미 어떡해”고 거듭 말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손여은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반전 매력을 지닌 예은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절절한 모성애 연기부터 현실 부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인물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안방극장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쫄깃한 긴장감이 감도는 극 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른 존재감을 동시에 과시한 손여은.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이어갈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노 웨이 아웃’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손여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y 편집국경리, 오늘 미니 1집 ‘Eternal Bloom’ 으로 컴백…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 [국회의정저널] 가수 경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다. 경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 ‘Cherry’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 출발을 상징할 뿐 아니라,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장르의 수록곡 ‘Butterflies’도 실린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해당 트랙은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경리는 20일 ‘Cherry’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을 끝으로 모든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비트가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 경리는 눈부신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띠어 상큼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앞서 팔색조 면모를 과시한 콘셉트 포토와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선공개 숏폼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경리. 미니 1집 ‘Eternal Bloom’ 으로 원조 썸머퀸의 저력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할 그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경리의 미니 1집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걸그룹 메이딘이 데뷔 전부터 일본 팬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메이딘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MADEIN “ADVENTURE” 2024’를 진행한다. 특히 메이딘은 정식 데뷔를 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5세대 걸그룹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메이딘 멤버들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곡 ‘우노’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딘은 걸그룹 케플러로 활동한 마시로 예서와 라임라잇으로 활동한 미유, 수혜, 가은, 그리고 ‘PRODUCE 101 JAPAN THE GIRLS’에 참가한 세리나, 나고미까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메이딘은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이룬 만큼,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이딘 멤버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멤버들의 7인 7색 프로필이 공개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팬 콘서트 개최 소식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 소식까지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출격 준비를 마친 메이딘은 오는 9월 3일 데뷔 EP ‘상승’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의 첫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이재욱은 오는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을 개최한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이재욱의 첫 팬 콘서트는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이재욱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으며 연출부터 기획, 구성, 세트리스트 등 팬 콘서트 전반에 참여하는 등 애정과 진심을 다해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2024 LEE JAE WOOK FANMEETING IN JAPAN ‘log in’’을 개최하고 해외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팬 콘서트 매진 소식을 알린 이재욱은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로그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뜨거운 티켓 열기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팬 콘서트는 기존에 진행했던 팬미팅과는 다른 구성으로 채워져 색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재욱이 팬 콘서트 전반에 직접 참여한 만큼,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요소들 역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이재욱은 10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개최된 팬미팅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만능 올라운더다운 면모를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어떤 스테이지를 선물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오는 25일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 찍은 그는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재욱은 최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발한 소통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가 팬 콘서트로 이어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재욱의 팬 콘서트 ‘2024 LEE JAE WOOK FAN CONCERT IN SEOUL ‘log in’’은 9월 2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국회의정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했다. 딥마인드플랫폼에 따르면 최근 그룹 핑크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K-POP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팝송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핑크버스 멤버들이 직접 엄선한 곡들로 채워졌으며 최근 발매한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과 ‘Call Devil ’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관계자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곡들로 가득 채운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핑크버스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는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5월 ‘Call Devil’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은 핑크버스는 최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을 발매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핑크버스는 ‘핑크버스 서머 페스타 2024’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 외에도 자체 제작 챌린지, 커버곡,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소통왕’ 면모를 뽐낸 핑크버스가 시도할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레이블사유(LABEL SAYU) [국회의정저널] 가수 경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의 타이틀 ‘Cherry’ 선공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색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경리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Cherry’의 음원 일부분이 담겼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경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각종 소품과 장소들이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곧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불어올 ‘Cherry’의 포인트 안무가 깜짝 공개됐다. 체리를 연상케하는 안무는 곡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뚜렷하게 나타내는가 하면, 한 번 들으면 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의 후렴구 역시 리스너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Everything looks so sweet / 딱 완벽히 맞춘 piece / 그 위로 놓여진 / I’m the cherry on top / Che-che-che-che-che-cherry-eri’ 등의 달콤한 가삿말에 경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Cherry’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음악적 개성과 성장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 도약하는 경리.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의 역량을 예고한 경리는 매 순간 다채롭게 피어나는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경리의 미니 1집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의 DK가 일본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DK는 지난 18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 피날레 이벤트 ‘한여름의 오리페스’ 무대에 올랐다. 이날 DK 는 솔로곡 ‘오랜만이야’, ‘키스 미’를 비롯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딴따라’, ‘리듬타’, ‘블링블링’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아이콘과 DK 의 곡들이었던 만큼 교세라 돔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DK 의 무대에 열광했다. DK 는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을 통해 에너지 가득한 공연을 선사하며 현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교세라 돔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장 중 하나다. 앞서 DK 는 아이콘의 일본 투어를 통해 교세라 돔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룹 뿐 아니라 솔로로도 교세라 돔에서 공연을 펼치며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DK 는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주르륵’의 일본어 버전인 ‘엄브렐라’)를 발매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by 편집국배우 장영남, '엄마친구아들'서 서혜숙 役으로 열연 범상치 않은 캐릭터 예고 [국회의정저널] 배우 장영남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서혜숙으로 첫 등장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예고했다. 장영남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 2회에서 최승효의 엄마인 서혜숙으로 등장,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가정에 말 못 할 사연이 있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부터 장영남은 극중 절친인 나미숙과 자기 자식이 더 잘났음을 증명하기 위해 끝 없이 자식 자랑 배틀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 향후 이들의 앙숙 케미에 기대감을 모았다. 더해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뀌었다는 나미숙의 말에 노화 때문이라며 '팩폭'을 날리는 것은 물론 피부관리와 삶의 가치관에서 본인이 차원이 다른 레벨임을 알리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적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끔찍이 자식을 아끼는 서혜숙의 행동과 달리 아들 최승효와 불편한 기류가 그려져 이들 사이에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자신보다는 친구이자 이웃인 나미숙에게 친근한 아들을 보며 서운하지만 어려워하는 모자의 거리감을 나타내며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일으킨 것. 여기에 남편 최경종과도 '해외 발령'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여 이들 가족에게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렇듯 다양한 표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장영남의 감정 연기는 극에 흥미를 더하며 그가 서혜숙 그 자체에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침착하지만 강단 있는 서혜숙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온화한 어조로 표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장영남이 그려낼 서혜숙은 어떤 모습일지, 또 그가 품고 있는 사연은 무엇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