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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나현영, 씨엘엔컴퍼니 전속계약…고경표·류덕환·김미경 등 한솥밥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개그우먼 나현영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는 “예능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나현영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3년 KBS 공채 3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나현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볼게요’, ‘최악의 악’, ‘미운 우리 아빠’, ‘챗플릭스’ 등 다수의 인기 코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니 뮤지컬 형식의 ‘아는 노래’에서는 익숙한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재치와 스토리를 결합한 음악 개그를 선보였다. 신선한 형식 속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나현영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즐거움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있는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 그는, 최근에는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넘나들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온 나현영. 씨엘엔컴퍼니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나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고경표, 김미경, 류덕환, 박세영, 서영주, 손여은, 안지호, 양정아, 이수미, 탕준상, 홍금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 타이틀 ‘Back To You’ MV 티저 오픈 ‘호기심 자극’

사진제공 = 아뮤즈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북돋는다. 립스티커즈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의 타이틀곡 ‘Back To You’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남자가 드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빨간 구 형태의 오브제를 향해 달려가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가 하면, 형형하게 빛나는 불빛들이 영상미를 극대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조명에 둘러싸인 립스티커즈의 합주 장면이 그려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Back To You’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 위 다시 시작점으로 향하는 용기와 설렘을 담은 모던 팝 트랙이다. 특히 과거와는 달라진 내가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너에게 달려가겠다’라는 메시지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미스터리한 콘셉트가 인상적인 프로모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립스티커즈. 색다른 비주얼과 음악으로 밴드계에 센세이션한 바람을 일으킬 이들의 데뷔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립스티커즈의 ‘VESSEL’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프로듀서 알티, 신생 엔터사 비웨이브 메인 프로듀서로 합류

사진제공 =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DJ 알티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26일 비웨이브 측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하나인 알티가 비웨이브의 대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으로 당사와 보여줄 시너지를 향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웨이브의 수장 구본영 대표는 “알티는 장르를 넘나드는 천부적인 음악성과 높은 스타성까지 지닌 프로듀서”며 “이러한 여러 장점들이 향후 비웨이브에서 탄생하게 될 그 어떤 아티스트와도 멋진 조화를 이룰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알티는 빅뱅을 비롯해 블랙핑크, 에스파 윈터, 위너, 아이콘, 전소미 등 내로라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다. 최근에는 독자 레이블인 ‘알티스트레이블’ 설립과 동시에 아이들 전소연이 참여한 더블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더불어 비웨이브 메인 프로듀서로도 활약을 예고한 알티는 비웨이브 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본인의 역량을 여과 없이 발휘하며 다시 한번 K팝 신 새로운 대형 아티스트를 탄생 시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린 비웨이브는 중동과 싱가포르의 글로벌 자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공연부터 음악, 아티스트 제작 등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하며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출범 이후 첫 시작으로 알티의 합류 소식을 알린 비웨이브. 향후 알티와 함께 K팝 시장에서 어떤 아티스트들을 만들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준호, 팬클럽 콘셉트 포토 공개…글로벌 팬들과 소통 본격화

사진제공 = O3 Collective [국회의정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준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팬클럽 2기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준호는 네이비 자켓에 화이트 셔츠, 데님 팬츠,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파스텔 옐로우와 스카이 블루 배경 속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지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손에 든 카메라와 책은 앞으로 팬들과 함께 쌓아갈 새로운 추억을 상징하는 듯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준호는 오는 9월 2일까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한편 최근 새로운 소속사 O3 Collective 설립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이준호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호는 27일 상하이, 28일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벨루티 글로벌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태풍상사’ 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태풍상사’에서 1997년을 휘감은 청춘의 아이콘 ‘강태풍’을, ‘캐셔로’에서는 내 집 마련이 꿈인 흙수저 공무원 ‘강상웅’을 연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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