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들, ‘TOMBOY’-‘퀸카’ MV 3억 뷰 돌파 ‘新 기록 고공행진’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들이 연달아 뮤직비디오 3억 뷰를 기록했다. 14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발매된 아이들의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 ‘TOMBOY’와 2023년 발매된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 ‘퀸카 ’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아이들은 ‘TOMBOY’로 첫 번째 3억 뷰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퀸카 ’로 두 번째 3억 뷰를 기록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들은 데뷔곡 ‘LATATA’를 비롯해 미니 3집 ‘Oh my god’, 미니 5집 ‘Nxde’까지 2억 뷰 이상을 넘긴 뮤직비디오만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TOMBOY’는 뮤직비디오 공개 오후 4시간 만에 천만 뷰를 기록하는가 하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돌파하며 아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한 곡이다. ‘퀸카 ’의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인기급상승 동영상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일 6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해 내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아이들의 기록 고공행진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들은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9,182,794개를 분석한 결과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정상을 차지, 변치 않는 성장세를 증명해 보였다. 컴백과 더불어 탄탄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 글로벌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들이 써 내려갈 다음 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3월 2일 디지털 싱글 ‘DAYTOU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호라이즌의 신곡 ‘DAYTOUR’는 일곱 소년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7인 7색 매력을 자랑하는 호라이즌 멤버들은 일곱 빛깔 사랑을 펑크 팝으로 풀어내며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천여명과 함께하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필리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와 함께 몰 투어를 진행한다. 필리핀 각지 SM 몰에서 개최될 호라이즌의 몰쇼에선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컴백 소식을 전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활동까지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까지 예고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호라이즌은 지난해 7월 데뷔 정규 앨범 ‘Friend-SHI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IX7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와 동시에 필리핀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데뷔 9일 만에 국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등극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전석 매진에 이어 필리핀 단독 콘서트의 성료도 알린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호라이즌의 디지털 싱글 ‘DAYTOUR’는 3월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피네이션이 2024년 첫 활동의 포문을 열 아티스트를 깜짝 예고했다. 피네이션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ODE NAME : Fresh’ 티저 영상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WHO AM I’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뒤이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비트 위 자신을 소개하는 중저음 래핑이 더해지며 순식간에 귀를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힙합 패션의 주인공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거리를 걸으며 벽에 포스터를 부착, 이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연이어 업로드된 포스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실루엣 만이 드러나 있는 상황. 이처럼 독보적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는 코드 네임이라는 콘텐츠에 걸맞게 신선한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에서 보여준 아우라는 물론, 포스터 속 실루엣 만으로도 강렬함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피네이션은 지난해 더뉴식스를 시작으로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신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각 아티스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음악 명가’ 피네이션인 만큼,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주자는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안신애, 화사, 더뉴식스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고창석이 ‘로얄로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고창석은 강오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으로 분한다. 채동욱은 한국대학교 교수 시절부터 제자였던 한태오와 인연을 가진 인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자를 이용하는 한편 한태오와 강성주 사이에서 교묘히 줄타기 하는 박쥐 같은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고창석은 지난해 영화 ‘카운트’와 ‘드림’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카운트’를 통해 친근하고 푸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드림’에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 데뷔 후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낸 고창석이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오는 2월 28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 하관이 비슷한가?”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예상치 못한 하관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긴다.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분장실의 김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분장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며 분장 지분을 주장했다. “분장을 해보니 왜 분장을 하는지 알 것 같다”며 분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동현. 그는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한 노력형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가 “너 대단하다”고 인정해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김동현은 과거 ‘라스’에서 한 “줄리엔강 이길 수 있다”라는 발언이 이슈가 된 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하겠다고 했는데. 성사가 안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리엔강 씨가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5만 너튜버’이기도 한 김동현은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마동석과 격투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마동석 연줄을 잡고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했다고 자랑했다. 마동석도 인정한 ‘배우 얼굴’이라고 어필한 그는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도 신청했다면서 당시 잡지에 실린 훈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 닮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김동현의 리즈 시절에 궁금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을 언급했다. 책 출간을 하려면 최소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멘탈 이야기로는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아 인생 이야기, 아르바이트 경험담, 미래 계획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판인데 아직도 안 팔렸다”며 한숨을 쉬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의 여동생 신랑감 공개 구혼과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이 임영웅과 과거 컬래버레이션 무대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한다. 또 15년 전 ‘욘사마’ 배용준 효과를 본 에피소드도 꺼낸다. 오래전 이야기로 썰을 푸는 KCM의 ‘곰팡이 토크’에 김구라는 식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몇 년 전 얘기 또 하는 거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안긴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KCM이 1년 4개월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KCM은 최근 ‘라스’에 출연한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보며 서운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직접 재배한 사과를 들고서 브라이언 집을 방문했다가 도망친 일화를 언급했는데, “섭섭한 둘이 빵 터트려서 잠이 안 왔다”고 하소연했다. 브라이언이 KCM이 브라이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주년 앨범을 발표했는데, 아내 몰래 빚까지 내서 사비로 제작했다며 ‘짠 내’ 폴폴 나는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인 CD를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돌렸는데, 사비로 어렵게 낸 CD라는 비화를 들은 모두 받기를 민망해했다. KCM은 이동휘, 이이경, 권은비 등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줬다며 이들을 노개런티로 섭외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임영웅 덕에 체면을 세운 일화를 공개했다.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가시리’로 컬래버 무대를 꾸몄는데,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 이 곡이 행사 엔딩 곡이 됐다고. KCM은 또 욘사마 일본 팬 페이지의 메인 주제곡을 불렀다며 배용준의 후광을 입은 에피소드도 꺼냈다. “몇 년 전 이야기냐”라는 김구라의 핀잔에도 “15년 전 이야기다”며 꿋꿋이 이야기를 끝내는 KCM의 불도저 토크는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과거 김종국, 문세윤을 이기고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에 오른 KCM은 이날 “김동현은 2초 컷”이라며 김동현과 펀치 게임을 펼친다. 과거 KCM에게 팔씨름으로 진 전적이 있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김동현.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펀치 게임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KCM의 임영웅-배용준 효과 일화와 김동현과의 펀치 게임 결과 등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스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정석용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정석용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 지원을 목숨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아버지 강현모 역을 맡은 정석용은 애틋한 부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전 딸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지원이 느끼는 엄마의 빈자리를 두 배 이상의 사랑으로 채워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지원에게 2회차 인생을 선물한 택시 기사가 현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박민영의 과거 회상 신에 꾸준히 등장한 정석용은 인물의 따뜻한 내면을 극대화하는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또한 정석용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선 최고의 갖바치 세동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래전 강항순과 하숙집 주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강항순의 사람이 된 세동은 그의 딸 강희수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를 자처했다. 별군직에게 감시 당하는 희수를 자신의 집에 숨겨주는가 하면, 임금 이인을 끌어내리기 위한 계책을 도모하는 등 역심을 품은 강희수의 편에 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명품 조연 배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석용.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앞세워 단단하게 극을 뒷받침하는 신스틸러로 거듭난 그가 안방극장에서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 중인 정석용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독립 7년 차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설현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설현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룹 AOA 센터 출신으로 광고계를 싹쓸이하고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설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혼자 산 지 7년이 된 그는 숙소 생활할 때부터 키운 반려견 ‘덩치’와 함께 살고 있다. 덩치는 치명적인 ‘세모 입’과 순한 성격으로 반려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김설현은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숏폼 없이는 못 사는 숏폼 도파민 중독 일상을 보여줄 예정. 씻을 때도 화장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숏폼을 보면서 할 일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멀티’ 김설현의 일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이유도 오로지 숏폼을 보기 위해서라고. 김설현의 숏폼 중독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김설현이 5년째 살고 있는 ‘설현 하우스’엔 깔끔한 거실과 부엌, 덩치 전용 놀이터를 품은 옥상 테라스까지 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몸으로 놀아주는 해맑은 김설현의 동심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턱걸이로 단련된 명품 등 근육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옷 방 입구에 설치한 철봉에 매달린 그는 편안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다. 가녀린 몸매에서 빛나는 잔근육은 무지개 회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정성 들인 꽃단장을 마친 설현, 힙의 끝판왕 외출룩으로 변신한 그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김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취향 가득 ‘설현 하우스’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손자 주승’의 하루를 공개한다. 이주승의 기특한 효도 일상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곧 설날이니까 좋은 하루를 보내려 한다”며 할머니-할아버지 댁으로 향한다. 그는 가는 길 마트에 들러 장을 보는데 “할아버지 심부름 중”이라며 소주와 포도 주스 총 13병을 페트병으로 카트에 담아 눈길을 끈다. 손목 보호대 착용까지 하며 무거운 페트병을 옮기는 이주승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주승은 마트에 이어 이번엔 꽃집에 들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좋아할 화분을 구매한다. 예전에도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화분을 선물한 적이 있다는 이주승은 추천을 받아 봄이면 꽃이 만개한다는 철쭉 화분을 사고 시력이 안 좋은 할머니-할아버지를 위해 큼지막한 나무 조각에 메시지를 정성 들여 적는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기뻐할 거라며 기대감에 부푼 손자 이주승의 효심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장 본 물건들과 화분까지 힘을 쓰며 할아버지 댁에 옮긴 이주승. 그는 할아버지를 살갑게 부르며 할아버지 댁으로 들어간다. 이주승이 할아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 몇 년 동안 살았던 추억도 공개된다. “한 달에 다섯 번은 가는 것 같다”라는 이주승에게서 할아버지-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올해 95세인 이주승의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였다고. 졸업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는데도 스승을 잊지 못하는 70대 노인 제자들의 안부 전화가 이날도 걸려와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할아버지가 교사 시절 제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일화를 들으며 할아버지가 참된 스승이었다는 사실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주승은 이날 소주와 포도주스로 할아버지가 즐겨 마시는 약주를 만들고 할아버지의 꿀 피부를 위한 ‘회춘 팩’ 서비스까지 하며 미소를 유발한다. 또 격투기 방송도 나란히 시청하며 ‘무도인 DNA’를 보여준다. 할아버지의 90년 인생사를 경청하는 손자 이주승의 하루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90대 할아버지, 할머니와 정겨운 하루를 보내는 이주승의 효도 일상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아이들이 안무가 커스틴과 특급 시너지를 자랑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정규 2집 ‘2’의 타이틀곡 ‘Super Lady’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은 들뜬 모습으로 ‘Super Lady’의 안무 원작자 커스틴을 반갑게 맞이하며 첫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돌입한 이들은 커스틴의 설명을 찰떡같이 소화해 디테일한 합까지 맞추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스틴이 떠난 후 아이들은 적응을 위해 부츠를 신고 연습을 이어갔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이들은 절도 있는 동작에 파워풀함까지 더해 완벽한 칼각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아이들의 프로다운 모습도 빛을 발했다. 강도 높은 안무에 혀를 내두르다가도 노래가 시작되면 180도 돌변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비해 동선을 파악하는 통찰력까지 보여주며 뛰어난 역량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정규 2집 ‘2’ 타이틀곡 ‘Super Lady’는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하는 곡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넘어 당당함으로 무장한 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앨범 ‘2’는 발매 첫 주간 총 153만 7,083장 판매 집계되며 자체 최다 판매량을 경신해 2연속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TOP10에 총 2개의 앨범을 올리게 됐다. 더불어 중국 텐센트 뮤직 플랫폼인 QQ뮤직 차트 내에서는 2024년 베스트셀러 앨범 1위에 랭크되며 중화권에서도 남다른 아이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Super Lady’로 챔피언송를 기록, 첫 트로피를 거머쥐며 본격 흥행 시동을 걸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컴백한 아이들은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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