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오늘 딕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발매한다. ‘Spectra : RGB’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Light Up’, ‘Flashback’, ‘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Ignite Us’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딕펑스가 펼칠 새로운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순둥이 예능 신생아 이혜성이 돌변했다. 굶은 끝에 이성을 잃고 폭주를 하고 만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의범절로 코팅한 이혜성이 식재료를 얻지 못한 뒤 진짜로 굶어야 하는 현실에 처하게 되자 숨겨왔던 야생 본능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뻐꾸기 산장에서 누린 첫 저녁 식사와 다음 날 첫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와와퀴' 1회에서는 뻐꾸기 산장에 모인 멤버들이 퀴즈를 통해 획득한 천혜의 식재료로 점심과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퀴즈를 맞히지 못하거나, '뺏기 퀴즈'에서 식재료를 빼앗기며 '퀴즈 빈익빈 부익부'의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2회에서는 점심때 섞박지밖에 먹지 못한 이혜성이 막무가내 '식식교환'을 시도한다. 이혜성의 첫 번째 타깃은 저녁 식재료 퀴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된 '고기왕' 양세찬. 이혜성은 섞박지를 내밀며 양세찬과 식식교환을 노리지만, 돈마호크를 구우며 기름칠을 제대로 한 양세찬은 콧방귀를 뀐다. 그럼에도 이혜성은 “일단 먹어보고 결정해요”며 섞박지를 밀어 넣는 몸부림으로 짠내를 유발한다. 이혜성은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두 번째 타깃인 이진호에게 향한다. 그러나 이진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안 먹어요. 그냥 가시면 돼요”고 선을 긋는다. 이후 이혜성은 밥굽남이 매달아 놓은 통삼겹살 구이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어 앞으로 '굶혜성'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진 장면엔 ‘와와퀴’ 멤버들이 뻐꾸기 산장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풍경이 등장했다. 석쇠 위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으며 초절정 탱글탱글한 살결을 드러내는 랍스타가 군침을 돌게 하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2회에선 또 어떤 다채로운 식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고픔에 폭주한 양세찬은 개그 선배이자 야생 선배인 이수근의 멱살을 잡고 순둥이 이혜성도 바닥에 널브러진 이수근을 장작으로 패대기치는 등 '와와퀴' 막내 라인인 이들이 이처럼 극악무도한 하극상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기에 미쳐가는 멤버들의 생생한 민낯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와와퀴’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대표 뇌섹 아이돌 규현과 웬디가 수능 만점자와 미묘한 경쟁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수능 만점자 김수성, 손수환, 김지훈 3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가 솔깃할 만한 수능 이야기를 전한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각자 다른 입장에서 이들의 수능 이야기에 흠뻑 빠질 예정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에 겉보기에 무척 평범해 보이는 푸릇푸릇한 손님 3인이 초대됐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알려진 2019 수능 만점자 김수성, 역대 최저 응시생의 2020 수능 만점자 손수환, 코로나19 역경을 이겨낸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그 주인공. 수능 만점자 3인의 등장에 윤종신은 “어릴 때부터 공부에 재능이 있었는지?”고 질문을 시작했고 장윤정은 “모든 학부모님이 귀를 쫑긋할 질문이다”고 덧붙이며 그들의 이야기에 경청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이야기처럼 입시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았는지에 관한 질문에 2019 수능 만점자 김수성은 “도움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어머니께서 제 성적을 전혀 모르셨다”고 답했고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 역시 “어머니께서 신경 안 쓰는 편이셔서 오히려 긴장감 가지고 스스로 더 열심히 했다”며 수험생 시절 경험을 얘기했다. 실제 학부모인 윤종신과 장윤정은 “아이들을 놔줘야겠다”며 깊은 깨달음에 이내 아이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김수성은 “놔둬도 잘하는 아이는 원래 잘할 아이다”고 재차 말했고 장윤정은 “역시 ‘케바케’라는 거지?”며 다시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지금부터 학부모,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눈 크게 뜨고 귀 쫑긋하고 들으셔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 질문을 하기 전 분위기를 한껏 잡았다. 이어진 질문은 바로 ‘수능 만점자의 공부 비법’. 수능 만점자 3인은 스터디 플래너의 활용, 방해 요소 원천 차단 등의 비법을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극한의 상황 속 수험 생활을 했던 김지훈은 ‘나만의 노트’ 정리 방법을 소개하며 본인이 직접 정리한 노트를 가져왔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이 노트는 4MC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규현은 노트를 슬쩍 챙긴 뒤 “갖고 도망치고 싶다. 제본해서 팔면 잘 팔릴 거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줬다. 윤종신은 “규현과 웬디도 대표 뇌섹 아이돌이다”며 둘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수학 경시대회 수상자 출신 규현은 “수능 만점자들 앞에서 이런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윤정은 그런 규현에게 “네가 우리의 자랑이야”고 힘을 북돋웠다. 웬디는 유학 시절 학교 탑 우등생에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받은 수재로 소개됐다.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아 본 적 없다는 수능 만점자 3인을 향해 규현은 “우리가 이겼다”고 외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웬디와 수능 만점자 3인은 영어 프리토킹 시간을 가졌다. 유창한 원어민 억양으로 말문을 연 웬디의 영어 질문에 외고 출신 김지훈이 당황한 나머지 내뱉은 말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런 가운데 규현은 “또 이겼다”며 매우 신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 외에도 수능 만점자 3인이 수험생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사에 좋은 의미가 가득 담겨 수험생 시절 김지훈에게 힘을 줬던 플레이리스트, ‘신비한 레코드샵’ 최초의 게스트 라이브, 김수성이 스윙스 인스타그램에 진출하게 된 사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4MC의 명품 라이브 무대 또한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가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역대급 흑역사에 해당하는 유치장 첫 만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5일 최강희와 김영광의 스펙터클한 유치장 첫 만남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니와 유현 두 사람 모두에게 그야말로 인생의 흑역사에 해당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오징어 탈을 쓴 하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일명 바바리맨 차림으로 억울함을 한껏 표출하고 있는 재벌3세 유현은 그 비범한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못 볼 것을 보았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에게 펼쳐질 앞날이 스펙터클하게 다가올 것임을 예감케 하는 대목.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으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던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3세 유현의 운명적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하니와 유현의 첫 만남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보지 못했던 강렬하고 코믹한 만남이 될 것”이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 둘이 앞으로 전개에서 계속해서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분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해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밥값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만원을 더 꿔달라며 치맥이 먹고 싶다고 징징대는 재벌 3세 유현의 캐릭터는 그럼에도 결코 밉지 않은 ‘채무요정’의 향기를 뿜으며 매력 폭격기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신을 투신해 온갖 스포츠와 취미, 외국어에도 능통해진 유현의 묻지마 무쓸모자격증 취득 서사는 그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을 천진하게 물들 전망이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김영광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규현과 웬디가 사투리 연기에 곤혹을 치른다. 둘은 세상 어색한 사투리 삼매경에 빠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된다. 규현과 웬디는 한 사연을 세상 어설픈 사투리로 연기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웬디는 부산에 사는 여대생의 사연을 소개했고 사투리가 가득 담긴 사연 속 대사를 웬디만의 사투리 억양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웬디는 첫 사투리 대사를 한 마디 내뱉더니,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고 덧붙이며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웬디를 향해 “부산 살다가 LA 간 사람 같아”고 해 웬디가 연기하는 그녀 특유의 사투리 억양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규현이 연기하는 사투리에는 어설프면서도 어디선가 들어본 너무나 익숙한 억양이 담겼다. “몰랐데이~”고 말끝을 맺는 그의 사투리 연기는 강호동을 연상케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규현과 웬디의 ‘도긴개긴’ 엉터리 사투리 콜라보가 펼쳐지자 장윤정은 둘의 모습에 “대체 어디 억양이야?”고 말하며 ‘현웃’까지 터트렸다고. 마지막으로 장윤정이 대사를 읽을 차례가 되자 규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가 해봐”고 깐족거리며 다시 한 번 조롱뱅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장윤정은 “대박” 단 2글자의 대사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펼치는 사투리 대환장파티 이외에도, 규현이 시청자가 보내 준 사연을 읽는 중 시도 때도 없이 ‘손절’을 외치며 ‘손절규’로 등극한 이야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게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 인생곡과 진정성 있는 사연들로 호평을 받았다.
by 편집국사진제공=JTBC ‘런온’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봉련이 ‘런 온’을 향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봉련이 JTBC ‘런 온’에서 통쾌한 사이다 발언이 주특기인 ‘박매이’역으로 출연해 신세경을 친언니처럼 챙기는 모습으로 색다른 워맨스를 그리는 것은 물론 신세경과 임시완 커플의 큐피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지난 4일 종영한 ‘런 온’에 대한 소회를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박매이의 깜짝 러브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지현과 몰래 데이트를 하다 오미주와 일행들을 마주친 매이는 지현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고 그의 상사인 서단아에게 “부탁드립니다. 애가 심성이 고와서 싫은 소릴 잘 못해요”며 주말 전화 자제를 부탁하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매이는 지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연애 아닌데? 지현이가 그냥 일방적으로 나 쫓아다니는 거야”, “우리 지현이 오늘 야근하겠네. 데이트 취소해 줘야겠다”며 연애에서도 ‘걸크러쉬’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어 웃음을 전하는 등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봉련은 ‘런 온’을 되돌아보며 “’박매이’라는 존재는 ‘오미주’라는 친구와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인물이다. 시종일관 미주의 편에 서서 생각하던 매이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캐릭터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매이’라는 사람이 타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봉련은 “’런 온’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해준 작품인 것 같다. 특히 요즘 20~30대 시청자분들이 ‘박매이’라는 인물처럼 자신이 기댈 수 있고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친구를 원하는 것 같은데 제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런 시기에 마스크가 없어야 ‘매이 언니’라며 알아봐 주는 팬들을 만날 수 있을 텐데 조금 아쉽다”며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하나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봉련은 “이봉련이라는 배우가 매체마다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로 변신하며 대중들이 항상 낯선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활약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는 아세안 지역 10개국 2천 명이 넘는 청소년 리더들이 모여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어떻게 방지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학생들 차원에서 어떤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국가별 캠페인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컨퍼런스에서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각국의 청소년 리더들과 만나, 오프닝 인사는 물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직접 영어로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시원은 청소년 리더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먼저 여러분들 스스로를 이해하고 친절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청소년 리더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에 임명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ROJECT “NO CHALLENGE? NO CHANGE”’를 직접 기획, 티셔츠를 제작해 팬들과 함께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홍자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자가 4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홍자는 파스텔 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Forever ’ 무대가 2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에스파의 The Performance Stage는 신곡 ‘Forever ’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6일과 8일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Forever ’은 유영진의 원곡 ‘Forever ’를 리메이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2월 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에스파는 4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Fore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가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4일 트위터가 공식 계정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CT가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에서 2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NCT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NCT는 작년 12월 발표한 정규 2집 파이널 싱글 ‘RESONANCE’로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곡 TOP10’ 6위에 등극, 23명 멤버의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곡다운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NCT는 작년 발표한 정규 2집 Pt.1과 Pt.2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며 총 268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음은 물론, 국내 월간 음반 차트 2개월 연속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시작해 9주 차트인 기록,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4억 6천만뷰 돌파,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