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준영·제이미·오데트 ‘일당백집사’ OST 2차 라인업 합류…후반 몰입감 더한다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감동을 더할 OST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 제작사 블렌딩이 SNS 채널을 통해 이준영, 제이미, Odett의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2차 라인업에는 현재 드라마 ‘일당백집사’ 남자 주인공 ‘태희’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영과 팜므파탈 매력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제이미를 비롯해 신예 R&B 감성 보컬 Odett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블렌딩의 SNS 채널에 공개된 스포일러의 주인공은 이준영으로 밝혀져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작품에서 달달한 로맨티시스트 면모는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은 이번 OST를 통해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태희’의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할 예정이다. 가창 라인업과 함께 ‘다시 오늘’, ‘언제나 널 비춰줄게’, ‘안녕 My Friend’로 구성된 곡명역시 공개됐다.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이번에도 곡 장르와 가창자를 유추하는 재미를 더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정준일 빅스 켄이 각각 명품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뒤를 이을 주자들에게도 기대가 모아진다.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작품의 인물 관계성 및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음악으로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매주 수,목 9시 50분 방송되는 ‘일당백집사’는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만능 집사 ‘김태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2차 OST는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YG PLUS [국회의정저널] YG PLUS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식 론칭을 3일 앞두고 있다. YG PLUS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의 티저 포스터와 함께 버추얼 아티스트 이안과 새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안은 훈훈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올 블랙 차림부터 캐주얼한 콘셉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영상 초반에 등장한 와플 행성 속 강아지가 이안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밝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나는 꽃꽂이, 스케이트 등 취미를 즐기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문구는 NVP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공식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NVP 프로젝트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에서 ‘Enjoy a Different Experience with Ayan & SAE NA’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NVP 프로젝트 세계관을 담은 굿즈존, 이안과 새나의 방 등 NVP 프로젝트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안과 새나는 YG PLUS에서 전개하는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의 아티스트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첫 소개됐다. 또한,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으며 지미추의 ‘추 카페’ 공식 론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NVP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온 YG PLUS에서 소속 아티스트 이인과 새나를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YG PLUS의 NVP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일 공개되며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유럽투어로 월드와이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투어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특히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투어는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틸버그,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까지 총 5개국에서 열렸다. 약 3년 만에 진행된 유럽투어인 만큼 드림캐쳐는 멤버별 솔로 킬링 파트 무대와 총 19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120분 가량을 뜨거운 열기로 꽉 채웠다. 현지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각기 다른 나라임에도 객석에서 흘러나오는 한국어 떼창과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드림캐쳐 또한 지치지 않는 텐션 속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열정적인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번 유럽투어는 그간 수많은 월드투어로 다져온 드림캐쳐의 성장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부터 일곱 명의 합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드림캐쳐만이 소화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 구성과 연출은 ‘공연 맛집’의 자신감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유럽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온 유럽투어인데도 전보다 더 많은 팬분들이 반겨주셔서 정말 기뻤다 저희 역시 오래 기다려온 만큼 즐거웠고 인썸니아와 또 다른 추억을 만들게 돼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드림캐쳐는 “팬분들이 행복하셨다면 그게 곧 드림캐쳐의 행복이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 한해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 이어 국내 콘서트, 유럽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22년을 뜻깊은 해로 만든 드림캐쳐는 최근 드림캐쳐컴퍼니와 전원 재계약까지 체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김뮤지엄 프로필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뮤지엄이 ‘버튼게임’ OST로 남다른 시너지를 예고했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뮤지엄이 가창자로 함께한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4 ‘Devil’이 공개된다. ‘Devil’은 ‘버튼게임’ 안에서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진짜 속마음, 간절함과 비정함을 비추어 참여자들의 냉정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성과 감정의 교차점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김뮤지엄은 ‘Devil’을 통해 프로그램이 지니고 있는 차가운 분위기는 물론, ‘버튼게임’ 속 카오스의 공간을 그가 지닌 보컬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 역시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evil’을 부른 김뮤지엄은 지난 2018년 ‘Perfume ’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쌓아온 그는 드라마 ‘알고있지만’, ‘너의 재생목록’,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예능 ‘컴백홈’, 웹툰 ‘N번째연애’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떠오르는 OST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핫한 뮤지션 라인업으로 OST까지 주목 받고 있는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이다. 올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오픈 첫 주 기준 신규 유료 가입 견인의 가장 높은 성과도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첫 번째 탈락자 발생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버튼게임’은 25일 웨이브를 통해 6, 7회를 공개한다.
by 편집국“배우 엄지원, ‘작은아씨들’ 역대급 빌런 캐릭터 ‘원상아’로 K-드라마 새 역사 썼다 A-AWARDS 수상 화보 공개” [국회의정저널] 배우 엄지원이 2022 ‘A-AWARDS’ PASSION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 17회를 맞은 ‘A-AWARDS’ 남성패션지 ‘아레나옴므 플러스’가 매해 각 분야에서 가장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22년을 기념한 이번 에이어워즈는 ‘K-시리즈를 이끈 주역들’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엄지원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완성시킨 에이어워즈 화보가 눈길을 끈다. 신비롭고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것.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기도. 특히 컬러와 흑백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날카로운 표정과 우아한 포즈로 모든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파격적인 의상도 포토제닉 하게 완성시킨 엄지원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2022년 K-드라마 대표작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엄지원은 뻔한 악역에 질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충격을 안기며 ‘원상아’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극 중 예상을 뛰어넘는 악행의 끝을 보여준 원상아를 연기한 엄지원은 두 얼굴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가치를 높이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2022 ‘A-AWARDS’ PASSION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엄지원은 “작은아씨들이라는 너무 좋은 대본을 받아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작품이다. 원상아 역시 제가 참 사랑했던 캐릭터인데, ‘A-AWARDS’에서 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본방송을 챙겨보며 정말 좋아했던 작품들에 출연하신 선배님, 후배님들과 같이 상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내년에도 더 좋은 연기로 인사 드리 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WC 샤프하우젠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된 에이어워즈 수상자 엄지원의 인터뷰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대학로 ‘링크아트센터’ 12월 14일 개관…조수미 등 개관 기념 공연 참여 [국회의정저널] 링크아트센터가 오는 12월 대학로에 새로이 문을 열고 개관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는 기존 공연장으로 운영되었던 동양예술극장의 자리에 건설된 신규 공연장이다. 12월 14일 개관식을 통해 정식 개관을 알리며 12월 16일부터 약 40일간 ‘LINK FESTA –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에는 창작진 김은영, 민활란, 신은경, 채현원 감독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김찬호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좌헌, 신주협, 김찬종, 반정모 / 장지후, 임준혁, 배나라 / 민경아 / 원종환, 김대종, 최호중, 이경욱 / 최수진, 제이민, 나하나 외 한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30여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극장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가수 임한별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뉴프로덕션과 콘텐츠플래닝에서도 풍성한 대관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더한다. 링크아트센터는 약 500석 규모의 페이코홀과 약 400석 규모의 벅스홀 총 2개의 홀로 운영된다. 각 관 별 분리된 매표소를 마련해 넓고 쾌적한 로비를 구축함으로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고 관객들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한 공연장이 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 링크아트센터는 공연장 대관은 물론 다양한 기획 공연을 진행해 대학로 중, 소극장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예술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대학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16일부터 개최되는 ‘LINK FESTA’의 세부적인 일정은 링크아트센터 공식 SNS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아메바컬쳐, 알앤디컴퍼니, 메타코미디 [국회의정저널]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4FIRE가 다시 뭉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 4FIRE가 오는 12월 16일 신곡을 발매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겨울 감성을 담은 신곡에는 나비, 쏠, 엄지윤 3인이 참여해 최근 녹음을 마쳤다. 또 다른 4FIRE 멤버인 권진아는 예정된 스케줄 관계로 아쉽게 불참한다. 4FIRE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해왔다.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고 WSG워너비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4FIRE의 신곡 발표를 맞아 각 소속사는 나비, 쏠, 엄지윤이 함께한 녹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각자 신곡 및 방송 활동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 모인 세 명은 녹음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듯 밝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인증 사진을 통해 4FIRE가 올겨울 새롭게 보여줄 따뜻한 하모니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FIRE는 지난 여름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밝은 분위기 속 아련한 감성을 녹인 ‘보고싶었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4FIRE 멤버들은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나비, 쏠, 엄지윤 3인이 다시 뭉친 4FIRE의 겨울 신곡은 12월 1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이상 [국회의정저널] 인피니트 이성열이 생애 첫 연극에 도전한다. 이성열은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서 조원우 역으로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성열은 “뮤지컬, 드라마,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경험이 있지만 연극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국립극장에서 하게 되어 설렘도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을 무대에서 찾아 뵐 수 있다는 기대감에 너무 흥분도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많이 모자라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팬분들을 찾아 뵐 테니 많이 찾아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연극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야끼니꾸 드래곤’으로 잘 알려진 정의신 작가와 연극 ‘사랑별곡’, ‘친정엄마와 2박 3일’의 구태환 연출이 2018년 처음 선보인 연극이다. 폐관을 앞둔 시골 영화관 ‘레인보우 씨네마’를 배경으로 3대 가족이 추억과 사연을 나누며 교내 따돌림, 부양 문제 등의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어 2020년 제41회 서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성열이 맡은 조원우는 ’레인보우 씨네마’ 주인인 조한수의 아들로 영화관 폐관으로 고향에 내려와 오랜만에 가족과 마주하게 되는 청년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냉정하고 매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우선 생각하며 다른 이를 걱정하는 마음이 큰 인물이다.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때로는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번 연극에서 이성열은 풋풋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성열은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디데이’, ‘하이스쿨 러브온’, ‘사춘기 메들리’, 뮤지컬 ‘귀환’, 영화 ‘0.0MHz’, ‘인턴형사 오견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군 전역 후에도 이번 연극뿐만 아니라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숏폼 콘텐츠 ‘4분 44초’의 개봉을 앞두며 가열찬 연기 행보를 걷고 있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는 이성열을 비롯해 60여 년간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한 원로배우 신구, 연기파 배우 손병호 등 걸출한 배우진이 등장해 연극을 빛낸다. 이성열이 출연하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액셀러즈 [국회의정저널] 가수 ‘라온’이 AFG 2022의 테마송을 가창한다.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오는 12월 3,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되는 ‘Anime X Game Festival 2022’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더불어 라온이 가창한 행사의 테마곡 ‘YOU&I’가 오늘 정오 발매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OU&I’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관통하는 감정을 흥겹고 희망찬 곡조로 풀어낸 곡이다. 함께 향유하고 즐기던 문화를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그리움을 넘어, 같은 공간 속에서 다시 유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기쁨과 희망까지 담았다. 라온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음색으로 완성된 이 곡은 AGF 2022를 즐기고 싶은 모든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이 함께 주최해 이루어지는 만큼, 한국어와 일본어를 가사에 함께 녹여내 모든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GF 2022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종합 행사이다. 각종 전시 및 팝업스토어, 유명 아티스트의 무대행사, 애니와 게임을 모티브로 한 컬래버레이션 카페, 캐릭터 코스프레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라온은 유튜브 구독자 430만명을 보유한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이다. 최근 한국인 크리에이터 최초로 일본 TV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 유니버셜 뮤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뮤직 크리에이터 가수 라온이 가창한 ‘AGF 2022’ 테마곡 ‘YOU&I’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액셀러즈 [국회의정저널]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세 번째 일본 싱글로 팬들을 만난다. 오늘 자정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즈비의 일본 신곡 ‘사랑이 아니야’’가 공개됐다. ‘사랑이 아니야’는 다즈비가 지난 3월 발매한 ‘목소리가 있을 곳’, ‘아디오스’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비뚤어진 짝사랑을 주제 삼아 연애의 우울함과 고뇌를 표현한 곡으로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즈비의 깨끗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특히 작사 및 작곡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뭘 해도 잘 되지 않아’로 대히트를 기록한 meiyo가 참여했고 편곡에는 ZUTOMAYO를 중심으로 편곡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100回嘔吐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커버 및 뮤직비디오 역시 포인트다. 영상에는 인간이 가진 불안과 집착, 선택, 인내 등 네거티브 키워드를 주제로 한 타로 카드가 모티브가 되어 등장, 이번 싱글의 콘셉트를 애니메이션화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올해 봄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서 메이저 데뷔에 성공한 다즈비는 2012년부터 본격적인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거느린 대형 크리에이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첫 한국어 싱글 ‘밤비’ 발매에 이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일본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콘셉트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다즈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