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아이쇼핑’ 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안지호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각종 잔기술에 능한 17세 소년 주안 역을 맡는다. 그는 아픈 과거를 지녔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간 안지호는 영화 ‘보희와 녹양’, ‘리바운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밤이 됐다’,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몰입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 장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상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상처를 지닌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따뜻함을 지켜내는 주안으로 변신한 안지호. 눈빛, 말투, 몸짓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녹여낸 그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며 OTT 독점으로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라붐 해인이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해인은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잘 사는 재미 장비빨’에서 박준형, 황광희와 공동 MC로 함께한다. ‘잘 사는 장비빨’은 ‘장비러’들의 장비빨 넘치는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최신상 장비와 트렌드까지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덕후 라이프를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인과 더불어 박준형, 황광희로 꾸려진 신선한 3MC 조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해인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평소 너무나도 팬인 준형, 광희 선배님과 방송에서 케미를 보여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MC라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 기쁘기도 하지만, 재밌게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시청자분들께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해인은 뷰티 프로그램 ‘뷰블리’, 웹 예능 ‘내일은 투자왕’ 등에 MC로 출연하며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차례 진행자로서 자질을 인정받은 해인은 밝은 에너지는 물론 유려한 말솜씨로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Kiss Kiss’, ‘Hwi hwi’,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도파민 캐릭터로 높은 텐션과 맑은 음색을 뽐내며 K팝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알린 해인.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은 8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이 당당한 사랑 고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herry Coke’과 ‘Strange way to love’까지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예은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으로 이제껏 만나볼 수 없었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에스파, 아이브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K팝 대표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힌 라이언 전이 지원사격에 나섰고 높은 완성도 속 예은과의 시너지 역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Cherry Coke’은 강렬한 비트와 캔 따는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넘버로 낮게 깔리는 베이스와 예은의 힘찬 래핑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침없으면서도 솔직한 진심이 담긴 예은만의 사랑을 표현해 제목 그대로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 Beginning’은 예은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리는 싱글이다. 앞서 선공개한 ‘Strange way to love’를 통해 섬세한 보컬은 물론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까지 증명한 예은인 만큼, 그가 내디딜 새로운 첫발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체리맛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은의 ‘The Beginning’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타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실력파 가수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 이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을 인정받고 첫 솔로 앨범 ‘CHEETAH ITSELF’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또한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뿐만 아니라 반전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당시 발매했던 ‘Coma 07'’은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한 치타는 ‘I’ll Be There’, ‘Need Your Love’ 등 다수의 곡의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압도적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치타는 다양한 채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타는 Mnet ‘러브캐처2’,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여러 방송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는가 하면, 2020년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주연 순덕 역을 연기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 등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치타가 새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MLD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TFN, 라필루스, JT&MARCUS,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HN링크 [국회의정저널] NHN링크는 ㈜대성아트센터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의 네이밍 스폰서십 및 티켓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큐브아트센터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NHN링크가 ‘티켓링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장의 티켓시스템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NHN링크는 ‘관객과 공연을 잇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링크아트센터’를 자사만의 오프라인 공연장 브랜드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 공연 환경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첫 번째 링크아트센터를 개관해 조수미, 유키구라모토, 용재 오닐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이고 1996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티켓 예매 사업을 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위한 최적의 티켓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HN링크 관계자는 “문화적 체험을 향유하기 원하는 관객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어주는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링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를 통해 다양한 중대형 공연을 만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 디큐브시티 7층에 위치한 1,242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무대와 객석의 간격을 최소화해 어느 좌석에서도 현장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콘서트에 사용되던 L-ACOUSTICS사 K1시리즈 스피커를 실내 공연장에 도입해 생생한 무대 음향을 구현한다.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돼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배우 고경표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이 지난 5일 오픈됐다. 새로이 개설된 오피셜 채널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활발히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계정의 프로필 사진 속 고경표는 포근한 흰색 니트를 입고 따스한 시선으로 카메라와 눈 맞추며 미소 짓고 있다. 설명 란에는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일부를 일어로 표기해 두어 모국어 소통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고경표는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서울대작전’, 드라마 ‘커넥트’, ‘월수금화목토’ 등에서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사랑 받았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K-드라마 팬들에게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일 작품 협업 프로젝트 ‘커넥트’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고경표에 대한 양국 시청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던 바, 이번 공식 SNS 채널 개설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향후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예은이 콘셉트 포토를 모두 오픈하며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4일 오후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은의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 속 예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재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하트 모양의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를 통해서 예은은 토끼 모자를 착용한 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가를 장식하고 있는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 역시 극대화시키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도 자랑해 보였다. 2015년 가요계 데뷔 이후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예은의 ‘The Beginning’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선공개 트랙 ‘Strange way to love’로 보컬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예은이 새 타이틀로는 어떤 날갯짓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CLC 활동을 비롯해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등으로 랩,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예은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 걸어나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예은의 싱글 ‘The Beginning’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바른손이앤에이 [국회의정저널] 배우 안지호가 영화 ‘리바운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안지호는 극중 제2의 마이클 조던을 꿈꾸는 자칭 농구 천재 신입생 ‘정진욱’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패기 넘치는 자기소개로 시선을 사로잡는 진욱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으로서 활기를 더한다. 또한 과거의 일로 흩어졌던 팀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부산 중앙고의 ‘중앙’으로 활약했다. 안지호는 지난달 14일과 28일에 각각 진행된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 현장에서 “재미있고 따뜻하면서도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안지호는 2019년 영화 ‘보희와 녹양’에서 주연 ‘보희’역을 맡으며 연기파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고은호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쳐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동안 섬세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을 특유의 꼼꼼함과 순수한 에너지로 그려왔던 안지호는 ‘리바운드’에서는 극에 달한 활발함과 자신감을 표출하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촬영 당시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던 안지호는 자신의 매력을 오롯이 캐릭터에 담아내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의 연기를 정교하게 완성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안지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대한민국의 ‘농놀’ 열풍을 이어갈 영화 ‘리바운드’는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신인배우 나현우, 영화 ‘1승’-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국회의정저널] 신인배우 나현우가 송강호X신연식 감독의 영화와 드라마에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2023년 활약을 예고했다. 나현우는 영화 '1승'에서 방수지의 열성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영화 '1승'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 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맡아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충무로 대표 멀티플레이어 신연식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이다.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특급 라인업과 함께 호흡하는 나현우는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의 열성적인 팬으로 분해 장윤주와 호흡하며 극의 감초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나현우는 새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이 작품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로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자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나현우는 다수의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tvN ‘더블 캐스팅’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극장 뮤지컬 ‘베르테르’로 첫 주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JTBC ‘인간실격’과 ‘그린마더스 클럽’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 극 전개의 실마리를 가진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매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신예 나현우는 2023년 열일 행보를 알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포스터), iMe KOREA(아티스트 프로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노트가 오는 12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지난 31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림노트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 개최 소식을 전했다. 드림노트는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로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이번 쇼케이스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는 컴백 당일인 4월 12일 오후 8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과 드림노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Lemonade’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선공개 곡 ‘BLUE’ 등 다채로운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드림노트의 컴백을 기다려온 페이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DreamNote 5th Single Album [Secondary Page] COMEBACK SHOWCASE’ 오프라인 참여 희망자는 오는 4월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비트몰에서 응모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중계가 진행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3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빅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성을 위한 전담팀인 D-LABLE을 통해 향후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그가 지닌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성은 빅뱅 시절부터 자신과 10여 년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알앤디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알앤디컴퍼니의 새 식구가 된 대성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눈부신 활동을 펼쳐왔다. ‘La La La’를 시작으로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붉은 노을’, ‘BAD BOY’, ‘ LOSER’, ‘뱅뱅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며 가요계를 누볐고 각종 음원차트 1위 및 시상식에서 대상을 올킬하며 팬덤과 대중성 모두 갖춘 그룹으로 위상을 떨쳤다. 대성은 그룹 활동 외에도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한 솔로 음반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보여주는가 하면, 뮤지컬 ‘샤우팅’, ‘캣츠’ 등으로 무대를 넓혀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 등에 출연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통해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던 대성.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대성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D’splay’에도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대성의 새 소속사인 알앤디컴퍼니는 업계 베테랑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된 가운데 대성 영입과 동시에 전담팀인 D-LABLE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성은 2023년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요계 레전드로 불리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온 대성인 만큼 알앤디컴퍼니를 만나 2023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그의 행보를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