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영진고속관광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진고속관광은 지난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현재까지 10여년동안 매년 200~5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해온 김진숙 대표는 “추운 날씨와 힘든 경기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지원사업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우항속” - ‘사천시 우주항공 자산 활용 도시 브랜딩 강화 연구용역’최종결과보고회 개최 -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우항속’은 지난 12월 15일 의회에서 「사천시 우주항공 자산 활용 도시 브랜딩 강화」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사천시가 보유한 우주항공 산업 인프라와 관련 기관, 문화·관광 자산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주항공 산업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도시 브랜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천시 우주항공 산업 및 도시 여건 분석 △국내외 우주항공·문화 융합 사례 △관계 부서 인터뷰와 청소년 좌담회 결과 △사천형 도시 브랜딩 방향성과 실행 전략 등이 제시됐다.연구 결과, 사천시는 KAI와 우주항공청, 사천에어쇼 등 우수한 우주항공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들 자산이 도시 전반의 문화·관광·교육 정책과 충분히 연계되지 못해 도시 브랜드로서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과제로 지적됐다.이에 따라 연구진은 우주항공을 산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문화 행사와 청소년·청년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천=우주항공’이미지를 시민 일상 속에서 구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박병준 회장은 “사천은 이미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우주항공 자산을 도시 브랜드와 정책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원연구단체 ‘우항속’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의 정책 협의를 이어가며 사천시가 우주항공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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