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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선포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설명회를 찾은 주요 내빈들과 대전경제의 도약과 기업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타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전체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하여 산출한 주가지수다. 대전에서는 최근 지역 유망기업들의 코스닥 상장** 릴레이와 시가총액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지역 대표 경제지표를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지수는 2월 5일 종가를 기준으로 1천 포인트부터 시작했으며 앞으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일일공표될 예정이다.일일공표를 통해 기업별 주가와 시가총액 흐름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지역기업의 성과와 경제동향을 가늠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대한민국 경제의 체온을 재는 온도계라면,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의 경제를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창 같은 존재다”라며, “대전에 얼마나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지 대전시민뿐 아니라 서울과 여의도에서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가 되도록 지수 정착과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통합 특별법, 시민과 함께 숙의의 장 마련 (대전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둘러싼 주요 내용과 쟁점에 대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회에 제출된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 시의원, 민관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난해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안과 최근 제출된 특별법안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과 쟁점, 법안 간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참석자들은 행정통합이 지역 행정체계와 주민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법안의 핵심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다.시민들은 재정 특례, 행정 권한, 지방의회 역할, 주민 참여 방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행정통합은 단기적인 이해관계를 넘어 지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특별법안의 내용 하나하나가 통합 이후의 모습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국회 심사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통합 논의는 행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과 의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며 "오늘 제시된 시민 의견이 정책 논의와 입법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드러난 시민들의 다양한 문제의식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통합의 직접적인 당사자로서 대전시의 입장과 요구를 분명히 하면서 책임감 있게 국회 심사 과정에 임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부터 11일까지 시청 및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 진단실무자를 대상으로‘2022년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감염병 진단능력 향상 유지를 위해 질병관리청 감염병 병원체 전문가와 보건환경연구원 실무담당자가 중심이 되어 신종 감염병의 최신진단법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험실 고위험 병원체 검사 관련 생물안전, 코로나 19 진단검사 집단식중독 및 설사질환 의심환자 발생 대비 감염병 원인병원체 이론 및 검사 후천성면역결핍증바이러스 확인진단 및 검사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험실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지역 내 감염병 현안 사항에 대해 관계자 간 공동 대응방안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려 밀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감염병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 진단체계를 마련하고 관련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차단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대전소방, 2022년 한국화재조사학회 학술대회 “연속 수상” [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1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42회 추계학술대회 및 화재감식 포스터 공모전’에서 동부소방서 고동명 소방위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 경찰, 군, 전기안전공사, 보험, 소방관련 학교, 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 화재조사 정보를 공유하고 조사기법 향상과 조사자 사기를 높이기 위해 한국화재조사학회 주관으로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소방은 지난 6월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추계학술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 동부소방서 고동명 소방위는 올해 8월 동구 주택 모발건조기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에서 증거물 감정과 재현실험 등 원인규명을 위해 노력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경가를 받았다. 2006년 소방에 입문, ’15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화재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화재조사관인 고동명 소방위는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대전 소방 화재조사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화재 원인과 발화 현상 분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대전시,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히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하반기 중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민원 빈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안별 표본을 추출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검사장면 및 결과 미 기록 여부 등 자동차 검사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은 대전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되며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 장비, 인력, 시스템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 검사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수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카메라 화질불량, 검사장 피트 안전덮개 미설치 등 7개 분야 33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했으며 검사항목 중 일부를 생략해 검사한 2개의 업체에 대해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및 부실 검사를 차단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겨울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 장애인 입학 후 전입 등 4개 유형 총 88명을 선발한다. 대전시는 신청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심사과정에 있어서 기존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전형의 1차 선발자들이 직접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에서 대전시에서 직접 자격요건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희망자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2023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9시 ~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7여 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만근 시 약 1백 4십만원을 지급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소헌왕후를 향한 세종의 숭고한 사랑‘월인천강지곡’공연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72회 정기공연 ‘불멸의 사랑 – 월인천강지곡’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과 소헌왕후의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로 음악과 연극, 무용이 어우러진 오페레타 형식의 춤극이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먼저 떠난 아내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해 직접 지은 찬불가로 훈민정음 창제 이후 가장 빠른 시기에 지어진 작품으로 활자로 간행해 인쇄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세종을 최고의 성군으로 일조한 소헌왕후의 헌신적인 사랑을 재조명해, 위대한 업적‘훈민정음’을 남기기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갈등과 고뇌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역사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의 서사를 연기와 아리아, 합창, 무용이 함께해 작품 속 캐릭터가 주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해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드라마틱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적 이미지를 탈피한 무대, 조명, 영상으로 간결한 색채와 현대적인 디자인에 상징성을 부여해 추상적이면서 세련된 연출을 자아낼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세종 역의 테너 권순찬, 소헌왕후 역의 메조소프라노 고은희, 태종 역의 베이스 이두영의 특별출연으로 주인공들의 내면의 정서와 고뇌를 담은 아리아를 선보이며 합창으로 극의 갈등과 감성을 고조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더 할 예정이다. 김평호 예술감독은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와 과학도시 대전의 창의적인 공통분모를 무대화하고자 했다 오페레타 형식 내 춤의 확장성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무용 공연의 다양성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불멸의 사랑 – 월인천강지곡’은 장르를 불문하고 관람할 수 있는 춤극 오페레타 공연으로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by대전시,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 지도점검 완료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도로 단지조성, 하수도 및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천지구 1BL 분양아파트 건설공사 등 6개 공공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6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 점검은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작업자 안전교육 실태 가스, 전기 등 위험물 및 작업장 안전관리현황 겨울철 품질확보를 위한 시공·공정관리계획의 적정성 화재 등 겨울철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60건을 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건설공사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2회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우수현장에 대해는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by대전환경보건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개최한다. 대전환경보건센터, 대전대학교 링크3.0사업단, 한국아토피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질환을 가진 어린이와 보모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 전문가인 대전대 김동희 교수와 충남대 정은희 교수의 특강, 진료상담, 실내 암벽등반, 가족 운동회, 힐링콘서트, 천연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황석연 환경보전센터장은 “대전시는 대표적인 환경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인구 천 명당 25명으로 특히 1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온 가족이 같이 참여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환경부가 지정한 대전시 환경보건센터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원격측정 및 건강검진, 건강 나누리캠프 등 시 환경보건정책을 지원하며 대전형 환경성질환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by대전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0일‘대전시민이 생각하는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전문가 원탁회의를 더 오페라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0일 성별·연령·거주지를 대표할 수 있는 시민들로부터 도출된 아이디어를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대전 유명 업체를 활용한 홍보 정신건강,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 변경 지역방송사를 통한 홍보 술잔 및 라벨부착, 술병 뚜껑 라벨 부착 코로나 알림과 같은 전체 문자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와 공공보건의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원탁회의를 정례화해 시민들의 의견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옥 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전문가 회의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과 연계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시의 자살률은 ‘21년 26.5명으로 ‘20년 24.7명에 이어 2년 연속 광역시 중 1위라는 오명을 얻게 되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by대전시, 민선 8기 첫 본예산 7조 5,401억원 편성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첫 본예산을 올해보다 4.5% 증가한 7조 5,40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1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지방채 발행 억제 등 확장재정에서 긴축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과 소상공인·자영업인, 청년정책,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서민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3년 본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5조 4,773억원, 특별회계 1조 844억원, 기금 9,784억원으로 구성됐다. 올해 대비 일반회계 1,104억원, 특별회계 861억원, 기금은 1,261억원 각각 증가한 규모이다. 재정신장률은 2.1%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재정신장률 12.4% 대비 현저히 낮고 지방채 발행 예정액은 전년도 본예산 3,239억원 대비 22.5% 감소한 2,510억원이다. 세입예산은 국가로부터 지원되는 국고보조금 등 이전수입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한 취득세 감소 등으로 올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대전시는 전망했다. 세출예산은 민선 8기 사업을 본격 추진해야 하는 해인 만큼 공약사업 이행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서민 부담 경감에 중점을 뒀다. 우선,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이행을 위해 유아교육비 173억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400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146억원, 대전0시 축제 30억원 등 98개 사업에 1,938억원을 투입한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약자 복지도 강화할 예정이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 자영업자를 위해 35개 사업 763억원, 청년정책 지원을 위해 42개 사업 425억원,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107개 사업 1조 7,904억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에서 올해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나는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이다. 올해 본예산 보다 2,381억원 늘어난 2조 6,540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복지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고보조사업 확대에 따라 지방 의무지출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추세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서라도 긴축 재정을 통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면서도 소상공인·자영업인,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서민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y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가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를 계기로 유사 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건축물 지하층 건축기준을 마련해 인명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건축기준은 지하층 화재사고 시 건축물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기준도 마련했다. 적용 대상은 5천㎡ 이상 다중이용건축물인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종합병원 등이며 16층 이상 대형건축물도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우선 건축물 관리업무를 담당 근로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 및 휴게시설에 대해 원칙적으로 지하층 설치를 금지했다. 또 근로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창고 하역장, 재활용보관소 등은 지상 설치를 권장하고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등도 지상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다만 고저차로 인해 직접 피난이 가능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하층 설치를 허용했으며 부득이하게 지상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외기와 직접 접하는 곳에 창호 및 출입구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이외에도 지하층 마감재는 가연재 설치를 금지하고 불연재료를 사용하도록 했다.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자 휴게시설 기준도 마련했다. 휴게시설은 화장실, 샤워실을 제외하고 최소 12㎡ 이상으로 설치하고 휴게시설에는 세면기, 변기, 냉·난방, 환기, 조명설비, 식사를 위한 주방기구, 탁자 등을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휴게시설은 입주자와 동선이 분리되는 곳에 설치하도록 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을 남녀 각각 구분해 설치하도록 규정했다. 대전시는 법령 및 조례 개정 전까지 많은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법령 및 조례 개정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형건축물 등 현재 지하에 사무실 설치를 금지할 법적 근거가 없어 우선 건축심의 시에 적극 유도하고 정부에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현대아울렛 사고로 일터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입원 중인 부상자의 빠른 쾌유와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재발방지 대책이 되도록 노력하고 관계 법령 개정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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