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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돈으로 마련한 라면·핫팩 눈길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의 단국대상무태권도가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0개와 핫팩500개를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학원 자체적으로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행사’를 개최,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마련했다. 단국대상무태권도는 2019년부터 매년 라면 기부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물품을 기부했다. 한솔동은 이날 받은 기부물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승민 관장은 “아이들과 매년 함께 해온 기부를 올해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부터 청사관리본부와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어진동 정부청사 일대 방치된 행사·집회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현수막이 계속 발생하면서 청사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비대상은 집회·시위 중이지 않은 집회 현수막이다. 시는 현수막 정비를 위해 시민주권회의 감동과제에 선정해 여러 차례 시민, 관련기관 등과 집회 현수막 정비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반영해 집회 단체, 관계자들에게 집회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배부하고 집회 현장에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향후 선진집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유도할 방침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내년부터 매주 수요일은 집회 현수막 정비의 날로 정하고 불법 집회 현수막 근절을 통해 선진 집회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도시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내로 버스정류장 중 쉘터형 버스정류장 631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한 것을 의미한다. 시는 사물주소판 설치로 주소정보가 담긴 포털사이트,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고 일상에서도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육교승강기, 둔치주차장, 도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168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한 바 있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며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내년까지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나만의 집콕 노하우를 공개한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0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영상공모전인 ‘슬기로운 집콕청춘’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학 또는 재직 중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요리, 운동 등 코로나 극복일상 영상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우수작에는 총 17명이 선정돼 1등 이현빈 2등 홍정우·신소영·황선화·김유림·박미솔 3등 양소희·이수지·이주송·강석규·박가빈·양윤진·이효상·오슬기·김소라·김강한 참가상 황종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철현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사육 중인 소, 돼지 등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일제검사를 한 결과 백신항체 양성률이 97%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 792호, 3만 2,922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일제접종 및 보강접종을 실시했다. 구제역 백신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제접종 4주 후인 11월부터 방역 취약 우려농가를 중심으로 소, 돼지 사육농가 136호, 1,723두를 선정해 혈액채취·백신항체 형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소의 백신항체 양성률은 99.5%, 돼지는 94.7%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국 평균인 소 98.1%, 돼지 91.8%를 넘어선 수치로 돼지의 경우 상반기 일제검사 평균보다 1.2%p 높은 수준을 보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 결과에서 높은 양성률이 나타난 배경으로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강화를 위해 매년 일제접종 시기를 정례화한 점을 꼽았다. 또한 소규모 사육농가과 고령축주 농가를 대상으로 접종지원을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결과로 풀이했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구제역백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백신항체 양성률 저조농가 재검사 및 접종요령 교육 등으로 철저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겨울방학기념 기획전“인륜지대사, 맺어지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내년 2월 27일까지 ‘혼례’를 주제로 한 기획전 ‘인륜지대사, 맺어지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인생의 전환점이자 큰 행사인 혼례와 관련한 유물을 전시해 결혼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유물은 혼서지, 사주단자 등 전통 혼례 관련 문서 재봉틀, 반짇고리 등 혼수용품 원삼, 단령, 목화, 사모관대 등 전통 혼례복 웨딩드레스, 턱시도 등 현대 혼례복 초례상 등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결혼 준비부터 식을 올리기까지 시간순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들은 단계별 혼례의 문화와 풍습을 살펴볼 수 있다. 1부에서는 전통혼례와 근현대 결혼식의 준비과정을 조명하며 예법에 따라 작성된 혼례 문서와 관련 유물을 통해 전통 혼례의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근현대 시대 변화상을 가늠할 수 있는 혼수용품도 전시해 당시의 생활사도 엿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온마을의 잔치였던 혼례식 날을 주제로 대표적인 혼례 음식인 국수를 삶을 때 사용했던 주방 식기, 도구, 반상 등을 전시한다. 3부에서는 혼례복과 더불어 초례상을 전시하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입는 혼례복을 전통과 현대로 나눠 비교·전시한다. 마지막으로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혼사진과 초례상을 함께 전시하며 오징어 가면 만들기, 아이들을 위한 혼례복 체험 공간 등도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1월 1일과 설날 당일을 제외한 그 외 기간에는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세종신용보증재단이 2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나성동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차관, 노종용 세종시의회 부의장, 소상공인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3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용보증·보증기획업무 구상권관리·보증채무이행 기본재산관리와 자금운용계획 수립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보증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말부터 보증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신용보증재단 출범으로 그동안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공주, 천안으로 이동해야 했던 관내 소상공인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 기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천 차관은 “세종재단 출범으로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 신용보증재단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신보와 협조해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찾아가는 나눔 기술점검단 활동 실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8일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나눔 기술점검단’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단 전문기술인력의 재능을 활용한 기술적 봉사활동과 방역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입주 기업체 3곳을 대상으로 기계설비및 전기설비 기술점검을 진행했으며 전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 사무실 및 구내식당 등 집단시설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전문기술인력을 활용한 기술봉사를 지속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겨울이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20곳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추훈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아름다운 아름동 만들기에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20일 연기면사무소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왕초 학생들이 라면 4박스를 마련해 기부했으며 연기면은 후원받은 물품을 결식우려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전달식에 이어서 더채움 인셀돔 조치원점이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박석근 면장은 “어려운 시기 귀중한 나눔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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