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각 방송화면 [국회의정저널] 배우 곽시양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곽시양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궁셰프’ 이상민과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 초대받은 곽시양은 남은 배달 음식을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상민과 이색 대결을 펼쳤고 마지막에 미소를 지었다. ‘미우새’ 첫 등장부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곽장금’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곽시양은 냉장고 안 단무지, 두부, 족발, 양념치킨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한 ‘일단 다 때려 넣어’를 만들었고 이상민은 만두, 닭발, 식빵 등을 활용한 ‘김준호 라자냐’를 선보였다. 곽시양은 가위를 쓰지 않은 이상민과 달리 중식도를 남다른 칼질 솜씨를 뽐냈고 이어진 맛 평가에서도 개그맨 서남용에게 치아 8개를 드러내는 환한 미소를 받으며 승리했다. 무엇보다 곽시양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곽시양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에서 빈틈 없는 판단력과 차가운 성격을 지닌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차재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이 종영까지 2회를 남긴 가운데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츤데레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종영한 SBS ‘홍천기’에서는 야심을 품은 주향대군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중심과 갈등관계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과 동시에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방영 예정인 KBS ‘미남당’에서는 강력반 형사를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극의 입체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 주가를 높이는 곽시양은 ‘미우새’와 같은 예능을 통해 요리는 물론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인 모습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y 편집국‘구경이’·‘어사와 조이’ 박강섭,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 선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강섭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와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에서 활약한 박강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2일 종영한 ‘구경이’에서 박강섭은 극중 케이의 조력자인 건욱이 일하는 CCTV 보안 업체의 동료 직원 ‘대호’ 역을 맡았다. 건욱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강섭은 강한 인상을 가지고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건욱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관계를 서서히 발전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하지만 건욱의 비밀을 알게 된 대호는 “얼마가 됐건 기다려 줄 테니까. 같이 바다 꼭 가자”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건욱의 행복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건욱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일이지만 박강섭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끝까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건욱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모습은 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어 ‘어사와 조이’에서는 어사 라이언의 종복인 구팔 역으로 라이언, 육칠과 함께 ‘라육구’ 트리오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암행 수사단으로 만능 조력자답게 이언이 필요할 때 여장까지 불사하며 도움을 주고 잘못된 일에는 사이다 발언도 아끼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강섭은 지난 방송에서 조이를 구하기 위해 광산에 깔려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이언이 살아 돌아오자 누구보다 기뻐했다. 이내 여인을 안고 있는 이언을 보고 배심감에 부들부들 떨었지만 돌아온 이언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박강섭은 매번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다. 어떤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강섭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놀면 뭐하니?+’에 치명적인 도토리 퀸 아이비가 등판, ‘유혹의 소나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비 섭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정준하와 하하의 충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도토리 퀸 아이비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 하하와 정준하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등장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앨범에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까지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솔로 여자 가수로서 정상을 찍었다. 가요계 퀸에서 현재는 뮤지컬 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한,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유혹의 소나타’는 ‘갓근태’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고 디렉팅을 줬다고.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명곡 퍼레이드 현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댄스부터 가슴 절절한 발라드까지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을 전해줄 아이비가 과연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토리 퀸’ 아이비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만남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국회의정저널]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서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가 오늘 밤 9시 20분에 TV 독점 첫 방송된다. 외모지상주의 사회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로 공감대를 이루며 MZ세대의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신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 ‘연애도사’ 등 양질의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개미는 오늘도 뚠뚠’, ‘체인지 데이즈’, ‘이 구역의 미친X’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TV채널 독점으로 제공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밤 9시 20분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독자 70만 돌파, 평점 9.1을 기록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그림자 미녀’ 가 첫 방송된다.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 중인 ‘그림자 미녀’는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짜릿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로 강렬한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극대화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코드는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며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림자 미녀’는 배우 심달기, 골든차일드 최보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펜타곤 홍석 등 라이징 스타들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몰입감을 더하며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심달기는 극 중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77만 팔로워를 가진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 역을 맡았다. 심달기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는 여고생 구애진의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자신만의 '구애진'을 탄생시켰다. 최보민이 연기하는 김호인은 구애진의 같은 반 반장으로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학교에서는 모범생의 표본이지만, 사실은 궁금증이 많은 '추리 덕후'로서 호기심을 가진 대상에 깊게 몰두하는 반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나경은 구애진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보정을 통해 만들어낸 SNS 여신 지니로 분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홍석은 '그림자 미녀'에서 부산 출신 아이돌 연습생으로 외모 때문에 상처받은 구애진을 챙겨주는 유일한 인물 이진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중생활을 하는 구애진, 호기심 많은 김호인, 가상의 SNS 스타 지니, 구애진을 향해 손을 내민 이진성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미스터리 가득한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매회 충격을 안겨주는 엔딩이 극의 흡입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다 많은 MZ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콘텐츠를 TV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에 4MC가 두 손 두 발 다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가’에 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얼굴 천재’ 차은우 닮은꼴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얼굴만 보면 행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지, 아니면 질리지 않는지 ‘신과 함께 시즌2’에 질문을 보낸 사연자를 위해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토론에 나섰다. 신동엽부터 박선영, 성시경까지 MC진 모두가 ‘질린다’에 표를 던진 가운데, 이금희는 해맑은 미소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안 질린다”고 단언했다. “안 돼”고 외치는 성시경의 절규에도 이금희는 “안 질린다”고 또 한 번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시경이 “대화가 안 되는 건 큰일나는 거다 대화 없이 어떻게 사나”고 하자, 이금희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며 눈동자를 반짝거렸다. ‘설득좌’ 성시경은 이금희를 설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강경한 ‘얼빠’ 이금희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진행자 이용진은 이금희를 위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빚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안 통하는 BTS 뷔, 재산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성시경 중 한 명을 고르는 것. 이금희는 “이 밸런스 게임은 무슨 사례를 들어도 상관없이 뷔가 이긴다”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뷔와 성시경은 ‘밸붕’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이러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잘생긴 남자 사랑에 신동엽과 박선영은 일찌감치 설득을 포기했다. 반면 성시경은 “진짜 잘생긴 남자가 ‘나 친구들이랑 샴페인 먹게 200만원만 줘’라고 한다면’이라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설득을 시도했다. 이에 이금희는 “사치하는 건 못 본다 그럼 안 된다”고 꼬리를 내렸고 성시경은 “뭐야”고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치를 부리는 건 안 되지만 잘생긴 남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와 그런 이금희를 설득하기 위한 성시경의 달변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은지가 신나는 춤판에서 홀로 폭풍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개그우먼 이전에 무려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다는 이은지가 스승님과 재회하며 6년 만에 꿈틀대는 진짜 ‘댄서 본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와 스승님의 뭉클한 재회 장면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향한다. 개그우먼 데뷔 전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은지는 “댄싱 슈즈를 신지 않은 지 6년쯤 됐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댄스스포츠 학원에 도착해서도 문조차 열지 못한 채 밖에 홀로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이은지가 폭풍 눈물을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나는 음악과 춤판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오직 이은지만 뭉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레슨이 끝날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이은지는 자신을 발견한 스승님과 마주하자 눈물샘이 개방됐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제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며 애정을 들려준다. 실제 개그맨 공채 시험부터 전성기를 가져다 준 부캐 ‘길은지’까지 모두 댄스스포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 된 제자를 본 스승님은 이은지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이은지를 위해 스승님이 깜짝 준비한 것은 댄싱 슈즈와 댄싱복. 스승님은 이은지에게 “죽지 않았으니까 한 번 해봐야지”라는 말로 '본캐' 이은지의 댄서 본능을 깨운다.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복을 입은 이은지는 자동반사급 자세 잡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슈즈를 신은 이은지는 꿈틀대는 댄서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잘 봐, 이게 언니의 차차차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더 이상 부캐 '길은지'가 아닌 본캐 이은지로서 댄스 스텝을 밟기 시작,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감동과 전율의 하루를 예고한다. '댄싱머신' 이은지의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온화한 카리스마 지닌 박정호 검사로 완벽 변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이충주가 출연하는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충주가 맡은 박정호는 중앙지검 형사4부 검사이자 재희의 전 남친으로 검사 시보때부터 검찰 총장 후보자인 조강현의 눈에 들어 오른팔이 됐다. 이날 방송에 정호는 권민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식장에서 일을 돕다 성진 미술관에서 심부름을 왔다는 이설을 맞닥뜨렸다. 이설은 그런 정호에게 도록을 건네며 윤재희 실장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정호는 재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정호의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재희를 향해 정호는 “너 괜찮은거야?”고 물었고 재희는 “너 아직도 준혁씨 뒷조사하니?”고 되물었다. 재희의 숨겨진 저의를 파악하려는 정호를 향해 재희는 무심한 듯 “또 여자 생긴 거지?”고 물었고 정호는 “별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 마”고 담담하게 말하며 재희를 위로했다. 이에 재희는 “네가 더 괜찮은 남잔 거 몰라서 그랬을까 어디. 나한테 필요한 건 정준혁이었어.”고 말하며 준혁의 울타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 한편 재희는 정호에게 민선의 휴대폰을 건네며 노영주라는 여자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정호는 이내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렇듯 ‘공작도시’가 방송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충주가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박정호로 첫 등장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또한 수애와 이충주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기류 속, 숨겨진 이들의 과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by 편집국‘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멤버들과 찐 케미 선보인다…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찐케미'가 돋보이는 저녁식사 시간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미래소년 시티' 2회에는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래소년의 단독 예능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래소년은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소년은 숙소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훈훈한 '찐케미'를 발산한다. 식사 준비와 장작에 불을 붙이는 팀으로 역할을 나눈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멤버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소년 만의 남다른 팀워크도 드러낸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즉석 버스킹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고군분투 끝에 미래소년이 보여줄 저녁식사 '먹방'까지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펼쳐진다. 미래소년은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그동안 강렬한 무대와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강원도 영월로 떠난 미래소년은 인생 노래를 바탕으로 ‘멜로즈’, ‘스카이 블루’ 두 팀으로 나눠 ATV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솔직하게 자신들이 느낀 감정을 털어놓는 미래소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힐링이 됐다는 평이다. ‘미래소년 시티’를 본 시청자들은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 화가 기다려진다”, “버킷리스트를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귀엽다 입덕 포인트가 많다”, “솔직한 고민과 속마음 나누는 시간 보는데 행복 그 자체 방송 보는 내내 미래소년과 함께 힐링하는 기분” 등 대세 아이돌 미래소년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by 편집국채널S [국회의정저널]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총 6개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장과 총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11일 채널S는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했다. 외주제작사, 프리랜서 PD, 작가를 대상으로 총상금 1억원 규모이며 2022년 채널S 오리지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입상작 3편을 선정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공모전에는 총 200여 개가 넘는 기획안이 접수됐고 지난 3일 총 6개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채널S 측은 지난 8일 2022년 오리지널 신규 예능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연애, 추리, 여행, 관계 등 2021년을 관통한 방송 트렌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진 색다른 기획안들이 접수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향하는 시기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등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눈길을 모았다. 공모전의 최우수 당선작은 상금 3천만원과 함께 2022년 채널S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우수 선정작은 방송사와 창작주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프로그램 저작권을 채널S와 창작주체가 공동 소유하게 된다. 채널S 김혁 대표는 "기획안 공모전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린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아이디어를 채널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쏟겠다”며 ”콘텐츠 생태계 안에서 채널S, 제작사, 창작자가 협력해 함께 동반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의 핵인싸 라이프를 선보였던 개그우먼 이은지가 돌아온다. 세탁기를 수납장으로 쓰고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여자 기안84'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의 상상 초월 일상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지난 10월 ‘나 혼자 산다’에서 부캐 ‘길은지’로 변신해 홍대 길거리에서 댄스 배틀을 펼치는 등 진정한 핵인싸 라이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지는 다시 찾은 ‘나 혼자 산다’에서 범상치 않은 본캐의 일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은지는 거실 한복판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욕실을 떠나 거실까지 진출한 간이 욕조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은지는 욕조 안에서 흥 넘치는 ‘반신욕 걸그룹 댄스’까지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알아주는 ‘걸그룹 마니아’ 이은지가 간이 욕조에서 펼친 걸그룹 댄스 스킬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라고. 그러나 현란한 댄스가 이내 대참사를 불렀다는 후문. 이은지는 “어머 이게 세상만사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급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사고를 수습하던 이은지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행동으로 '여자 기안84'에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기안84의 자연인 모멘트를 그대로 ‘복붙’한 이은지의 돌발 행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은지는 자취 새내기였던 2개월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식사 후 곧장 설거지를 하러 직행한 것.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세탁기는 수납장으로 쓰고 있어요”며 깨끗이 닦은 그릇을 세탁기 속에 보관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납 방식을 보여줘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여자 기안84'에 등극한 이은지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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