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이징 스타’ 안은진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에도 특별한 인기를 실감하진 못하고 있다고 솔직 고백하는가 하면, “본명보다 추민하로 더 많이 불린다”며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또 안은진은 추민하 캐릭터를 위해 얼굴에 글리세린까지 붓는 열정을 보였다고 귀띔해 어떤 사연일지 이목이 쏠린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은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검사내전'에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매 작품마다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선 배우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로 분해 엉뚱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라스’에 첫 출연한 안은진은 ‘슬의생’ 이후 대세 배우로 우뚝 섰지만,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웃픈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은진은 “’슬의생’ 후 본명보다 추민하로 더 많이 불리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는 고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안은진은 큰 사랑을 받았던 ‘슬의생’ 추민하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과몰입을 자처했다고. 특히 그는 확고한 투머치 메이크업 철학을 가진 추민하를 위해 초록색 아이 섀도는 물론 “얼굴에 글리세린까지 부어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제왕절개 씬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모형으로 탯줄과 근막까지 재현했다. 실제 의사분들이 자문을 해주시기도 했다”며 몇 분짜리 장면을 위해 9시간씩 촬영에 몰두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날은 최고 시청률 32.6%로 초대박을 기록한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으로 분했던 김경남도 함께 출연하며 ‘라스’를 찾은 신예 배우들이 보여줄 예능감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능 새싹’ 김경남은 뜻밖의 ‘유명인 울렁증’을 고백, ‘라스’ 4MC앞에 선 소감을 귀띔해 기대를 모은다. 또 김경남은 자신을 ‘주말의 남자’로 만들어준 ‘오케이 광자매’ 출연 전 ‘이것’만 보고 히트를 직감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오케이 광자매’가 애착이 많은 드라마였던 만큼, 상의 탈의 씬을 위해 “2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김경남은 방송이 나간 후 뿌듯함 대신 아쉬움이 폭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라이징 스타’ 안은진이 들려주는 분장 욕심은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박아인과 문유강이 금주령의 시대 술을 금으로 만드는 뒷손, 한양 최고 기방 기린각의 행수 기녀 운심과 최대 밀주 조직의 두목 심헌으로 분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4일 운심과 심헌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만드는 것도 금지됐던 시기, 금기를 깨는 자들을 쫓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살기 위해 술을 빚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백 냥 빚을 지고 벼랑 끝에서 살아보려고 술을 빚는 로서와 그에 앞서 금주령의 시대를 기회로 이용해, 술을 ‘금’으로 만드는 운심과 심헌이 무섭게 얽히고설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운심은 한양 최고의 기방 기린각의 행수 기녀이다. 온화한 카리스마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심헌과 어쩔 수 없이 술 거래를 하지만 술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심헌은 금주령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벌고 있는 한양 최대 밀주 조직의 두목이다. 크고 위험한 조직을 운영해야 하는 만큼, 비상한 두뇌와 현란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운심과 심헌이 카리스마를 풍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운심은 행수 기녀다운 여유로움과 온화한 카리스마를 장착, 외유내강의 정석 같은 면모를 뽐내고 있다. 심헌은 자신의 앞길을 막는 자는 누구도 용서치 않겠다는 듯 살벌한 눈빛으로 숨길 수 없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남영, 로서와 어떻게 부딪히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박아인과 문유강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등과 함께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힐링산장 2 [국회의정저널] ‘힐링산장 2’의 마지막 손님으로 신화 김동완과 앤디가 출격한 가운데, 김동완이 앤디에게 “같이 살자”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찐친 이수영은 “영원히 결혼 못해”며 날카로운 독설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해 앤디의 반응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15일 수요일 방송되는 10회 손님 김동완과 앤디의 힐링 타임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힐링산장 2’의 마지막 손님 신화 김동완과 앤디의 추억 소환 힐링 타임이 펼쳐진다. 김동완과 앤디는 ‘으쌰으쌰’, ‘T.O.P.’, ‘Wild Eyes’ 등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명곡들을 소환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수영은 “신화 완전체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며 감동에 젖었다고. 또한 ‘광하’ 전광렬을 위해 크림빵을 준비해 온 앤디는 김동완과 함께 그들만의 ‘크림빵 먹빵’ 연기를 펼쳤다. 사진 속에 크림빵을 소중히 손에 들고 연기에 과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진짜로 빵 터져버린 크림빵을 손에 쥐고 ‘발리에서 생긴 일’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앤디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김동완과 앤디의 열정에 감탄하던 전광렬은 직접 나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원조 ‘먹빵’ 연기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제주살이 6주차 앤디를 향해 “같이 살자”며 깜짝 프러포즈을 했는데, 이를 보던 찐친 이수영이 걱정 가득한 얼굴로 “영원히 결혼 못해”고 독설을 날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막내 앤디는 김동완의 제안에 어떤 리액션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찐으로 빵빵 터지는 김동완, 앤디의 힐링 현장은 오는 15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프로 예능러의 진가를 발휘하며 ‘미래게임천국’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3일 미래소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게임천국’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치열한 두뇌 싸움 끝에 ‘미래게임천국’ 최종 우승은 리더 이준혁이 거머줬다. 미래소년은 ‘미래게임천국’ 첫 공개부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프로 예능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미래게임천국'은 미래소년의 자체 콘텐츠로 미래소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총 8번의 각기 다른 게임으로 멤버들이 대결했다. 매 회 차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MC도 맡아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진행을 선보였다. 미래소년은 ‘미래게임천국’에서 ‘장학퀴즈’, ‘서바이벌 생수병 던지기’, ‘고요 속의 외침’ 등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임 외에도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면서 예능감을 발산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망가짐도 불사하며 게임에 참가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미래소년은 지난 2일 공개된 ‘역전의 지니어스 게임’에서 각자 획득 점수를 베팅,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미래게임천국’ 마지막 회 ‘릴레이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총 7가지 미션을 차례대로 수행한 후 최종 점수를 집계해서 우승자를 가렸다. 미래소년은 예상보다 만만치 않은 미션에도 고군분투하며 팀워크를 뽐냈으나 미션은 성공하지 못했다. 당초 누적 점수로는 리안이 우승이었으나 준혁이 베팅에 성공,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우승한 준혁은 “역전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미래게임천국’을 통해 미래소년 멤버들과 다 같이 게임을 하다 보니, 각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던 시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재미있는 심리전 게임으로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게임천국’을 그동안 지켜 봐주셔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우승 선물로 아이패드와 한강 요트 승선권을 받은 준혁을 위해 멤버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는 미래소년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안겼다. 우승자 준혁의 한강 요트 투어도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완벽한 팀워크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은 미래소년의 ‘미래게임천국’은 미래소년 공식 SN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미래소년이 출연하는 ‘미래소년 시티’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나만 아니면 돼’ [국회의정저널]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치열한 게이트볼 대결을 벌인다. 최악의 벌칙이 걸린 대결에 이들은 과감하게 겉옷 탈의까지 하며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이진호, 온유, 이기광은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하기 전 강원도 토속 음식 맛집을 탐방한다. 식당 사장님은 한껏 기대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멘트를 던져 세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동시대에 활동했던 아이돌 온유와 이기광은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꺼낸다. 이기광은 “그때 진짜 재미있었다”며 온유와 함께 대기실을 돌며 함께 놀았던 추억을 나눈다. 인제군의 대표적인 자연 생태관광지인 자작나무 숲에 도착한 이진호, 온유, 이기광은 영화의 한 장면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 인생 샷 찍어주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남자끼리 무슨 인생 샷을 찍나”며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과연 상남자 군필돌 3인방의 인생 샷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세 사람은 무시무시한 벌칙을 걸고 게이트볼 대결도 펼친다. 이들은 겉옷 탈의에 매니저까지 용병으로 합류하며 국가대표 경기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한다. 그 가운데 온유와 이기광은 우정과 승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긴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 중 최후에 웃는 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청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승호와 이혜리가 시청자들의 완벽 예습 도우미로 나선 ‘케터뷰’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3일 ‘케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승호와 이혜리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생계형 밀주꾼 로서에 완벽 빙의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친근하게 소개했다. 앞서 이혜리는 서면 인터뷰에서 남영과 로서를 MBTI 유형에 빗대어 극단의 T-F 커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녀의 말처럼, 인터뷰 내내 ‘대본파’ 남영 유승호와 ‘자유파’ 로서 이혜리의 상극 케미가 펼쳐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먼저 유승호는 “우리 드라마는 조선 시대 금주령을 다룬다 젊은 네 남녀의 재밌고 슬픈 이야기, 아픈 과거까지 담는다”며 간단명료하게 작품을 소개했다. 또 남영을 두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밀고 나가는 인물이다 로서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남영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는 남영의 매력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올바름, 순수함” 그리고 “외모”고 수줍게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리는 “로서는 돈을 벌기 위해 밀주를 빚기 시작한다.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라며 ‘매력쟁이’ 로서를 소개했다. 또한 로서에게 남영은 ‘사랑니’ 같은 존재라며 “사랑니는 어른이 된다는 느낌이다 로서에게 남영은 그래서 사랑니 같은 존재”고 로서 역시 남영을 만나 변화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혜리는 로서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특급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극 하면 유승호, 유승호 하면 사극”이라며 사극 선배 유승호를 극찬하는 장난꾸러기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유승호에게 어떤 것들을 유의해야 될지 물어봤다 ‘서로를 잘 믿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용기가 됐다”고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영과 로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난장판 첫 만남 이후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엮인다. 유승호와 이혜리는 남영과 로서가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을지’ 묻자 입을 모아 ‘X’라고 답했다. 이혜리는 “처음에는 물과 기름 같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이 나고 신경이 쓰이는 거다”고 남영과 로서의 관계성을 스포해 설렘을 유발했다. 유승호는 “ 틀에서 벗어나면 ‘왜 저러지?’라고 생각하는 인물인데, 틀에 박힌 생각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로서에 대한 마음도 변한다”고 귀띔해 남영과 로서의 설렘 가득한 달달 로맨스를 기다려지게 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우리가 알던 조선 시대는 ‘주모 여기 막걸리 한 잔이요~’라는 장면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이 시대에 ‘술을 못 마시게 한다?’는 부분이 궁금증을 유발할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혜리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고 자신해 금주령을 둘러싼 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by 편집국tvN '어사와 조이' [국회의정저널] ‘어사와 조이’에서 최고의 빌런으로 손꼽히는 배우 최태환이 ‘옷깃에 붉은 핏물’을 묻히고 웃음과 광기 서린 소시오패스를 제대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가지각색 표정의 변화로 `천의 얼굴`임을 입증한 그는 다채로운 얼굴과 연기로 드라마를 쫄깃하게 만드는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주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설렘과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최태환은 사대부가의 철부지 도령이지만 잔혹함을 내재하고 있는 `박도수` 역을 맡았다. 그는 방송 초반부터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13일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최태환의 다양한 표정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태환은 구겨진 갓과 루즈한 도포를 착용한 채, 특유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명랑함과 귀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광기에 찬 표정과 싸늘함이 깃든 눈빛으로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개를 숙인 채 놀람과 분노 섞인 표정을 짓는 최태환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봐도 박도수가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짐작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의 옷섶에 튀어 있는 핏물. 소시오패스로 소름 끼치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그가 피를 부르는 활약으로 극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최태환은 천진함부터 싸늘함까지 완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맞춤 연기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시청자들의 뇌리를 관통하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이에 `어사와 조이`의 남은 이야기 속 최태환의 활약이 끊임없는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태환은 2012년부터 드라마 `상속자들`을 비롯해 `밀회`, `신의퀴즈4`, `밤을 걷는 선비`, `마녀의 사랑`, `초면에 사랑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며느라기`. 그리고 2021년 상반기에는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 `안녕? 나야`를 비롯해 `어사와 조이`까지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제대로 닦아왔다.
by 편집국사진제공=’판피린’ 광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혜리가 새로운 ‘판피린 걸’로 낙점됐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가 종합감기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오늘 광고가 공개됐다. 판피린 마스코트의 상징인 도트 보자기를 두른 채 비주얼부터 완벽한 ‘판피린 걸’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 혜리는 사람들이 감기약을 찾을 때마다 ‘피리리판피린~’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 깜찍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해당 감기약의 상징 멘트인 “감기 조심하세요~”를 외치는 헤리의 상큼한 모습이 애니메이션 속 판피린 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혜리 유튜브, [국회의정저널]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어제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이튿날 절인 배추에 양념을 무치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혜리는 “입맛이 없다”며 수육 앞에서 물만 들이키며 김장의 고됨을 호소했다. 이어 조카들과 카드놀이, 술래잡기를 하며 초등학생인 조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혜리네 가족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가마솥에 한 솥 가득 끓여진 감자탕과 삼촌이 직접 구워준 바베큐를 먹으며 엄치를 치켜드는 혜리의 모습, 김장의 꽃인 수육을 삶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소소한 농담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혜리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바쁜 와중에도 헤리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기 때문”, “혜리의 밝음이 가족들로부터 온 것 같다. 보기 좋은 가족 일상이다”, “우리 집도 김장해야 되는데 너무 공감된다”, “시골 모습이 정말 정감 간다 영상을 보니 혜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구나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따뜻한 카리스마로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을 다독여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부터 연습생들을 지도해 온 리사는 수업 내내 따뜻한 관심과 날카로운 조언으로 연습생들의 연습을 도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리사는 노래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연습생에게 “자기의 모든 걸 무대에서 다 보여줘야 해”고 조언하며 감정을 실어 부르는 시범을 직접 보이는가 하면, 기본기가 부족했던 ‘살짝 설렜어’ 팀에게는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있다고 다독이고 평가를 마친 후에도 일대일로 코칭하는 등 애정을 담은 섬세한 지도로 ‘단짠’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중간 평가에서 파워풀한 실력을 보여준 ‘미쳐’ 팀에게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사쌤 부드럽게 말씀해 주신다” “평가가 시원시원해서 좋다” “리사쌤 말이 정확하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0년대 발표한 리사의 음악은 현재까지도 아이돌들이 커버하며 ‘가수들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다방면에서 쉴 틈 없이 활동해 온 리사는 오는 12월 21일 정오 깜짝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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