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지상렬이 박선영을 향해 끊임없이 시그널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 특집 게스트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스트로 대표 싱글남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판한다. 이날 ‘솔로의 장점’에 관해서 토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상렬과 성시경은 날선 대립을 벌인다. 성시경이 지상렬에게 “저 정도면 누구 못 만나겠는데?”며 선공을 가하는가 하면, 지상렬은 “법도 없어요?”고 극대노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시종일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예고돼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지상렬은 “혼밥은 해도 혼술은 절대 안 한다 집에서 치킨 시켜서 맥주 한 캔 마셔 본 적 없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혼술보다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박선영에게 “나랑 결이 좀 맞네”, “오늘 같이 술 드실래요?”고 계속해서 시그널을 보낸다. 이에 박선영이 ‘입틀막’을 하며 어쩔 줄 몰라 하자, ‘신동엽은 박선영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유발한다.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는 미식가 4MC의 진수성찬이 준비된다. 하지만 지상렬은 “난 안 먹겠다”고 선언한다. 박선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른 MC가 준비한 음식은 먹지 않겠다는 것. 지상렬의 최애 음식부터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지상렬은 끝까지 박선영에 대한 순정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쉑쉑 김장'에 도전한다. 손에 양념 한 방울 묻힐 필요 없이 김장 봉투에 넣고 흔들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김장법이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간단 '쉑쉑 김장'에 도전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띠동갑 절친, 려운을 위해 ‘김장 산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장을 하기엔 여의치 않은 자취방의 공간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터. 이장우는 올겨울 최고의 섞박지를 예고하며 비장의 무기 ‘쉑쉑 김장’을 꺼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우의 곁에는 김장의 필수품인 고무장갑과 대야조차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더한다. 이장우는 오직 “김장 봉투만 있으면 된다”고 호언장담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의 리드에 따라 김장 보조로 나선 려운은 이장우를 향해 끊임없이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장우는 려운을 향해 “너 같은 MZ세대들은 잘 몰라”며 변명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속이 출출해질 무렵, 려운이 닭가슴살 이야기를 꺼내자 이장우는 “닭가슴살도 운동도 전부 끊은 지가 언젠데”라는 파격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한국의 톰 하디’로 돌아왔던 그가 다시 ‘인간 듀공’의 삶을 택한 것일지 이목이 쏠린다. 다이어트 중단 선언과 함께 설탕을 사랑하는 '가루 왕자' 이장우의 컴백을 알려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장 양념통에 쏟아지는 어마 무시한 양의 ‘설탕 폭포’는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김장이 이렇게 쉬운 거야”며 순식간에 ‘쉑쉑 김장’을 끝내 버린다고. 완성된 섞박지를 마주한 려운이 “순대국밥집 냄새가 나요”고 극찬한 가운데, 과연 맛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뤘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장우와 려운의 허심탄회하면서도 짠한 대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년 기념일을 려운과 보내고 있다는 이장우는 “우린 왜 그러는 걸까? 남들도 다 그럴까?”며 신세 한탄을 해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김장 산타’ 이장우가 만든 ‘설탕 폭포’ 섞박지는 오늘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장원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밀감 커플’에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4일 유승호와 이혜리의 ‘비주얼 장원’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이전에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 2회는 시골 선비 남영과 날품팔이 아씨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남영은 장원 급제에 성공하며 감찰 생활의 시작을 알렸고 로서는 오라비 강해수의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밀주꾼으로 변신했다. 서로 만나선 안되는 두 사람이 한 지붕 살이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해맑은 웃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남영의 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끝이 없는 ‘남영표 비주얼’ 매력으로 팬들을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TV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이혜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꽃미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눈호강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로서는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유승호, 이혜리는 극 중 남영과 로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격은 상극이지만 영혼의 단짝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집 안팎에서 이미 7번의 스킨십이 있었던 둘은 웃음과 설렘, 쫄깃한 긴장감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심을 훔쳤다. 만날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남영과 로서를 두고 팬들은 ‘밀감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 특히 1회, 2회 엔딩은 추운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은 설렘은 전달해주며 이들이 보여줄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지상렬이 특유의 화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한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지상렬, 남창희가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이어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일정을 고민 중인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솔크’를 예상하고 친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그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겨 버린 상황. 크리스마스에 먼저 약속한 친구와 만나야 할지, 새로 생긴 남자친구와 만나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를 위해 4MC와 지상렬, 남창희가 토론을 벌였다. 먼저 친구를 만나는 게 맞다고 선택한 지상렬은 “내가 만약 크리스마스에 성시경과 약속을 잡았으면 그게 먼저다. 그게 내 스타일이다”며 의리를 강조했다. 지상렬의 말이 부담스러운 성시경은 “나는 괜찮으니까 여자친구 만나라”며 지상렬의 성대모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용진도 이에 가세해 지상렬로 완벽 빙의했다. 이들은 “오늘 내 마음의 온도는 너야”, “내 간세포를 네 간세포에 비비고 싶어” 등 지상렬의 말투와 화법을 그대로 복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은 “우리가 크리스마스 때문에 ‘핑퐁’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상렬식 화법’과 함께 ‘긴급 수혈’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의리파’ 지상렬은 자신만의 특유의 화법으로 모두를 설득해 토론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1박 2일 강원도 영월 여행이 마무리된다. 24일 오후 모비딕 채널을 통해 달콤함이 가득한 아침 식사 후 세 번째 미션까지 마무리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담은 ‘미래소년 시티’ 마지막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소년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 함께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아침을 보낸다. 도현과 동표는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했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요리 실력으로 새로운 요리를 완성한다. 특히 도현의 깜짝 댄스와 멤버들의 귀여운 먹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세 번째 작사 미션을 받고 잠자기 전 내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멤버들은 가사 작업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원도 영월에서 보낸 1박 2일의 추억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어떤 곡을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미래소년 멤버들은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함께한 순간을 가사로 기록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더 엄청난 케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 ‘미래소년 시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미래소년 시티’는 첫 단독 예능인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서 범죄심리계 어벤져스 표창원과 권일용이 환장의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표창원과 권일용은 만점 입담 활약부터 음정과 박자가 완벽히 따로 노는 ‘소장각’ 레전드 무대까지 만들어내며 세계 최초 개그캐 프로파일러 듀오에 등극, 연말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프로파일러 1세대 표창원,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박지선,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패션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장면’으로 무려 9%까지 치솟았다. 이날 표창원은 “제 별명은 미제 사건 제조기였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경찰시절 연이어 미제 사건을 맡게 되며 오명을 쓰게 됐다는 것. 이어 “오명을 벗기 위해 선진수사기법을 배우러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프로파일러에 입문하게 된 반전의 계기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역시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일용은 프로파일러로 범인의 경계심을 무장해제 시켰던 일화, 범인의 심리를 파헤쳐 증거를 수집했던 과학수사 비화 등을 대 방출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자신의 책이 드라마화 됐다고 귀띔하며 “제 역할로 김남길 씨가 나온다. 젊은 시절 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싱크로율에 대한 의구심으로 현장은 초토화, 범죄 전문가들의 디스가 이어지자 권일용은 “이럴 줄 알았다니까”며 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프로파일러 1세대 표창원과 권일용은 동갑내기 찐친 바이브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진지하고 냉철했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머리 크기’를 두고 황당한 싸움을 벌이거나, 찐친 만이 할 수 있는 디스 공격을 펼치며 쉴 틈 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MC 유세윤은 “수사계 송대관-태진아”고 두 사람을 빗대며 감탄했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은 예능 야망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선은 남편과 카페나 식당에 가면 소개팅 하는 커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심리를 분석한다며 범죄심리 뿐만 아니라 연애심리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을 적극 어필했다. 이어 ‘연애 예능’ 제작진을 향한 깜짝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박지선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할 때는 늘 조명 없이 찍다가 다른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조명의 맛’을 보게 됐다”며 이날 화려한 조명이 비친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에 아이처럼 좋아하고 모델 포스 넘치는 패션 화보의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찍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등 촌철살인 범죄 분석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 역시 엉뚱 매력과 입담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황민구는 자신의 닮은꼴을 소환하다가 “조승우 닮았다는 말도 들어봤다”고 수줍게 밝히자 엄청난 반발을 샀다. 이에 황민구는 “영상 분석 전문가이니까 동일인 분석 프로그램에 저와 조승우도 넣어봤다 일치율 0%더라”고 셀프 고백, 웃음을 안겼다. 또 황민구는 초등학생 아들이 보여준 카드 마술의 비밀을 영상분석으로 파헤쳤다가 아이를 울렸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법 영상 분석가의 못 말리는 직업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그알’ 어벤져스 5인방의 입담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부르며 레전드 회차를 만들어낸 가운데, 표창원과 권일용이 꾸민 ‘킬리만자로의 표범’ 무대가 방점을 찍었다. 두 사람의 국어책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노래는, 권일용의 비트 무법자 드럼과 표창원의 코창력과 어우러져 음정과 박자가 완벽히 따로 노는 역대급 대 환장 무대를 완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서는 오는 1월 15일 방송되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국회의정저널]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서 2021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4일-25일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하는 드라마, 예능을 특별 편성한다.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할 카카오TV 공개 로맨스 드라마 ‘펌킨타임’, ‘러브 앤 위시’에 이어 설렘과 웃음을 유발하는 ‘랜선 남친 특집’, ‘나 홀로 로맨틱 여행’, ‘찐웃음.ZIP’ 등 다채로운 예능 속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달달 로맨스 드라마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24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펌킨타임`은 하루아침에 남자에서 여자로 성별이 바뀌어 버린 해윤과 해윤의 어린 시절 친구인 야구 유망주 태주의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담은 작품.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 개다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바디체인지라는 독특한 소재가 큰 화제를 모았다. 25일에 방송되는 '러브 앤 위시'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 주인공 손다은과 학교 폭력에 연루돼 고뇌하는 남자 주인공 김승휴을 통해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낸다. '펜트하우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최예빈이 사랑에 거침없는 직진녀 손다은 역으로 갓세븐 출신 영재가 사랑에 서툰 신비주의 철벽남 김승휴 역으로 분해 요즘 10대들의 진짜 고민과 성장 스토리를 풀어낸다. 여기에 다채로운 예능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만을 엄선한 특집 편성도 기대를 모은다. ‘랜선 남친 특집’에서는 ‘온앤오프’, ‘신과 함께 시즌2’,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 출연해 활약한 이승훈, 이석훈, 공명, 엑소 등 ‘랜선 남친’들의 활약상을 담는다. 또한 ‘나 홀로 로맨틱 여행 특집’에서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뭉쳐야 뜬다’를 통해 뉴욕, 하와이 등 집에서 즐기는 ‘집콕 여행’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빵 터지는 찐웃음을 유발할 ‘찐웃음.ZIP 특집’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집에서 보내는 시청자분들을 위한 특별 평성을 준비했다 로맨스 드라마부터 다양한 예능의 하이라이트를 준비했다 채널S의 콘텐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띠동갑 절친 배우 려운을 위해 '김장 산타'로 변신, 자취방 한편에 몸을 구기고 앉아 섞박지 김장에 도전한다. ‘가루왕자’로 매 요리마다 활약해온 이장우가 김장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 산타’로 변신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전통시장을 찾아 김장 재료 구입에 나선다. 이장우는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 답게, 전통시장을 휩쓸며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랑했다고. 이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따져가며 구입한 재료들로 “섞박지를 담그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이목이 쏠린다. 이런 이장우가 김장 재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엉뚱한 곳에서 플렉스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우의 지갑을 한껏 열게 만든 곳은 다름 아닌 가루 상회. 이장우는 눈앞에 펼쳐진 가루의 신세계에 ‘가루왕자’의 체면도 내려놓고 폭풍 쇼핑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우가 김장 재료를 한 아름 안고 정체불명의 자취방에 도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예 배우 려운을 위한 ‘김장 산타’로 변신을 꾀한 것. 이장우는 드라마에서 려운과 호흡을 맞추며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절친이 됐다며 “그 친구한테 김장을 해주고 싶었어요”고 귀띔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장우와 려운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 호랑이띠 띠동갑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호랑이 기운 넘치는 두 사람이 솔로 크리스마스 돌파구로 김장을 선택한 가운데,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하루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려운의 자취방은 김장을 하기엔 공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시작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이장우는 좁은 자취방 맞춤형 김장을 준비했다며 자신만만하지만 려운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는 매한가지. 오직 이장우만이 굴하지 않고 기적의 김장법을 밀고 나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장우가 호언장담한 만큼 성공적인 맛을 냈을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띠동갑 절친 이장우와 려운의 자취방 김장 도전기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좋아하는 누나와 함께 밤을 새웠던 옛 추억을 회상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지상렬, 남창희와 4MC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에 관해 토크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소개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교회에 다녔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함께 밤을 새웠다 교회에 누나들도 있고 여학생들도 있었다 별거 없어도 그게 그렇게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 누가 있었구나?”며 바로 눈치를 챘고 신동엽은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누나한테 잘 보이기 위해 기타도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이 박선영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 갖고 싶은지 묻자,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박선영은 “집 갖고 싶다고 해야 하나?”라는 감당할 수 없는 대답을 던지며 지상렬의 수작을 사전 차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동엽은 조세호와 오랜 기간 동거했던 남창희에게 “너무 오랫동안 같이 살길래 둘 중 한 명이 홍석천의 계보를 잇겠다고 생각했다”며 “살짝 헷갈렸던 적도 있었나?”고 질문했다. 남창희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가운데, 과연 그의 대답은 무엇일지 오는 2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충무로 우량주’ 다운 광폭행보를 보이며 뜻 깊은 2021년을 보냈다. 이레는 올해 2월 방송된 KBS 2TV ‘안녕? 나야’에서 17세 반하니 역할로 주연 타이틀 롤을 따내며 한 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레는 극중 어떠한 계기로 인해 90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인물을 연기했는데, 흔들림 없는 연기력은 물론, 10대 특유의 통통 튀는 감성까지 살리며 장악력을 보여줬다. 모든 에피소드의 중심이었던 키 캐릭터임에도 아역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내공을 보여주며 작품의 마스코트 역할을 해냈다. 이어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서 특별출연이지만, 이를 본 시청자의 뇌리 속에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소녀 캐릭터로 반가움을 더했다. 이처럼 상반기 작품들이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면 하반기는 예측불가 미스터리한 무드로 시청자와 만났다. tvN ‘홈타운’에서는 극 초반부터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인물인 ‘조재영’ 캐릭터를 연기했다. 극중 사이비 종교집단인 영생교의 갖은 협박과 위기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을 지닌 강인한 소녀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레는 ‘지옥’에서 양익준의 딸 진희정 역할로 출연했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영화 ‘반도’ 이후 연상호 감독과 재회한 이레는 ‘지옥’에서도 자신의 몫을 100%해내며 ‘차세대 믿보배’ 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의뭉스러운 여러 일화를 통해 시리즈 초반의 스토리와 몰입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일조했다. ‘지옥’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이레의 다음 행보에도 더욱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