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왕세자 변우석이 감찰 유승호와 밀주꾼 이혜리가 사는 집을 깜짝 방문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8일 강로서의 집을 찾은 왕세자 이표의 대낮 잠행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에는 남영이 로서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남영이 로서와 이표에게 붙잡힌 사이 계상목 일행이 약방에 들이닥쳐 난장판이 벌어졌다. 이때 남영은 로서를 향한 단도를 손으로 막고 로서는 남영이 위기에 처하자 술 항아리를 상목의 머리에 내려쳤다. 위기에서 서로를 구하는 남영과 로서의 장면이 엔딩을 맞으며 다음 이야기를 더 기다려지게 했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과 로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어떤 관계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표가 남영과 로서가 사는 집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서는 눈을 크게 뜨고 내관 김얼동을 대동하고 집 앞에 나타난 옥도령 이표를 바라보고 있다. 불과 며칠 전인 사월초파일 난장판을 벌이고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고급 비단옷 차림으로 나타난 이표의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한 눈치이다. 로서의 오라비 강해수도 이표의 등장에 토끼 눈을 뜨고 있다. 더욱이 자신의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차림인 이표와 동생 로서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점이 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듯 하다. 이표는 여유만만한 미소를 띠고 로서와 해수 그리고 그들이 사는 집을 바라보고 있다. 이표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에게 달갑지 않은 손님이고 로서에게는 이동주전 VVIP인 반가운 손님이다. 이표가 두 사람의 집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이혜리가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극을 견인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3회 시청률 6,2%를 기록,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을 맡은 이혜리가 어제 방송에서는 로맨스와 추격전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설렘과 김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가까스로 남영으로부터 도망쳤지만 그동안 이동 주전으로 모은 돈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어 계상목까지 집에 찾아와 위협하는 순간에 로서는 자신의 손에 활을 쥐여주며 활 쏘는 법을 알려주는 남영의 행동에 두근거렸지만 즉시 상목에게 활을 겨누는 당찬 기개를 보여줬다. 이처럼 연이은 위기에 로서는 한양의 가장 큰 기방인 기린각에 술을 모두 팔아 치우려 했으나, 이표에게 술을 파는 현장을 남영에게 들켜버렸다. 하는 수 없이 그를 포박한 채 술잔을 비우며 “비밀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던 와중 로서를 쫓던 상목까지 들이닥친 것. 로서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남영을 구하기 위해 상목의 머리에 술 항아리를 내리쳐 쓰러뜨리는 장면으로 쫄깃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이혜리는 이날 극의 로맨스에 한껏 불을 지폈다. 활 사건 이후 세수를 하는 유승호를 보며 침을 꼴깍 삼키거나, 취기가 오른 채 밀주 사실을 함구해달라며 애교스러운 부탁을 하는 등 남영에 빠진 로서를 귀엽게 표현했다. 이혜리는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와중에도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와 흔들리는 눈동자를 통해 유승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리며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반면 밀주꾼 이혜리의 모습에서는 카리스마가 빛났다. 한양의 술이 동난 상황에서 술값의 급등과 술이 가장 필요한 곳을 단숨에 간파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고 칼싸움이 벌어지는 도중에도 겁내지 않고 적에게 맞서 싸우는 용감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근거림과 짜릿함을 오가는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 이혜리의 이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by 편집국‘어사와조이’ 박강섭,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박강섭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극 중 ‘구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종영을 앞두고 박강섭은 “설렘 가득한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한 선배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습관처럼 촬영장에 가야 할 것 같은데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쉬운 만큼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그동안 어사와 조이 그리고 구팔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박강섭은 어사 라이언의 종복으로 라이언, 육칠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암행 수행단으로 활약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박승 가문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고 박승을 지옥에 떨어뜨릴 계획에 성공한 ‘라육구’의 모습이 그려져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라육구’와 티키타카 할 때는 유쾌하고 이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진지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강섭.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y 편집국[제공=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오는 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DSP미디어는 28일 “그룹 미래소년이 오는 1월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은 미래소년의 컴백은 지난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니앨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다. 데뷔곡 ‘KILLA’에 이어 후속곡 ‘We Are Future’를 통해 미래소년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타이틀곡 ‘Splash’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이번에도 '믿고 듣는' 미래소년표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래소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도 수록돼, 미래소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발매일까지 차례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미래소년은 비활동기에도 버라이어티형 콘텐츠 ‘위 아 퓨처’와 ‘텐미닛’, 예능형 콘텐츠 ‘미래게임 천국’ 외에도 첫 단독 예능인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미니앨범은 오는 1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SM C&C STUDIO ‘군필돌 캠프’ [국회의정저널]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군대리아’의 상위 호환 버전인 ‘한우 버거’부터 문어라면 등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선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 그리고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까지 펼치며 ‘군필돌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 마지막 복불복을 통해 탄생할 최후의 엔딩 요정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닝 브런치 현장이 담겨 있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온유의 ‘드립 커피’, 이기광이 만든 ‘한우 버거’, 이진호의 ‘문어 라면’까지 브런치 3종이 마련된 가운데, 어디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비주얼의 ‘한우 버거’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과연 ‘군대리아’의 자리를 넘보는 ‘한우 버거’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방은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에 나선다. 금강산과 동해 바다가 어우러진 비경 앞에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기광은 “금강산 태어나서 처음 보네”며 놀라는가 하면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횟집’을 봤다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DMZ 박물관’에서는 깜짝 퀴즈 대결을 펼친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도 공개된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 이진호가 뜻밖의 선전을 보인 가운데, 누구도 예상 못 한 인물이 1등을 차지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필돌 캠프’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도 펼쳐진다. 강원도 서핑의 성지인 백도 해변 앞에 선 세 사람. 이번 복불복은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신발을 던져, 표시된 과녁 가까이에 안착시키는 게임으로 모래사장 위 ‘몸 개그 대 향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원도 백도 해변에서 ‘군필돌 캠프’의 엔딩 요정이 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이혜리에게 역으로 체포당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감찰이 밀주꾼에게 사로잡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7일 감찰 남영을 사로잡은 밀주꾼 강로서 왕세자 이표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생계형 밀주꾼 로서 왕실의 골칫거리 왕세자 이표 등 세상이 정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에서 감찰이 된 남영은 밀주꾼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했다. 밀주꾼으로 변신한 로서는 이동 주전을 열었고 술을 마시러 온 왕세자 이표와 재회해, 술벗으로 발전했다. 방송 말미, 남영은 도망가는 밀주꾼 로서를 붙잡으며 엔딩을 장식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을 붙잡은 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포착돼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감찰 남영이 밀주꾼 로서를 쫓아 잡아야 하지만, 되레 정반대의 상황인 것. 남영은 동아줄에 꽁꽁 묶여 옴짝달싹 못 하지만 그의 눈빛만큼은 불타오르고 있다. 과연 엘리트 감찰 남영은 어떤 사연으로 로서에게 잡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서는 붙잡힌 남영을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 어색한 기류가 오감도 잠시, 로서는 급기야 남영 앞에서 보란 듯이 술을 마시고 있다. 밀주를 단속하는 감찰 앞에서 대놓고 술을 마시는 로서의 돌발행동에 남영은 기가 차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뒤죽박죽이 된 현장에는 왕세자 이표까지 합세해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한술 더 떠 이표는 남영에게 술을 한잔 권하고 있다. 임금이 내린 술도 거절했던 남영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에게 잡힌 감찰이라는 웃픈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로서는 어떻게 엘리트 남영을 잡을 수 있었는지, 또한 이들 사이에 왕세자 이표는 어떤 사연으로 함께하게 됐는지,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공개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tvN ‘불가살’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불가살'에서 고밀도 감정 열연을 제대로 터트렸다.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부터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귀물들을 향한 한 섞인 분노까지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탁월하게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매주 토,일요일 밤 스피디한 전개와 특별한 소재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권나라는 전생에는 불가살이었으나 인간으로 환생을 거듭하는 운명의 소유자 '민상운' 역을 맡아 전작들과 모든 것이 달라진 설정에도 흔들림 없는 비주얼과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드라마의 중심을 굳건하게 잡아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4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격변하는 민상운의 상황들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한 단활이 동생 민시호을 넋이 나간 듯 바라보자 그녀는 황급히 동생을 데리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윽고 집으로 들어온 민상운은 계속해 도망쳐야 하는 삶과 혼의 기억을 읽는 능력, 아이를 가진 것들로 인해 지쳐 괴로워하는 동생을 미안함과 복잡함이 서린 눈으로 걱정스레 바라봤다. 이런 민상운의 뒤얽힌 상황과 감정을 권나라는 잠깐의 표정과 어조의 변화만으로 절절하게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다음날 15년 전 자신과 동생을 거두어준 할머니 김고분을 찾아간 민상운은 그녀로부터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이어 "어제 본 그 남자가 집을 찾아왔고 꼭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는" 동생의 전화에 민상운은 황급히 집으로 향하지만 그녀를 쫓는 몸에 검은 구멍이 난 남자 옥을태의 위협을 받고 또 한 번 몸을 날려 숲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정신을 잃고 쓰러진 민상운을 옥을태가 또다시 접근, 그녀의 혼마저 거두려 했지만, 옥을태는 가슴의 구멍에서 검은 피를 흘리며 이를 실패했고 끝내 단활의 가세로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정신이 든 민상운은 15년 전 세상을 떠난 언니 민상연이 남긴 말을 떠올리며 단활에게 "오른손에 상처를 가진 남자 당신이 불가살을 없앨 수 있는 칼이라고 했어 도와줘"라는 절박한 외침으로 남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권나라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불가살`에서 민상운의 면면을 연기에 대한 집중력과 심도 깊은 감정 묘사로 완성해냈다. 특히 동생 민시호에게는 안타까움과 애틋함으로 가족에 대한 애착을 귀물들을 바라볼 때는 두려움과 한 섞인 분노를 모두 발산,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입증했다. 이렇듯 방송 전 “민상운의 다채로운 감정씬들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는 말을 순조롭게 실현하고 있는 권나라가 어떤 활약으로 남은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 중인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내년이 가장 기대되는 씨제스 기대주3인, 김예은x서지후x홍승희 ” [국회의정저널]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를 다양하게 오가며 맹활약한 씨제스 기대주 3인, 배우 김예은, 서지후, 홍승희. 세 배우 모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자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년 김예은의 한 해는 뜨거웠다. 주연 작품 영화 ‘생각의 여름’과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로 관객들을 만났고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 서야’, tvN ‘홈타운’ 그리고 최근 종영한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까지 주·조연으로 맹활약한 것. 특히 드라마 ‘홈타운’에서는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심성을 가졌지만 결국 비극을 맞이하는 인물 ‘경주’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 가족의 우연한 동행길을 그린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는 막내 ‘봄’ 캐릭터를 맡아 최희서 김민재, 오다기리 죠 등과 호흡을 맞추며 밀도 높은 연기와 짙은 감성으로 힐링 무비를 완성했다. 어떠한 캐릭터를 만나도 본인의 색채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 김예은, 내년에는 웹드라마 ‘소년 비행’과 tvN ‘이브의 스캔들’, 영화 ‘올빼미’, ‘브로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시청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입지를 굳힌 만큼, 내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서지후는 tvN 월화드라마 ‘방법’ 에서 강형사 역으로 출연한데 이어 스핀오프 버전인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활약을 이어 나갔다. 서지후는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내는 액션부터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들을 찾아가며 단서를 찾는 열혈 형사로서의 연기를 소화해낸 것. 또한 ‘용루각2: 신들의 밤’에서는 용루각의 전 멤버이자 세상에 정의를 알리는 기자 하영찬 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침착하고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서지후는 작품의 몰입도는 물론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연출을 맡은 . 최상훈 감독은 “드라마 [방법]에서 막내 형사를 편안하게 연기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올 한 해 두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서지후, 영화 ‘드림즈’와 ‘와일드’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고 최근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더 귀추가 주목된다. 홍승희는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역으로 분해 매 회 다채로운 매력을 차근히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열혈인턴 모습부터 다시 새 출발선에 모습까지 회차가 거듭될수록 변해가는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또한 홍승희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서는 ‘윤나무’ 캐릭터를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그루의 가족보다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사촌으로 그루만의 언어를 그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상큼하고 통통튀는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홍승희,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물 흐르듯 녹아 드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거침없는 활약을 보인 홍승희, 2022년에는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과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며 인생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는 홍승희의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by 편집국“배우 라미란, 2022년에도 시청자 ‘心’ 저격에 나선다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 예고” [국회의정저널] 배우 라미란의 새로운 도전은 올해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쥐며 2021년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던 라미란은 올 한 해 부캐 전성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부캐활동을 선보였다. 올 여름 걸 크러쉬와 러블리를 넘나드는 대체 불가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흥행퀸'으로 등극한 라미란은 Mnet ‘쇼미더머니9’ 시리즈 중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성 래퍼 미란이와 만나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색다른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며 래퍼 라미란으로 변신.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했다. 또한 라미란은 MBC ‘다큐 프레스 – 빈집 살래: Buy & Live’를 통해 '빈집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새롭게 제시, 기묘한 M 부동산 라 반장으로 변신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테리어에 대한 꿀팁과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건강한 예능을 탄생시켰다. 이에 라미란은 지난 7일 방영된 ‘빈집살래 리턴즈’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빈집살래 in 어촌’의 예열에 나서 2022년에도 예능 히로인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한 것. 특히 라미란은 오는 1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을 통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라미란이 맡은 사모림은 남편의 의술보다 민간요법을 더 맹신하는 인물로 무모하고 화끈한 내조로 박원장의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유발한다. 코믹 연기의 대가이자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라미란이 ‘내과 박원장’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미란은 2022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시민덕희’와 ‘정직한 후보2’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은 오는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절친 장동윤과 함께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한다. ‘낭만파’ 이주승과 ‘이성파’ 장동윤의 극과 극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에 스릴러를 찍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만파 이주승과 이성파 장동윤의 ‘테라스 꾸미기’가 공개된다.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은 자취를 시작한 후로 제 집처럼 드나드는 친구가 있다고 귀띔한다. 이주승이 “이럴 거면 월세를 네가 내라”고 농담할 만큼 끈질긴 단골손님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단골손님의 정체는 바로 배우 장동윤.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써치’, 영화 ‘태일이’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장동윤은 속초에서 촬영을 끝낸 후 이주승의 자취방으로 달려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연말이지만, 두 사람의 식사 자리는 삭막할 뿐. 연거푸 술만 들이켜는 두 솔로들이 모습이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주승은 “어서 일어나 밥값 해야지”며 장동윤을 일으켜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의 목표는 ‘테라스 꾸미기’였다. 외로운 ‘솔로 크리스마스’에 낭만을 더하겠다는 것. 휑한 테라스를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채우고자 트리부터 조명까지 잔뜩 꺼내 조립을 시작한다. 장동윤은 ”형이 원하는 게 이거야?”며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이성파’의 면모를 드러내지만, 트리를 조립하는 손만큼은 착실하게 움직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테라스 꾸미기’가 끝날 무렵 이주승은 장동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낭만의 끝을 보여준다. ‘솔로 크리스마스’의 외로움도 잊을 법한 이벤트지만, 장동윤은 감동 대신 경악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이주승과 장동윤은 테라스에 오붓하게 앉아 우여곡절 끝에 온 행복을 만끽하지만 예상 밖의 비주얼로 금요일 밤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이주승이 장동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