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양희은이 가슴 시린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가수 양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의 내공이 담긴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담긴 2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라는 성시경의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포크계의 대모’ 가수 양희은이 등장했다. 양희은은 “앨범이 완전히 멸망했죠.”, “남편을 바꿀 순 없으니까, 저 웬수” 등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쏟아내며 ‘토크 여왕’의 면모를 자랑했다. 양희은은 국민 유행어인 ‘너 이름이 뭐니?’를 직접 선보이며 ‘유행어 제조기’다운 모습도 뽐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유행어가 생겼네”며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새로운 유행어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양희은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노래와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신동엽은 먼 산을 바라본 채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성시경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이고야, 눈물바다네요”며 숙연한 현장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토크 하나로 모두를 울고 웃게 만드는 ‘토크 여왕’ 양희은의 모습은 오는 2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화제만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준호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목욕씬을 회상하며 “1년 동안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노필터 고백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완벽 소화, 애틋한 로맨스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목욕씬 솔직 후기를 ‘라스’에서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준호는 “1년 동안 몸을 만들었다 사실은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 필터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준호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씬 대사가 원래 대본에는 없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준호는 애틋한 이산, 덕임 커플의 키스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촬영 전에는 ‘이것’을 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회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던 ‘덕임 유품 정리 장면’에서는 “일부러 리허설을 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깜짝 고백, “’이것’에서 뜻밖의 향기를 맡게 돼 나도 모르게 오열했다”는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라스’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이산 역할에 진심으로 임한 이준호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준호는 영조 역의 이덕화와 긴장감을 형성했던 편전씬 비화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불렀다고. 여기에 이덕화가 ‘라스’를 찾은 ‘옷소매’ 주역 6인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감동까지 전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는 ‘MBC 연기대상’에서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세영을 두고 “남궁민과 볼 뽀뽀를 했다”는 파격 고백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준호는 ‘옷소매’ 시청자라는 남궁민과의 비밀 통화 내용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호가 들려주는 ‘옷소매 붉은 끝동’ 목욕씬 솔직 후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이혜리가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왈패들에게 맞섰던 패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유승호와의 케미를 완성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폭풍 애교와 모태 귀여움으로 한도 초과의 설렘을 전한 이혜리의 변신이 눈에 띄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남영의 듬직한 멘트에 심쿵 하면서도 이를 감추려 샐쭉한 미소를 짓는 풋풋함을 드러냈다. 이어 로서는 남영을 공격한 심헌에게 복수하기 위해 현상수배지를 그리며 먹물이 가득 묻은 얼굴로 열변을 토하는 등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집을 비운 채 자신을 방치하는 남영의 무심함에 불안감과 섭섭함이 터져버린 로서의 화해 방법 또한 남달랐다. 로서는 남영에게 한바탕 쏘아붙인 후 팩 돌아섰지만 시종일관 남영을 흘긋거리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남영이 만들어준 그림자 꽃에 금세 마음이 풀려 사과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자신과 이표의 관계를 질투하는 남영을 귀여워하며 그대로 돌진해 입을 맞춘 로서가 “입술 도장이오”고 말하는 장면은 예상치 못했던 달달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행동력 만렙인 로서다운 애정 표현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이혜리는 유승호의 행동 하나에 서운해하기도, 기뻐하기도 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한순간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로코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밀주꾼으로서 일을 하거나 적과 맞서 싸울 땐 걸 크러쉬 그 자체지만 사랑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는 180도 다른 매력이 더욱 신선한 떨림을 안겼다. 한편 극 말미에는 유승호가 지닌 호랑이 인형을 발견한 이혜리가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과 이후 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혜리의 달달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와 변우석이 달밤에 단둘이 월담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이 다시 술잔을 부딪치며 술을 마시던 중, 변우석이 이혜리에게 취중진담을 할 것이 예고돼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25일 월담 데이트를 즐기는 강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단둘이 달밤에 월담 데이트를 즐기는 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표는 개성의 부잣집 옥도령으로 신분을 숨겨왔지만, 망월사에서 로서에게 신분이 노출됐다. 로서 역시 자신의 밀주 손님이 다름 아닌 왕세자였다는 사실에 놀랐던 터. 로서와 이표는 밀주꾼과 밀주 손님이 아닌 아씨와 세자의 신분으로 처음 단둘만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이표가 왕세자임에도 이전처럼 나란히 앉아 술잔을 부딪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 잔 술에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로서에게 취중 고백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표는 로서가 남영을 연모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왕세자 이표는 과연 어떤 진심을 꺼내 로서의 마음을 흔들려고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월담 중인 로서와 이표를 목격하고 분노에 찬 남영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남영은 눈을 날카롭게 뜨고 로서와 이표를 매섭게 응시하고 있어, 과연 달밤 월담 데이트에 나섰던 이들에게 어떤 말을 뱉을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24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회에서는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남영과 로서의 극적인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남영과 로서의 애틋함 가득한 재회와 모든 상황을 알고도 직진 길을 걷는 이표의 고백까지 세 청춘을 둘러싼 이야기는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늘 한걸음 물러섰던 이표가 이번에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남영은 특별한 이유로 로서와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직 간택이 진행 중인 상황, 누가 세자빈이 될지 주목해 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구사일생으로 귀환한 뒤 정인 이혜리와 감격의 재회 포옹을 나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25일 남영과 강로서의 애틋한 포옹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 남영과 로서의 애틋한 만남의 현장이 담겨있다. 남영은 심헌의 위협과 로서의 안전을 위해 죽음으로 위장했던 상황.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남영은 두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이 맺힌 채 그토록 그리던 로서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손에 호랑이 인형을 꼭 쥐고 복잡한 심경을 쏟아내듯 눈물을 흘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름다운 옷을 입은 로서는 꽃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남영. 로서는 용모파기가 곳곳에 걸리는 위기를 겪으며 남영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위험한 나날을 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기적적으로 재회한 남영과 로서는 그동안에 힘든 날들을 위로하듯 서로를 품에 안고 있다. 남영은 죽음에 이를 뻔한 위험한 상황을 겪은 데다, 부적처럼 여기는 호랑이 인형이 로서의 아버지의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된 상황이다. 남영은 로서에게 어떤 진심을 전할지, 남영이 죽었다고 생각해 목숨을 내걸었던 로서는 또 어떤 마음을 보여줄지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남영이 가지고 있는 호랑이 인형에 새겨진 문양에 충격적인 과거사가 숨겨져 있다. 과연 강익찬이 목숨을 걸고 남영에게 알리려던 진실이 무엇인지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사극 불패 신화’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또 한 번 대박을 터트리며 10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다. 이세영은 인생캐 ‘성덕임’과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이산’과 애절한 엔딩을 떠올리다 울컥하는 등 ‘성덕임’ 싱크로율 100% 본체의 등장을 예고했다. 또 이세영은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이준호와 키스신 촬영 당시 뜻밖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이산’ 역 이준호와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연 이은 사극 흥행으로 ‘사극 불패 신화’라는 애칭을 얻은 이세영은 ‘성덕임’에 캐스팅되기까지 운명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세영은 궁녀에서 의빈까지 향하는 ‘성덕임’의 변천사를 비주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8kg을 증량했다”고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상대역이었던 이준호에게 체중증량 꿀팁을 배웠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세영은 슬프지만 행복한 ‘새피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옷소매’의 결말을 떠올리다가 현장에서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세영은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만큼은 욕심이 났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막상 수상 후, 소감 중 '이것'을 빠트려 대혼란이 빚어졌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세영은 ‘이산 역’ 이준호와의 로맨스 씬 비하인드 역시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13회에 등장한 첫 키스 장면 촬영 당시 뜻밖의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들려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세영은 ‘옷소매’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린다. 한여름부터 시작된 촬영 탓에 현장이 온통 이 향기로 물들었다는 것. 이준호마저 폭풍 공감한 가운데, ‘이산’과 ‘성덕임’마저 피할 수 없었던 향기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옷소매’ 시청률 공약이 성사된 숨은 1등 공신으로 이세영이 지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의 뜻밖의 스포일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잔뜩 끌어 모았다는 것. ‘라스’에서 밝혀지는 스포일러의 비밀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세영이 들려주는 ‘옷소매 붉은 끝동’ 키스신 비하인드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의 매력에 한계는 없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행동하는 사극 여주로 시청자들의 ‘로서 앓이’를 부르고 있는 이혜리가 슬픔과 간절함, 어색함마저도 연기로 그려내는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으로 극 중 인물의 매력에 시너지를 더했다. 지난 11회에서 남영의 사망 소식을 들은 강로서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휩싸여 주저앉아 오열하며 먹먹한 슬픔을 전했다. 사방에 자신의 현상수배지가 도배된 상황에서 직접 남영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도성에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 로서는 한애진을 이용한 자작 납치극을 벌여 숭례문을 통과했다. 이어 기생 복장과 너울을 쓴 채 모습을 드러낸 로서는 멀찌감치 떨어져 남영의 운구 행렬을 지켜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지만, 순간 관의 뚜껑이 열리며 텅 빈속이 드러났다. 이어 눈앞에 살아있는 남영의 등장하자 안도감에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로서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혜리의 다채로운 연기가 ‘강로서’의 감정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유승호가 죽었다는 소식에 폭풍 눈물을 흘리면서도 가슴 한편에는 이를 부정하고 싶은 간절함이 느껴졌고 제 눈으로 관을 목격했을 때는 마지막 희망을 놓친 상실감이 전해졌다. 반면 납치극 중에는 군사들을 위협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을 보여 그 상황이 자작극임을 드러내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이혜리는 극 중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보다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로서의 매력을 최고치로 상승시키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HK inno.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가 출연한 ‘환생연애’가 MZ세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콘텐츠 '환생연애-컨디션환으로 살아나는 연애의 기적'의 조회수가 370만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환생연애’는 친구 대신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과 소개팅 상대 고민시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HK이노엔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여러 작품에 걸쳐 형성된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의 드라마 속 서사 및 관계성을 활용해, 컨디션환을 주제로 이번 숏폼 드라마를 선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차세대 멜로킹과 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진 이도현, 고민시 두 배우가 6개월여만에 깜짝 재회하면서 환생연애는 예고편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HK이노엔은 타깃층인 MZ세대가 미디어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랜스미디어’에 익숙한 세대라는 점에 착안, 이도현과 고민시가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준 관계성을 광고로 끌어들였다. 비극으로 끝난 작품 속 서사를 토대로 상상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새롭게 더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세계관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브랜드 요소를 적절히 포함시켜 브랜디드 콘텐츠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했다. ‘환생연애’ 드라마 제목과 등장인물 이름은 각각 컨디션, 컨디션환에서 차용했다. ‘컨디션환’은 드라마에서 소개팅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루프의 매개체로 활약하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기존 서사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 두 배우의 또 다른 세계관을 탄생시키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예고편은 공개한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었고 지난 3일 공개한 본편 또한 빠른 입소문을 타며 37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밌다", “후속편을 또 만들어달라” 등의 댓글을 통해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웹드라마, 웹예능 형식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인 광고를 거부하고 스토리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같은 시도는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생연애’와 같은 브랜디드 콘텐츠는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구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광고 이상의 주목도와 선호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도현과 고민시를 '컨디션'의 부캐인 '상태' 그리고 '컨디션 환'의 부캐인 '화니'로 설정해 드라마 같은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며 “앞으로도 ‘환생연애’와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사진 = DSP미디어 제공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2022 플라이하이 K-POP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24일 일산 빛마루 방송 센터에서 개최한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임팩트 있는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등장부터 온·오프라인 관객들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미래소년은 지난 12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rvelous'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사운드에 맞추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무대를 마친 미래소년은 “방금 보여드린 ’Marvelous’는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느낌이라면 ’Splash’는 약간 매운맛이 첨가된 무대다. 오랜만에 대면 무대라서 많이 들떴는데 관객분들도 즐겁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행복함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래소년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직접 만나서 공연을 하니 행복하고 에너지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다 'Marvelous' 무대를 대면으로 보여드린 건 처음인데 앞으로 더 많이 만나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2022 플라이하이 K-POP 콘서트'는 장기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데뷔를 하고도 공연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신인 아이돌들을 위해 기획한 콘서트로 ARIRANG K-POP 유튜브 채널과 Seezn 어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됐다. 지난 12일 발매된 미래소년은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으로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특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유승호의 피습 소식을 접하고 폭풍 오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24일 강로서의 폭풍 눈물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로서가 남영의 피습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서는 뒷방도령 남영을 향한 마음을 몰래 키워오다, 입맞춤을 기점으로 남영과 같은 마음을 품은 걸 확인했던 터. 로서는 정인 삼은 남영이 죽었다는 소식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망연자실, 주저앉아 폭풍 눈물을 쏟아 내고 있다. 로서의 곁에는 한애진도 그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애진은 남영과 혼담이 오갔지만 파혼을 하며 남영과 로서의 꽃길을 응원했었다. 그런 남영의 소식은 애진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준듯 하다. 로서와 함께 밀주 조직에 있는 금이도 남영의 피습 소식에 로서를 위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에서 남영은 로서를 향한 진심을 담은 연서를 보내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다. 남영은 심헌이 밀주 조직 우두머리라는 증거가 담긴 상소문을 들고 가는중 심헌에게 칼을 맞고 정신을 잃게 됐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로서는 남영을 기다리다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모두에게 큰 충격을 준 남영의 피습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앞으로 로서와 밀주 조직 일당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회를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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