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곽시양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 오프닝을 강렬하게 장식하며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곽시양은 지난 26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스튜디오앤뉴)에 과거 경찰대생 김현수 역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비 오는 밤 거리를 배경으로 시작된 1화에서 곽시양은 정체 불명의 인물들로부터 쫓기면서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있는 힘껏 도망쳐 다다른 골목에서 결국 큰 자상을 입고 이들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음을 직감한 곽시양은 무언가를 입에 넣고 덤프트럭에 치이며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 “경찰대 법학과 4학년 김현수이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곽시양의 과거 모습이 플래시백되고 동시에 “모든 것은 그의 죽음에서 시작됐다”라는 강다니엘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특별출연한 곽시양은 첫 화부터 짧은 등장에도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날 선 분위기를 풍겼다. 죽기 직전 무언가를 입에 넣기로 결심한 짧은 순간에도 미세하게 떨리는 표정 변화로 보는 이들의 몰입과 호기심을 끌어당기며 시선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곽시양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오프닝을 인상깊게 장식하면서 그를 둘러싼 과거의 미스터리가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게 됐다. 향후 이 사건과 관련해 강다니엘과 신입생에게 닥칠 흥미진진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곽시양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극의 입체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이다. 지난해 왕좌를 향한 야욕을 매력적으로 그린 SBS ‘홍천기’의 주향대군에 이어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는 아이돌과 함께 성장해가는 냉철한 엔터사 대표 차재혁 역을 설득력있게 소화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극의 무게감을 더할 인물로서 활약을 예고한 곽시양은 2022년에도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대중과 만난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미남당’에서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 공수철 역을 맡아 섹시한 외모와 달리 속은 꾸밈없이 청량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by 편집국사진 = DSP미디어 제공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신곡 ‘Marvelous’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rvelous’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 멤버들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Preppy 룩과 Academy 룩을 입고 온전히 무대를 즐기고 있다. 시작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미래소년의 파워풀한 댄스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미래소년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Marvelous’ 뮤직비디오 본편에 공개된 군무 장면 외에도 다양한 미공개 장면들이 추가되어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타이틀곡 ‘Marvelou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소년은 오늘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가수 양희은이 데뷔 초 선배 가수들의 눈총을 받았던 사연을 밝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25회 게스트로 출연한 52년 차 가수 양희은이 지난날의 음악 인생을 회고하며 이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양희은은 무대에서 최초로 청바지를 입은 여가수이자 ‘청바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타다. 그는 최근 진행된 ‘신과 함께 시즌2’ 녹화에서 청바지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희은은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르니까 선배 가수들이 ‘저런 애랑 같이 무대를 할 수 없다 신성한 무대에서 얻다 대고 작업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오느냐’고 대노했다”며 청바지 차림으로 인해 선배들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우리 때는 청바지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아주 비쌌다”며 “당시 미니스커트가 유행이었지만 입을 수 있는 건 청바지밖에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당시 청바지가 구하기 힘든 고가의 의류임에도 불구하고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가수 생활 52년간 수많은 명곡을 남긴 양희은은 자신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과 다르다고 전했다. 모두가 인정한 그의 대표곡인 ‘아침 이슬’, ‘상록수’를 제치고 양희은이 꼽은 최애곡은 과연 무엇일지 오는 28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산덕 커플’ 이준호, 이세영의 입담 케미가 ‘라디오스타’에서 제대로 터졌다.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라스’를 찾은 ‘옷소매’ 주역 6인은 네버엔딩 비하인드 방출과 출구 없는 개미지옥 토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수요일 안방을 꽉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6%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4%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최고의 1분은 ‘오대환의 이준호의 칼집 노룩 회수 회상 장면’으로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준호가 시청률 17.4%로 종영한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 공약을 지키러 ‘라디오스타’에 돌아왔다. “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무대를 하겠다”고 내걸었던 그는 “솔직히 이루어지길 바랐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준호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2PM의 이준호이다”로 시작해 화제를 모은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2PM이 제 정체성과 더 가깝다. 멤버와 가족 같은 사이다”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과 팀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이준호는 함께 연기대상 후보에 올랐던 남궁민과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찐친’ 사이라며 라이벌 신경전 대신 사랑으로 가득 찼던 시상식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는데 축하 의미로 볼 뽀뽀를 해주더라”, “4년 전 시상식에서는 제가 볼 뽀뽀를 해줬는데, 이번에 4년 만에 돌려받았다”며 변치 않은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이준호는 ‘옷소매’ 이산 역을 위해 “1년 동안 닭 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 “기력이 없어서 매번 누워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에선 노골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마음 같아선 복근을 360도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0년 만에 ‘라스’를 찾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옷소매’에서 궁녀로 시작해 의빈이 되는 성덕임 역을 표현하기 위해 “이준호가 알려준 1일 2치즈케이크부터 설탕과 마요네즈, 잼을 곁들인 튀긴 식빵까지 먹으며 8kg 증량했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 이세영은 ‘산덕 커플’의 첫 키스신 비하인드를 들려줘 ‘옷소매 앓이’ 중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당시 배우는 물론 스태프까지 끈끈한 전우애로 뭉치게 된 촬영 5개월 차에 뒤늦게 첫 키스신을 마주했다며 “가족끼리 이러는 거 아니다”라는 주변 반응을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이준호는 “이세영과 키스신을 앞둘 때마다 구강청결제로 건배했다”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장혜진은 솔직함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신 스틸러에 등극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의 세계적인 열풍에도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묻자 “회사 대표님이 경거망동할까 봐 막더라”고 솔직 고백했다. 이어 ‘옷소매’ 만취씬 촬영 당시 애드리브로 인해 초토화가 된 현장 속 “이준호 홀로 웃으며 눈물을 닦더라. 정말 여우다 연기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후배를 향한 리스펙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시청률 공약 현장에 함께했던 만큼, ‘라스’를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한 ‘특급 의리’를 뽐냈다. 그는 ‘옷소매’ 촬영 당시 ”NG가 나서 후시 녹음까지 해야 했다”며 콩나물을 연상시키는 이준호의 그림을 향해 “이건 정자야 뭐야”고 외쳤던 ‘애드리브의 왕’ 에피소드를 들려줘 폭소를 유발했다. 또 오대환은 “그동안 악역을 많이 했다 도끼나 골프채만 들어봤지 검은 처음이었다”고 첫 호위무사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칼집에 칼을 단번에 꽂아 넣는 ‘노룩 회수’가 되지 않아 고생했다며 “강훈, 이세영도 도전했는데 이준호만 성공하더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옷소매’에서 궁녀들의 마음을 훔친 ‘조선 꽃미남’ 홍덕로 역을 맡았던 강훈은 앳된 얼굴과 달리 “올해 연기 경력 13년”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훈은 ‘조선 꽃미남’ 역할 소화를 위해 웃을 때 양쪽 콧구멍의 위치를 맞추는 ‘콧구멍 시소’ 개인기를 선보여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옷소매’의 흥행에도 “길가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는 강훈을 향한 친누나의 팩트 폭력을 전하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민지는 ‘옷소매’에서 성덕임의 궁녀 친구 김봉연 역을 맡은 후 “부모님 지인분들께 연락이 많이 온다 정작 어머니는 제가 TV 나오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다 본인 유전자를 부정한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옷소매’에서 보여준 홍덕로를 사모하는 ‘덕후’ 연기는 “god 팬클럽 경력 덕분”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큰 어른 이덕화의 가슴 뭉클한 영상편지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더한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우리 궁으로 가자’ 2탄과 이준호의 곤룡포 ‘우리집’ 무대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인생 일몰’을 위해 전력 질주했던 박나래의 결말이 마침내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박나래는 ‘새 출발 여행’의 완성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 망사 텐트에서 보내는 하룻밤을 예고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파란만장 ‘새 출발 여행’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주 박나래는 제주 비양도의 일몰을 보기 위해 25km의 도보 강행군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근 밭 한가운데서 찾아온 응급 신호에 분뇨의 질주를 펼치며 최고 시청률까지 거머쥔 가운데, 배를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할 일촉즉발 위기 속 방송이 종료되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박나래는 비양도 한복판을 전력 질주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나래의 뒤로 빠르게 저물고 있는 해가 포착돼 아찔한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비양도 길 끝에서 포착된 박나래의 표정은 그야말로 해탈의 경지. 땀범벅이 된 채 슬픈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박나래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나래는 “빨간 일몰을 보면 마음에 ‘빨간약’을 바른 듯한 기분”이라며 애절함을 드러냈다는 후문. 박나래의 ‘새 출발 여행’을 향한 시청자들이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많은 고비를 이겨내고 ‘인생 일몰’을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뒤늦게 텐트를 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거대한 배낭에 어떤 장비들을 챙겨 왔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박나래가 텐트를 펼치자마자 “생 망사잖아 이거”를 외치며 좌절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가 손에 쥔 것은 뼛속까지 바람이 들어올 듯한 봄여름용 망사 텐트. 이날 제주도의 밤 기온은 영하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잠자리에서도 만만치 않은 고난들이 들이닥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텐트 악연’은 작년 1월 ‘나혼산’에서 기안84와 빙판 위 텐트 추격전을 펼치며 익히 보여준 터. 이번 망사 텐트 설치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에도 ‘귀가 욕구’를 자극할 만큼 초고난도를 자랑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박나래가 악몽 같은 텐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의 망사 텐트와 함께한 백패킹 하룻밤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자취 2년 차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송민호는 마치 신생아처럼 식사를 하다가도, 예술혼을 뽐내다가도 순식간에 낮잠에 빠져들며 ‘1일 5차 숙면’의 기록을 세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의 자취 2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WINNER의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2022년 ‘마이노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랩, 프로듀스, 패션, 예능에 이어 미술까지 섭렵한 연예계 대표 만능 ‘끼쟁이’ 송민호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이사를 마음먹은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못 말리는 케미까지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송민호는 ‘잠 어게인’ 본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다”며 ‘낮잠 예찬론’을 펼친 송민호는 어디든 머리만 대면 꿀 같은 단잠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식사 후는 물론, 외출 전 짧은 틈새 시간, 미술 작업 중에도 낮잠을 놓치지 않으며 ‘1일 5차례 숙면’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송민호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도 초청받는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이기도. 송민호는 “롸이징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공들이고 있는 미술 작업 과정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와 기안84의 묘한 싱크로율이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패션부터 인테리어까지 ‘인싸 중의 인싸’ 면모를 자랑하는 송민호지만, 싱크대에서 손을 씻다 말고 머리까지 시원하게 감아버리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 이어졌다는 것. 급기야 ‘민호93’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민호가 최초 공개하는 ‘마이노 하우스’의 모든 것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양희은이 후배 뮤지션과 협업 음반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먹고 살기 위해서”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52년 차 가수 양희은이 음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양희은은 “70년대 노래만 되풀이하기 싫었다”며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성시경을 비롯해 윤종신, 이적, 악동뮤지션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 자리에 멈춰 있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게 멋있다”며 양희은에게 존경심을 표했고 양희은은 “나도 살아야 하니까”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후배들을 보면 기분이 어떤지 묻는 말에 양희은은 “재밌다. 그런 식으로 드문드문 옛날 노래를 들으면 좋다”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부터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가을 아침’을 언급했다. 양희은과 성시경은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곡 ‘늘 그대’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시경은 “양희은에게 작업할 때 연애하듯 노래 불러 달라고 했다”며 “ 기억이 나냐고 호통치셨다”고 밝혔다. 이에 양희은은 “너도 결혼해서 30여 년을 살아 봐라”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후배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양희은의 모습은 오는 28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HUGO BOSS 제공 [국회의정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비엠이 휴고 보스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27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비엠은 휴고 보스의 엠버서더로 발탁,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휴고 : #하우두유휴고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휴고 보스가 약 50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출시, 브랜드 리프레시 일환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엠은 패션 사진작가 미카엘 얀손과의 촬영을 진행, 글로벌 캠페인 이미지를 비롯해 인터뷰, 틱톡 챌린지 등 춤과 음악의 세계가 연결된 다양한 소셜 콘텐츠에 참여했다. 특히 비엠은 이번 캠페인의 댄스 챌린지 안무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엠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altm Group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 비엠과 비엠의 소속팀 카드를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DSP 미디어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KBS 2TV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10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은인의 딸이 다름아닌 이혜리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유승호는 이혜리에게 목숨을 빚졌다 여기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지만, 현상수배가 내려진 이혜리가 또다시 쫓기는 상황이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유승호는 이혜리를 지키기 위해 애가 탔고 이혜리는 일에만 몰두하는 듯한 그의 모습에 애간장을 태웠다. 두 사람은 애타는 마음을 서로 털어놓으며 입술 도장을 찍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남영이 10년 전부터 시작된 강로서와의 인연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영은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 자신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은 터라, 로서에게 목숨을 빚졌다고 여겼다. 더욱이 로서는 아비를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생계를 위해 밀주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가, 현재 현상금이 걸린 밀주꾼 수괴 신세가 된 터. 남영은 목숨을 걸고 로서를 지키겠다 다짐, 강호현의 죽음과 엮인 비밀을 찾기 위해 몰두했다. 그러나 집에서 은신하던 로서가 또다시 쫓기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로서는 집에서 도망치기 전, 자신의 것과 똑같은 남영의 호랑이 인형을 발견해, 남영과의 10년 전 인연을 눈치챌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밀감 커플’의 재회와 쌍방향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 돌아온 남영은 로서가 자신의 호랑이 인형과 같은 인형을 가진 걸 보고 그가 10년 전 자신을 구한 은인 강호현의 딸이라는 걸 알게 됐다. 남영은 이를 로서에게 알리지 못하고 그저 “내가 너무 늦었소. 정말 미안하오”고 사과하며 오열했다. 이후 죽었다 살아난 남영은 밀주 수사의 공적을 인정받아 정오품 사헌부 지평으로 승진했다. 힘을 얻은 남영은 본격적으로 심헌이 강호현을 죽인 이유를 찾기 시작했고 그 사이 로서는 집을 구해 은신했다. 남영은 이 집에 세를 얻어 로서를 보호했다. 남영은 하루빨리 강호현의 살해범을 찾고자 사헌부에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다. 로서는 집에 오지 않는 남영을 기다리며 애가 탔다. 이표는 그런 로서를 그의 마음을 달래 줬다. 또한 '별주부전'에 빗대어 “내 벼슬도 주고 아주 귀한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소”며 고백하곤, 이내 “거절하시오. 나를 따라 용궁에 갔다가 간이 빼 먹힐 거니까”며 스스로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표는 연모하는 로서의 안전을 위해 포기한 것이다. 남영은 이표와 함께 담을 넘어 집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온 로서에게 버럭했다. 로서는 결국 그간 남영에게 쌓인 서운함을 폭발시켰고 남영은 “조바심이 나는 건 오히려 나요. 낭자가 날 미워하게 될까 봐. 용궁 가지 마시오”라는 말로 로서를 달랬다. 로서는 “입술 도장이오”며 남영에게 뽀뽀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후 남영은 금란청이 생겨난 무렵, 심헌이 한양에서 공계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구린 냄새를 맡았다 남영은 금란청을 헤집으며 “뱀이 머리를 들 것이야”고 예견했다. 이때 심헌의 뒷배인 '최강 빌런' 이시흠이 등장, 남영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같은 시간, 우포청 종사관은 익명의 신고를 받고 로서가 은신해 있는 집을 수색했다. 남영의 방에서 호랑이 인형을 발견하고 놀란 로서는 들이닥친 군졸들을 피해 집에서 빠져나와 도주하다 누군가가 손짓하는 가마 안으로 들어갔다. 과연 로서를 도와준 이는 누구일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애진은 이표가 세자라는 걸 알고 세자빈 간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애진은 이표의 심장에 손을 대고서 “세자저하의 마음을 훔칠 것이옵니다”고 당돌한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애진의 후진 없는 직진이 통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신 스틸러 장혜진이 생애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격, 숨겨왔던 예능감을 봉인 해제한다. 또한 장혜진은 배우 이준호의 연기력에 감탄한 장면을 회상하고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 이후 예능에 출연할 수 없었던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대환은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당시 ‘애드리브 왕’에 등극한 사연을 들려주며 강력한 애드리브 때문에 후시 녹음까지 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혜진은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신 스틸러 배우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주인공 성덕임을 지켜주는 서상궁 역을 맡아 진중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장혜진은 ‘라스’에 첫 출연해 “’기생충’ 이후 예능 섭외가 들어왔지만 출연을 하지 못했다”며 뜻밖의 사연을 들려줘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그는 연기력을 뛰어넘는 예능감을 ‘라스’에서 최초로 봉인해제,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혜진은 또한 이준호의 연기를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옷소매’ 촬영 당시 이준호가 연기한 이산의 명장면에 감탄했다는 것. 과연 베테랑 배우 장혜진까지 사로잡은 이준호의 연기 디테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혜진은 ‘옷소매’에서 뛰어가다 넘어지는 ‘꽈당 상궁’ 장면을 촬영하다 바위에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장혜진은 “아찔했지만 부상은 없었다”며 생명의 은인을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대환은 ‘옷소매’에서 이산의 충신이자 호위무사 강태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대환은 처음 맡아본 호위무사 역할의 고충으로 ‘이것’을 꼽는다. 특히 ‘이것’을 이준호는 한 번에 성공하고 오대환은 거듭된 실패 끝에 결국 편집까지 당했다고 털어놔 그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오대환은 ‘애드리브의 왕’다운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옷소매’ 한 장면을 촬영하다, 오대환의 애드리브 대사 때문에 후시 녹음까지 하게 된 역대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장혜진과 오대환은 ‘라스’에서 특급 케미를 발휘한다. 장혜진은 ‘옷소매’에서 오대환과 러브라인이 생길 뻔 했다며 오대환과 “부부 연기를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혜진이 감탄한 이준호표 이산 명장면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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