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빅마마 이영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곡 ‘체념’의 실제 주인공을 밝힌다. 특히 그는 “실제 경험을 담았다”며 현재 남편과 ‘체념’의 주인공인 전 남자친구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영현은 트레이드 마크 ‘총알 피하기’ 창법에 얽힌 풀 스토리를 공개 “팔을 묶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들려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현은 R&B 그룹 빅마마로 데뷔,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브레이크 어웨이’, ‘배반’, ‘거부’, ‘체념’, ‘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은 가수다. 지난해 9년 만에 빅마마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현은 가수 인생의 대표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체념’을 꼽는다. 이어 ‘체념’ 노랫말의 주인공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래에 실제 경험을 담았다”고 밝힌 그는 “‘체념’의 주인공인 전남친과 현재 남편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이영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총알 피하기’ 창법이 만들어진 풀 스토리를 들려주며 “두 손을 고정하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 현장에서 즉석 재연까지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빅마마 재결합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이영현은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교수인 유례없는 ‘교수돌’로서 완전체 컴백 소감을 들려준다. “첫 스케줄이 끝나고 깜짝 놀랐다”는 후기부터 “12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온다”며 새 앨범 스포일러 한 소절까지 선보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영현은 빅마마 컴백 당시, 중고생 앞에서 열창하는 노래방 영상으로 SNS상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10대 친구들이 나보고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넘사벽’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리꾼 이영현은 3년의 공백기를 가지며 “가수를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방황기를 보내며 ‘이것’ 자격증을 땄다고 귀띔해, 무대를 휘어잡던 그가 다른 꿈을 꾸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영현이 들려주는 인생곡 ‘체념’ 탄생 스토리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CGV연남에서 ‘나우’와 함께하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 무비 데이트를 개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비 데이트는 좌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데뷔 앨범 'KILLA-MIRAE 1st Mini Album', 'Splash-MIRAE 2nd Mini Album'에 이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로 CGV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미래소년은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나일 강의 죽음’을 관람했다. 팬들과 영화 관람을 마친 미래소년은 “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같이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팬들과 감상평을 나눴다. 이어 “뒷자리에서 영화를 보니 팬분들의 집중한 뒷모습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또 보고 싶은 영화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미래소년은 영화관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사인 폴라로이드 및 인형 선물 증정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통해 ‘팬바보’의 면모를 자랑하며 무비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으로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지는 곡이다. 미래소년의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이 소름 유발 3인방에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긴 가운데 결말을 향해 갈수록 숨겨져 있던 과거사와 비밀이 점차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특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3인방 도승지 이시흠, 기린각 기생 운심, 객주 심헌이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3인방의 활약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아군인듯 적군인듯 시청자들의 혼란에 빠트리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최원영은 도승지 이시흠으로 분하고 있다. 그는 왕세자 이표의 숙부이자 임금의 충직한 신하로 등장해 청춘들의 든든한 아군처럼 보였다. 그러나 금주령을 시행한 장본인이자, 한양 밀주 세계를 독점하고 있는 심헌의 든든한 뒷배임이 밝혀지며 안방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시흠은 남영과 강로서를 위험에 빠뜨리거나 한애진을 이표의 세자빈 책봉에 참여하게 하는 등,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청춘들 모르게 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배우 최원영의 완벽한 완급 조절과 대본을 찢고 나온 듯한 연기력으로 탄생한 이시흠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심헌은 문유강의 찰떡같은 연기로 안방에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한양 최대 밀주 조직의 우두머리로 10년 전 홀연히 등장해 한양 ‘뒷 세계’를 제패한 의문의 인물이다. 로서가 밀주를 빚기 시작하며 심헌의 심기를 건드렸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어마어마한 돈으로 관료들을 매수해 로서를 위험에 빠뜨린다. 또한, 남영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가며 잔인한 행보를 이어갔다. 심헌은 이시흠의 어두운 일을 처리해주는 수족 같은 존재로 이시흠을 향한 맹목적인 충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과연 심헌과 이시흠이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아인은 모든 행동이 미스터리에 둘러 싸인 운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운심은 기린각의 행수 기녀로 밀주의 최대 유통처를 운영하고 있다. 심헌과 과거 깊은 연이 있는 그는 로서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가 하면, 죽음의 기로에 놓인 남영을 구해주는 등 이시흠과 심헌, 남영과 로서 사이에서 알쏭달쏭한 행동을 이어 나갔다. 속을 알 수 없는 운심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과거 심헌과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밝혀질 예정이라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에서 이시흠이 자신의 조카이자 왕세자인 이표를 무릎 꿇리고 있는 장면이 예고됐다. 날라리 왕세자 이표마저 굴복시키며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그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시흠에게 영향을 받은 이표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렇듯, 소름 유발자에 등극한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의 활약으로 안방에 신선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내일 13회, 14회가 늦은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내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과 강로서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그리고 밀주의 세계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12부에서는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망월사 사건 당시부터 시작된 인연이며 이들에게 비극을 안긴 뒷배의 존재가 암시돼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을 연기하는 유승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사극 승호’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톤으로 남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남영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원칙을 지키고자 애쓰지만, 극과 극인 로서를 만나면서 자신이 알던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는 인물. 유승호는 남영이 로서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변화하지만, 곧은 성품과 특징은 유지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승호는 “남영은 큰 틀에서 어긋나진 않을 거다. 아직도 예의 바르고 세상에서 옳다고 생각한 건 옳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니. 하지만 로서 때문에 때로는 원칙을 지켜야 할 일도 가볍게 넘어가는 것. 그리고 로서에 대한 감정 표현 같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면서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거다. 하지만 너무 무겁지만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혜리는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할을 맡았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 드라마에 도전한 그는 남장부터 활, 총을 사용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혜리는 밀주꾼인 로서가 밀주 조직 수괴로 몰리며 점점 판이 커지고 있는 후반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10년 전 망월사 사건이 밝혀지면서 로서와 남영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또 로서-남영 두 사람 뿐만아니라 10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데, 이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그는 “16회 내내 선을 넘었던 네 명의 청춘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상상도 못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날라리 왕세자 이표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영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으로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로서에게는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알고도 직진하는 순정남 모멘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표는 남영과 로서를 자신의 벗으로 여기지만, 그의 삼촌인 도승지 이시흠이 남영과 로서를 괴롭혀 온 밀주 업자 심헌의 뒷배라는 사실이 공개된 상황. 앞으로 이표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험난한 상황을 맞게 되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그 안에서 달라지는 이표 캐릭터의 방향을 같이 따라와 주시면 더욱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표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강미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제약을 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인물 한애진을 연기 중이다. 애진은 배필을 만나는 게 당시 양반집 규수의 숙명이라면, 본인의 낭군은 이왕이면 잘생긴 인물로 직접 선택하고 싶어 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 그 자체의 매력으로 한애진을 그려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애진은 남영과의 혼담이 오가는 상황에도 ‘이취중’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숨긴 이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왔다. 그는 이표가 왕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세자빈 간택에 적극적으로 참여, 이표의 마음을 뺏을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강미나는 애진의 단단하고 야무진 면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후반부에는 '사랑'앞에서 더 성숙해 져가는 애진이의 모습이 나온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애진이는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이 뚜렷한 친구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가치관에 벗어 나는 일이면 하지 않는다 그게 아무리 사랑이어도”며 애진의 활약을 예고했다.
by 편집국“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저 세상 스타일의 특급 내조 선보이며 ‘내조의 여왕’ 등극 순수+반전의 허당美로 무공해 매력선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라미란이 넘치는 허당미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사모림은 병원 개원 이후 줄곧 적자에 허덕이는 박원장 기 살리기 대작전에 돌입. 박원장의 정신을 쏙 빼놓는 저 세상 스타일의 특급 내조를 선보이며 내조의 여왕에 등극했다. 의학의 적이라 불리는 유사과학을 맹신하는 사모림은 박원장의 간절한 설득에도 개의치 않고 게르마늄 팔찌를 천연 반도체라 여기저기 소개하는가 하면 병원에는 황토 부적, 전자파 차단 스티커, 게르마늄 지압 슬리퍼를 세팅했고 순식간에 박원장 내과가 유사과학 종합세트로 탈바꿈되는 진관경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여자 사진이 있으면 병원에 활기가 돌 거라는 전문가의 말에 활짝 웃고 있는 사모림의 거대 초상화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고강도의 야간진료로 녹초가 되어가던 박원장은 저녁 식탁에서 음식 한 숟갈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구역질과 함께 수저를 탁 내려놓았다. 음식 간이 하나도 안 됐다는 박원장의 말에 사모림은 “사실 소금이 몸에 엄청 안 좋대. 소금은 하얀 악마라잖아?”고 담담하게 말한 것. 어이없는 사모림의 주장에 박원장은 반문했고 이에 사모림은 “닥터봉이 ’닥터봉의 건강만세’에서. 그래서 집에 있던 소금 다 버렸지.”고 말하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자극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평소 엉뚱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고 위하는 사모림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특히 라미란은 시종일관 높은 텐션과 유쾌한 에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며 보는 재미를 높이기도. 캐릭터와 완벽 동기환 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라미란. 자신만의 방식으로 박원장 기 살리기에 돌입한 사모림의 거침없는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음원여제’ 가수 나비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찬가로 돌아온다. 나비는 2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선물 ’을 공개하고 약 2년 5개월여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나비가 새롭게 리메이크한 신곡 ‘선물 ’은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곡이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특히 2017년 발매된 원곡 ‘선물’은 멜로망스의 대표적인 인기곡이자 결혼식 축가와 프로포즈송으로 사랑받는 명곡이다. 나비의 리메이크를 통해 여자의 시선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섬세한 감성을 더해 새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음악을 완성했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첫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중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음원여제’다운 행보를 이어갈 나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을 소개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두 번째 남편’의 로맨틱 직진남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서 비밀의 홈바 ‘남영관’을 최초 공개한다. 낭만과 청춘으로 가득 찬 ‘남영관’이 ‘나래바’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숨겨둔 홈바 ‘남영관’이 공개된다. 차서원은 보일러가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에서 극한의 추위와 동거하는 ‘짠내 폭발’ 하루를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집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의문을 해소할 비장의 카드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서원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홈바 ‘남영관’이었다. 거실 한편의 커튼을 걷자 로맨틱한 공간이 등장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려 한 달 동안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는 ‘남영관’은 손수 준비한 간판부터 주종에 맞춰 종류별로 준비한 술잔까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남영관’을 찾아온 손님들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서원은 손님맞이를 위한 재단장은 물론, 바텐더에 빙의해 ‘차서원 표’ 칵테일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그를 바삐 움직이게 만든 주인공은 절친 3인방으로 익숙한 듯 집안 곳곳을 누비며 찐친 바이브를 자랑한다. 차서원의 절친 3인방은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집엔 낭만이 있어. 그런데 건강이 없어”며 ‘겨울왕국 하우스’에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도착하자마자 핫팩부터 배부 받는 등 냉랭한 기온을 견디는 스킬을 발휘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절친 3인방의 증언과 함께 차서원의 반전 과거가 밝혀진다. ‘두 번째 남편’ 속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윤재민 역이 차서원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는 것. “장난기 많고 다정하고 온기 많고”라는 칭찬 릴레이도 모자라 ‘명문 공대’ 출신 과거를 소환, ‘뇌섹남’ 공대생에서 배우로 변신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차서원의 ‘남영관’에서는 술 대신 낭만과 감성에 만취하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우리의 청춘을 위해서” “절대 멈추지 마”며 추위도 잊은 풋풋한 네 남자의 모습은 금요일 안방까지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차서원의 ‘남영관’ 감성 만취 현장은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출연해 남편 인교진이 두 딸에게 질투를 느낀 사연을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6회 게스트로 국민 호감 배우 소이현이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이 식단 때문에 자신에게 삐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MC들에게 “만약에 아내가 아이에게는 갓 도정한 쌀로 밥을 해 주고 아빠에게는 그냥 쌀로 밥을 해 주는 걸 알게 되면 서운하나”고 물었다. 소이현은 “어느 날 우연히 남편이 아이들이 남긴 밥을 먹고 삐쳤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들은 밥이 주식이고 아빠는 밖에서도 잘 먹으니까 아이들에게 갓 도정한 쌀로 밥을 해 줬던 거다”며 아이들에게 질투하는 남편 인교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딸 바보’로 알려진 인교진은 오히려 두 딸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소이현은 “아이들이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며 그 이유와 함께 심정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크게 공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부탁 시그널’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무언가 부탁할 때는 초밥을 내민다”며 “예전에는 주로 게임용품 관련 부탁이었다 요즘에는 차를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그건 초밥으로 안 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소이현은 “적당히 하면 피부에 광이 난다”며 물광 피부 관리 비법도 소개했다. 그가 공개한 독특한 비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출구 없는 ‘이폭스’ 이준호의 스윗 멘트부터 ‘사또’ 이세영의 반전 입담과 예능감까지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역 6인의 매력이 ‘라디오스타’에서 제대로 터졌다. 여기에 시청자와 약속한 대망의 곤룡포 ‘우리집’ 무대까지 펼쳐지며 설 연휴 막바지 아쉬움을 극복할 웃음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0%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최고의 1분은 장혜진이 ‘아카데미 회원비를 깜짝 공개하는 장면’으로 8.2%까지 치솟았다.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세 반열에 올라 ‘준호의 계절’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소감을 들려줬다. 그는 “2PM 전성기 당시 개인으로서는 아픔이 있었다 예능에 의욕은 넘쳐도 모든 게 안 따라주던 시절이다”고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팬들의 “인기는 계절이다”라는 격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행복했던 계절은 매년마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역 전부터 목탁 치는 습관이 생겼다며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필요해 절에서 샀다 큰 걸 찾다 보니 가격이 비싸더라”, “종교는 기독교다 금단의 아이템을 사는 느낌”이라고 반전을 선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준호의 여심 저격 ‘이폭스’ 면모는 시청자를 꽉 사로잡았다. “누나 팬 오빠라고 불러주게 될 것”이라는 팬 조련 멘트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는가 하면, ‘옷소매’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혜진이 “누나랑 칸 영화제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촬영장에서도 손잡고 일으켜준다”는 일화를 전해 심쿵을 유발했다. 여기에 특급 개인기 ‘8콤보 하트’까지 이어지며 입덕 게이트를 활짝 오픈했다. 이세영은 ‘옷소매’ 촬영 당시 푹푹 찌는 한여름 촬영 때문에 ‘서고 지옥’에 갇혔었다고 토로했다. 서고 씬 촬영 내내 땀 범벅이었다며 “한복이 물에 젖으면 비린내가 나서 걱정했다”, “지나갈 때마다 강훈이 바다 냄새난다고 놀리더라”고 생생한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또 휴대폰 배경화면이 이준호 사진이었다고 깜짝 고백, ‘옷소매’ 성덕임에 완벽 몰입한 비법을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별명이 별명이 ‘사또’라는 이세영의 맑은 광기는 웃음을 안겼다. 그는 본캐인 배우 이외 또 다른 직업을 공개, “현재 소속사 팀장직을 맡고 있다”며 4MC에게 명함을 돌리고 만렙 생활력을 과시했다. 사무실 청소부터 설거지, 문서 파쇄, 커피까지 담당한다는 그는 “전용 책상이 있었다”, “지금은 촬영으로 바빠져 책상이 빠졌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장혜진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화장실을 가버린 최우식 때문에 카메라 원샷을 받은 비하인드부터 아카데미 회원비가 5-6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까지 낱낱이 들려줘 눈길을 모았다. 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절친인 김숙이 칸 영화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던 사실을 전하며 “‘라스’에서는 자중하라고 하더라”는 팩트 폭격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한예종 졸업 후 연기를 그만두었던 우여곡절 일화를 꺼냈다. 과거 연기를 포기하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했다며 직장 재직 중 찾아온 영화 ‘밀양’ 오디션 당시 이창동 감독의 “짧은 슬픔 긴 행복” 한마디에 크게 감동해 오열했다고 말했다. 또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오디션이 불발되고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자”고 약속한 후 ‘기생충’으로 재회하게 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옷소매’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방귀 때문에 ‘방귀 빌런’에 등극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장혜진은 “너무 놀라서 웃느라 촬영을 못했다”고 덧붙였다. ‘옷소매’ 뿐만 아니라 과거 뮤지컬 공연서 우렁찬 방귀 소리를 뽐내 함께 무대에 오른 김동욱이 ‘방귀 주인’으로 오해받은 에피소드까지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고 ‘라스’ 현장에서까지 방귀를 터트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강훈은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농구 유망주에서 배우로 변신한 계기가 소녀시대 태연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강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아이돌”, “만나고 싶어서 데뷔를 결심했다”며 태연의 가족이 운영했던 안경점에 성지순례까지 다녀온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는가 하면, “진짜 불 같은 사랑이었다”고 학창 시절 팬심을 회상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이민지는 ‘응답하라 1988’ 장만옥 역으로 캐스팅된 이유가 교정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 ‘응팔’ 촬영 전까지 ‘독립영화계 전도연’으로 불리며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음에도 알바를 전전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페이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는다 생각하고 찍었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몸으로 때우는 알바를 찾아다녔다”며 비행기를 청소한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서는 ‘옷소매’ 시청률 공약이었던 ‘우리궁’ 무대가 성사되며 환호를 불렀다. 이준호는 곤룡포 풀 착장으로 등장해 ‘옷소매’ 이산과 2PM 준호의 콜라보를 선보였고 오대환과 강훈까지 극 중 의상을 입고 무대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이 출동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두 번째 남편’으로 안방극장 아이돌에 등극한 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청춘의 로망을 꿈꾸다 한겨울 보일러조차 없는 ‘겨울왕국 하우스’에 입주, 극한의 추위와 동거하는 일상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로맨틱 직진남,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차서원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외모, 성격, 재력까지 갖춘 로맨틱 직진 연하남 ‘윤재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아이돌에 등극한 배우다. ‘상속자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등을 거쳐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일일연속극 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서원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지 11년 차”고 자신을 소개해 ‘프로 자취러’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힙한 감성으로 중무장한 도심 속 2층 구조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심상치 않은 포스가 기대감을 한껏 솟구치게 하지만, 이어진 폭탄 발언이 충격을 안긴다. 차서원은 “이 집에는 보일러가 없어요”고 고백한다. 이른바 ‘겨울왕국 하우스’의 실내 온도는 6.8도. 실내인지 실외인지 구분조차 가지 않는 추위 덕분에 집 안에서 입김은 기본, 부엌의 올리브유까지 꽁꽁 언 상태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토록 열악한 환경에도 입주를 결심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추위가 익숙한 듯 차서원은 집 안 곳곳에 비축해둔 생존용 손난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등유 난로와 그 위에서 펄펄 끓고 있는 양은 주전자까지, 국민학교에서나 볼 법한 아이템들이 연 이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난로에 등유를 잔뜩 충전해봐도 얼어붙기 직전의 추위는 마찬가지, 결국 집 안을 탈주해 옥상으로 향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옥상에 도착한 차서원은 뒷건물의 층수를 세는 기이한 행동을 펼쳤다는 후문. 그는 “작년에 청년주택 신청했다가 떨어졌다”, “내가 살 만한 집도 있을까?”며 내 집 마련을 향한 솔직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청년주택 입주’를 향한 꿈은 자취생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차서원은 ‘두 번째 남편’으로 얻은 별명 ‘남편계의 유니콘’을 넘어서 '자취계의 유니콘'에 등극할 전망이다. 열악한 환경도 ‘청춘의 로망’으로 이겨내는 해맑음부터 온 집 안을 연기로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총까지, 상상 속에만 존재할 듯한 신개념 자취러의 등장을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로망 챙기려다 얼어 죽기 직전에 놓인 차서원의 일상은 오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