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52세 미혼 배우 김승수가 극에 달한 외로움을 토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배우 김승수가 최근에 느낀 외로움을 고백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을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용진은 1971년생으로 신동엽과 동갑이지만 미혼인 김승수에게 “외롭지 않느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외롭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까지 제한됐을 때 외로움이 가장 극에 달했다며 “일대일로 만날 사람이 없었다 만남이 전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작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김승수는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 캐스팅 라인업을 보는데 대부분 결혼했거나 나이 차가 너무 많다”며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김승수가 “내 행동이 오해를 살까 봐 걱정도 된다”며 사소한 행동에도 조심한다고 전하자, 솔로 성시경과 박선영은 폭풍 공감했다. 박선영은 “자격지심이 생긴다”며 김승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성시경은 “오늘은 눈물 없이 방송이 안 될 것 같다”고 슬퍼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김승수에게 지금 녹화 중에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가능성은 늘 열어 놓는다”며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다 긴장하세요. 3초 이상 머무르면 뭔가 있다”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외로운 솔로 김승수의 새로운 인연 찾기 스토리는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단편영화 ‘이발소’ 사후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 현재의 삶을 고찰하다. [국회의정저널] 작년 임윤기 감독의 단편 ‘이발소’가 2021년 로스엔젤레스 영화상 외 9개의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와 함께 살렌토 국제 영화제 외 9개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됐다. 디자인을 전공한 임감독은 미적 감각으로 사회, 정의, 환상’의 관점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영화로 표현했다. 그리고 항상 인간의 삶과 죽음을 곰곰이 생각하며 강한 사람보다 약한 사람에 시선을 두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영화 이발소로 해외 각 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분 분량의 ‘이발소’는 사람이 죽어서 천국을 가기전 영혼을 정화하는 중간세계에 대한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는 인물들이 이승 세계의 각자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각각의 소중한 물건을 이발소에 놓고 하늘로 올라간다. 노인은 이들의 영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느 소녀가 눈에 띈다. 영화는 보는 관객들이 죽음에 대한 고찰과 현재를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임 감독은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이 있고 죽음은 누구나 찾아옵니다 삶에서 잊혀져 간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이야기를 영화로 얘기하고 싶었습니다”고 소개했다. 영화 제목인 이발소는 단테 신곡의 연옥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섬세한 감정과 함께 인생에 대한 의미를 심도있게 그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겸손해하며 “영화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 늘 좋은 작품이 나온다 작은 기적을 만들어 내어 기쁘고 감사하다”그는 현재 천국을 표현한 이발소의 시리즈로 지옥의 중간세계를 다룬 스릴러 단편 ‘클럽 파우스트’와 잃어버린 딸에 대한 상실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네오누아르 액션 스릴러 장편영화 ‘리볼버’를 준비하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토크에 굶주린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비하인드까지 각종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김승수가 28회 게스트로 출격해 화수분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긴 28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요리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어마어마하다”라는 소개와 함께 게스트 김승수가 등장했다. 김승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김승수는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누르면 바로 나오는 ‘에피소드 자판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화수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봇물 터지는 나오는 김승수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너무 재밌다”며 폭소를 터트렸고 이용진은 제작진에게 “오늘 토크 트로피 없나요?”고 물으며 김승수의 입담에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 김승수는 “또 생각나는 게 있는데”고 말을 꺼내며 끝나지 않는 ‘토크 지옥’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국회의정저널] 올해로 방송 횟수 16년 차를 맞은 ‘라디오스타’가 한결같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현재 진행형 ‘짤부자’로 통하고 있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줄곧 화제의 게스트와 명장면을 배출해온 ‘라디오스타’ 는 현재의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과거의 명장면이 동시에 회자되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수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가진 프로그램답게 레전드 장면이 지속적으로 ‘짤’로 재구성돼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수요일 방송 후 재밌는 장면들이 캡처되어 유행처럼 번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스타’는 방송 초기 김소현의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김준호의 ‘낙인’ 무대, 김국진의 ‘배트로 양초 박살’ 장면 등 특유의 B급 감성을 앞세워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는데, 이와 장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꼽히며 ‘라디오스타’의 신규 시청자 유입을 돕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MZ세대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행, 과거 예능 짤이 유행하는 것을 보고 ‘라디오스타’ 명장면을 다시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현재 진행형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 방송도 꾸준하고 한결같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옷소매 붉은 끝동’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 1탄은 시청률 8.6%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가장 핫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인물을 섭외해 이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에 출연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결혼 생활부터 9년 만에 연예계에 컴백한 소감까지 털어놓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 결과 2월 2주 수요일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1위, 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해당 회차는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부문 8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또 다른 척도인 SNS 업로드 영상 조회수도 뜨겁다. 754회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꽁.꽁.무’ 특집에 출연한 주현영과 이수지의 활약상 모음집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317만, 322만을 기록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55회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3년 만에 재출격한 조나단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역시 3주 만에 조회수 154만뷰를 기록 중이다. ‘라디오스타’가 오랜 시간 현재 진행형 짤 부자 예능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게스트들의 다양한 매력과 에피소드를 차곡차곡 담아낸 긴 역사 때문이다. 여기에 시대 흐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 세대를 사로잡는 ‘달콤 살벌 하이에나 토크쇼’의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에피소드 형식 토크쇼라는 포맷이 빠르게 바뀌어 가는 예능 트렌드 흐름에 영향받지 않고 오히려 숏 플랫폼 형식이 주류가 된 오늘날에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역사가 된 ‘레전드 장면’은 스튜디오를 재방문한 스타들에게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꿀잼 토크’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소현은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레전드 장면 탄생 후유증과 또 다른 당사자 남편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확고한 색깔을 지닌 ‘라스’표 B급 감성 자막과 만화 같은 CG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게스트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를 생동감 있게 살리기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된 자막과 CG는 웃음을 선사하고 입덕 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것이 ‘라스’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체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이 또 있을까. 현재 진행형으로 ‘레전드’ 장면을 만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활약이 2022년에도 기대될 수밖에 없다 ‘라디오스타’는 16일 한 주 쉬어 간다. 오는 23일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동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Netflix) [국회의정저널] 이준영이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모럴센스’ 공개 이후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정지후’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멍뭉미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뽐내고 있다. 은밀한 신호가 담긴 안경 역시 찰떡으로 소화하며 훈훈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또한 이준영과 배우들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완벽함을 자랑하는 지후지만 지우 앞에서는 내면의 벽을 허물고 180도 달라진 사랑꾼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무례한 말을 하는 팀장님에게 유연하지만 강단 있게 대처하는 티키타카 케미 또한 극에 재미를 끌어올린다.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후 국내외 TOP 콘텐츠 상위권에 랭크됐고 15일 기준 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총 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OTT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은 이준영은 이번에도 ‘모럴센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때로는 귀여운 ‘인간 리트리버’ 같지만 어느 순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이준영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앞으로 이준영이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by 편집국봄을 여는 '힐링 콘서트'가 온다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솔지가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가수 솔지가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첫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솔지의 첫 단독 콘서트는 다가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첫 콘서트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노래를 건넬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계획됐던 첫 콘서트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어 아쉬움을 자아낸 이후 다시 열리는 공연인 만큼 팬들에겐 더 반가운 소식인 것.지난 2020년 첫 싱글 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 솔지는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더해져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단단히 한 솔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솔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솔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다채로운 음악들은 물론 라디오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준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의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첫 공연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의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으로 발매 소식과 동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제는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성장한 아티스트 솔지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오직 솔지만이 전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이야기와 함께 솔지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노래들로 힐링의 시간을 전할 것. 오랜 시간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도 다가오는 봄과 함께 큰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KBS [국회의정저널] “긴장은 내가 할 테니까, 하던 대로 잘 해줬으면 좋겠다”KBS 곽민정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이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싱글에 나서는 유영과 김예림을 향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영과 김예림이 차준환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톱5'의 기세를 이어받아, 오늘부터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오늘 쇼트프로그램, 17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쳐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유영은 전체 30명 중 27번째로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김예림은 전체 19번째로 나온다. 한국 여자 피겨는 2014년 소치 대회 김연아의 은메달 이후 2018년 평창에서는 최다빈이 7위에 오른 바 있다. 곽민정 해설위원은 “두 선수가 이번 시즌에 무척 잘해줬다 올림픽이 물론 큰 대회이긴 하지만 다른 대회랑 똑같이 준비한 만큼 너무 긴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긴장은 나 혼자 다 할테니까, 선수들은 편하게 원래 하던 대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KBS 2TV는 '동갑콤비' 곽민정X남현종의 해설로 피겨 여자 싱글 경기를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의 원윤종-김진수 팀과 석영진-김형근 팀은 순위가 결정되는 3·4차 시기에 나선다. 한국 썰매는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루지와 스켈레톤에서 아직 메달이 없어, 평창에서 남자 4인승 은메달을 이끈 파일럿 원윤종의 어깨가 무겁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팀은 캐나다와 5-6위 순위결정전을 벌인다. 올림픽 대표방송 KBS는 피겨 여자 싱글, 봅슬레이 2인승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by 편집국“당신의 한 표로 빈자리를 채워주세요” [국회의정저널] KBS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모니카·립제이는 ‘수어’를 모티브로 한 안무를 통해 국민들에게 투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에서 모니카와 립제이는 수어에서 영감을 얻은 춤 동작을 선보인다. 안무로 활용한 수어는 모두 8가지다. ‘국민’, ‘책임’, ‘평등’, ‘꿈’, ‘빛나다’, ‘함께’, ‘권리’, ‘주인’ 등 민주주의와 선거, 투표와 연관된 수어를 선별했다. 캠페인 영상은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서로 다른 층, 다른 방향에서 등장하는 모니카와 립제이는 춤을 추며 발걸음을 옮기다가 위와 아래층 영상이 합쳐지며 화면 가운데에서 만난다. 두 댄서의 만남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화합’을 표현한다. 이어 이들이 무대에서 본격적인 춤을 선보이는 사이 카메라의 시선은 어느새 180도 돌아 빈 객석을 향한다. 투표 ‘참여’로 빈자리를 채워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수어 댄스’는 프라우드먼도 처음 시도했다. 립제이는 촬영 현장에서 “ 직관적이라고 느꼈다 다음엔 수어로 대화할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니카 역시 “수어가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촬영 현장을 떠나며 “우리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 다 같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어를 모티브로 한 춤을 바탕으로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 기획은 KBS 선거방송기획단과 프라우드먼이 함께 진행했다. KBS 선거방송기획단 측은 “단순히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완성도 높은 영상을 통해 그 의미를 표현하려 했다”며 “프라우드먼의 안무와 공영방송 KBS의 제작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은 2월 15일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정치합시다’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같은 유튜브 채널에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아크미디어 [국회의정저널]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과 정수정, 미친자들의 크레이지 케미가 담긴 2차 웨딩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스럽고 달콤하기만 해야 할 결혼식의 살벌한 반전 전개가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오 마이 갓 ’이란 말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온다. 로맨틱한 멜로디가 울려 퍼지면 순백의 웨딩 케이크 위에 나란히 올려진 신랑과 신부 초에 불이 켜진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일타 강사인 노고진과 그의 비서인 이신아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는 설레는 웨딩이 시작되나 싶었는데, 그 순간, 초가 꺼지고 ‘오 마이 갓’이란 비명이 들리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마치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효과음을 배경으로 180도 돌변한 이신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청순 그 자체였던 그녀가 비장하면서도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도끼를 휘두른다. 그 결과, 자신의 팔목이 댕강 떨어져 나가는 걸 지켜보며 노고진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 미친자들에게 도대체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까칠하고 극도로 예민한 성격 탓에 ‘노차반’이라 불리는 노고진의 슈퍼을로 지내다, 이신아가 “부셔버리겠다”며 복수를 결심한다는 스토리가 살짝 공개된 바. 티저 영상만 봐도 벌써부터 미친 로맨스 케미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흔히 봐왔던 달콤하고 설레는 로맨스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크레이지 러브’만의 이야기를 이번 웨딩 티저 영상을 통해 압축적으로 담았다”고 설명하며 “이렇게 살벌한 두 사람의 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환장할 만큼 달콤해질 예정이다. 그 반전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7일 월요일 밤 9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솔지,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2월 25일 오후 6시 발매 확정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 감성 물씬 이별 발라드곡으로 컴백”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가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로 컴백을 예고했다. 가수 솔지가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발매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솔지의 미니앨범 발매일과 함께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솔지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솔지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020년 첫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 솔지는 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후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을 녹여낸 매력적인 목소리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발매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아 이번 첫 미니 앨범 발매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겨울의 끝자락에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 1년 6개월만의 본격 컴백인만큼 솔지 또한 새로운 앨범 준비에 그 어느 때보다 박차를 가하며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이 설레임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는 등 큰 애정을 드러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솔지의 첫 미니 앨범인만큼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을 찾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또한 솔지는 첫 미니 앨범 발매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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