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규현이 슈퍼주니어 17년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5개월 차 자취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처음 마련한 보금자리인 ‘규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첫 독립 일상이 공개된다. 슈퍼주니어의 황금 막내이자 대체 불가 보컬, 예능까지 접수한 규현이 드디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006년 데뷔해 17년간 숙소에서 지내다 지난해 8월 독립한 그는 “혼자 산 지 5개월 반 된 규현이다”고 소개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띤다. 규현은 자취 소감을 묻자, “너무 행복하다 왜 그 전에 혼자 살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혼자 살아 봤으면 바로 나갔을 텐데.”며 자유를 만끽 중인 자취 새내기 일상을 자랑한다. 규현의 생애 첫 자취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아파트로 특별한 인테리어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규현은 “꾸밀 수가 없다”며 첫 자취 집인데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고. 인테리어뿐 아니라 가구와 가전 등도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쓰던 걸 가져오거나, 지인들에게 협찬받은 거라며 알뜰한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 규현은 자취 5개월 차이지만, 오랜 숙소 생활로 단련된 ‘자취 9단 살림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그는 “배달 음식은 거의 안 시킨다”며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한 상태인 식재료와 조리도구로 감탄을 유발한다. 규현은 6kg 감량의 비결이라며 아침부터 다이어트 컵라면을 활용한 다이어트 잡채밥을 만든다. 규현의 다이어트식 잡채밥 레시피가 궁금해진다. 자취 5개월 차 ‘규주부’ 규현의 독립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캡쳐 [국회의정저널] ‘이재, 곧 죽습니다’ 김미경이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김미경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에서 무엇과도 대체될 수 없는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극중 최이재의 어머니로 분해 안방극장을 따스히 물들인 것. 김미경이 출연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장르를 넘나들며 선사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최이재가 경험하는 12번의 삶과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글로벌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미경은 최이재가 세 번째 환생자 권혁수의 몸에서 생전 기억을 떠올리게 되며 첫 등장했다. 이후 적재적소의 장면에서 애틋한 목소리와 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최이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최이재가 살아있을 당시 행복했던 기억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고통을 대조적으로 표현한 연기는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스스로 삶을 포기한 최이재가 자신이 떠난 현실에 홀로 남겨진 어머니의 슬픔을 이해하기까지 과정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했다. 파트 1 초반 최이재가 ‘엄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고 생을 포기한 가운데, 파트 2 속 김미경은 ‘국민 엄마’ 수식어에 걸맞은 열연으로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극대화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녹여내고 있는 김미경. ‘이재, 곧 죽습니다’를 비롯해 ‘웰컴투 삼달리’, ‘밤에 피는 꽃’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진다. 한편 김미경이 호연을 펼친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실험실이 2023년 K팝 아티스트를 총망라했다. 18일 뮤빗 실험실은 동영상 차트 2023년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던 아티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다. 유튜브 및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계된 뮤직비디오 조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해당 리포트를 통해 뮤빗은 2023년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를 ‘올해의 MV’ 부문에, 2023년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를 ‘핫 루키’ 부문에 선정했다. 또한 각 분기별 차트 조회 수 TOP3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K팝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의 뮤직비디오가 4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올해의 MV’에 선정됐다. 지난 4월과 6월에 뮤빗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지수의 ‘꽃’은 발매 32일 만에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음반 또한 11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수는 연일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핫 루키’ 부문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새로 론칭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글로벌 팬덤과 화제성을 입증했던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 공개 하루 만에 2259만 뷰로 케이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 수를 경신했으며 역대 케이팝 그룹 데뷔곡 MV 중 최단기간 내 1억 조회 수를 돌파했다. 무려 두 개 부문 정상에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오르며 여전히 매서운 기세로 K팝 시장을 질주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귀추가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다. 뮤빗 동영상 차트 2023년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1분기 1위는 BTS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BE’로 컴백한 태양이 차지했다. 태양은 작사와 작곡에, 지민은 작곡에 각각 참여한 이 곡은 발매 직후 단숨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분기 내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드롬을 이어간 뉴진스는 1분기 2위에 올랐다. 특히 ‘Ditto’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4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달성,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로 확실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3위를 기록했다. 2분기와 3분기 최정상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BTS 정국이 올라섰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낸 두 아티스트는 각각 솔로곡 ‘꽃’과 ‘Seven’으로 뮤빗 동영상 차트에서도 장기집권을 이어가기도 했다. 지난 5월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곡 ‘퀸카’로 음원 강자 입지를 굳힌 아이들은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2위에 자리했으며 2분기 3위는 아이브의 ‘I AM’이, 3분기 3위는 트레저의 ‘BONA BONA’가 차지했다. 4분기에는 베이비몬스터가 1위, 미니앨범 ‘Drama’로 3연속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에스파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스페셜 싱글 ‘You & Me’로 총 5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제니가 등극해 자리를 빛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피네이션(아티스트 프로필), JTBC ‘싱어게인3’ 캡쳐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10시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2차전 무대가 방송된다. ‘싱어게인3’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무대를 펼치며 최종화에 대한 기대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주 방송된 파이널 1차 신곡 라운드에서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 ‘LLL’과 ‘머물러주오’로 관객을 만났다. 각각 신해솔과 소수빈에게 주어진 해당 곡은 이들의 음색,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안신애는 기존 주어진 한 곡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추가 합격자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가창자에 제격인 노래를 또 하나 발굴해 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안목을 여실히 드러냈다. 안신애의 곡과 코칭을 받은 소수빈과 신해솔은 총 77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공동 1등에 올라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싱어게인3’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안신애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스포트라이트 바깥의 숨은 아티스트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들의 진정성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내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의도가 느껴졌다. 그랬기 때문에 신곡 작업에 온전히 임할 수 있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소수빈씨의 무대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저조차도 잊고 있던, 서랍 속 보물 같은 제 노래가 귀한 가수분을 만나 세상 밖으로 흘러나오는 순간을 보며 흘러넘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제 음악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였던 것 같다”며 “작곡가로서 이렇게 사랑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올해는 제 솔로 앨범 작업에도 열중할 계획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한 해의 계획을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 정상까지 이끌며 실력파 뮤지션의 진가를 발휘한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오랫동안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듀서로서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고 2023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까지 예고해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안신애가 프로듀싱한 신곡 ‘LLL’과 ‘머물러주오’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이승철이 2년 만에 부녀 듀엣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크리스마스 듀엣 무대를 앞둔 이승철과 딸 이원의 훈훈한 연습기가 공개됐다. 이날 공연 연습을 위해 아빠의 연습실을 찾은 딸 원이는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이승철은 과거 원이와의 듀엣 무대 영상을 보여주며 능숙하게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남다른 부녀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붕어빵 노래 실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진정한 슈퍼 DNA를 가진 부녀의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철의 ‘딸바보’ 면모는 원이가 준비한 부모고사 ‘자녀 탐구 영역’ 문제 풀이에서 더욱 빛났다. 원이의 학교에서 학부모회 회장을 맡았다는 이승철은 ‘딸잘알’답게 자녀의 친구 이름 맞추기 테스트에 가뿐히 통과하는 가하면, 원이에게 100점짜리 아빠임을 인정받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공연 당일 명실상부 가왕 이승철의 끝없는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하이라이트 무대는 단연 이승철과 이원의 부녀 듀엣 무대였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화음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무대를 꾸민 부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녀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철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이가 7살 때부터 추억 삼아, 재미 삼아 시작한 크리스마스 공연 듀엣 무대는 어느새 아이의 성장 기록이 되어가고 있다. 해마다 달라진 모습과 성숙해져 가는 원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세월의 흐름이 아쉽고 뭉클함 마음에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에 함께 노래를 하는 동안 울컥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듀엣인데 이제는 원이가 다 커서 아빠랑 함께 듀엣 하는 걸 쑥스러워하지만 아빠 맘 같아서는 가끔은 나를 위해 팬분들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도 살아있는 노래 실력과 필에 충실한 원이의 이번 공연도 역시 칭찬한다”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편 ‘신랑수업’을 통해 무한 딸 사랑을 보인 이승철은 ‘2024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으로 본업 행보를 이어간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알고 보니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연애는 쉬어 본 적이 없다”며 양다리 커밍아웃까지 솔직하게 한다고. 또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늘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째 쌓여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며 “여성스러운데, 생긴 게 그렇지 않다 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그런 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혜선은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며 플러팅 장인이었던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했다. 남편 스테판과는 한국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 모두 로맨틱해 감동을 자아냈다. 결혼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생활 중인 김혜선은 ‘골때녀’ 때문에 껌딱지 사랑꾼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출연자가 많은 ‘골때녀’ 안에서 캐릭터를 잡고 싶었던 김혜선의 이 헤어스타일 때문. 김혜선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싫어해서 각방을 썼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 모든 걸 품어줄 줄 알았는데.”며 놀라워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스테판의 마음을 이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평발은 달리기 못 한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오래달리기 1등을 할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가진 김혜선은 ‘여자 김병만’이 되기 위해 정두홍 액션스쿨을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턴트우먼이 돼야 했다고. “ 최초로 춤을 춰서 오디션에 합격했다”라는 김혜선의 이야기에 모두가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 중이고 회원은 100명 정도 된다”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지혜의 '럽미럽미'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이력을 밝히며 점핑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입에 주먹 넣기 직관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김혜선의 플러팅 장인 시절 연애사와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 등은 오늘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식이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를 나 홀로 견제 중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구라도 조정식의 거침없는 입담에 “얘 무서운 애야”며 ‘야망 캐릭터’임을 인정해 조정식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조정식이 ‘라스’를 찾는다. 조정식은 ‘3,8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비롯해 한석규-타블로 성대모사까지 예능 욕망남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 ‘SBS 퇴사 7개월 차’인 그는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이 있다며 “배성재와 김영철”이라고 밝혔다. 조정식이 그 이유를 설명하자, 김구라는 “절망적이었겠네.”고 크게 공감했다. 또한 그는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았는데, “조금 더 좋을 때 MBC에 있으면서 누리고 즐기시다 나오시길”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내 “무엇보다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서.”라는 검은 속내가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조정식은 “SBS 아나운서 중 나와서 잘된 사람이 없어”라는 김구라의 ‘팩폭’에 “ 자성의 목소리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와이프가 능력 있는 한의사야. 그래서 쟤 곧 나오겠다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라는 김구라의 말엔 “페이닥터이고 한의사도 많이 힘들다”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은 SBS를 나와 하하가 사장인 QUA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 사장’ 하하의 ‘상남자 모먼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힘들어하는 조정식 앞에서 통 크게 200만원을 송금했다는 하하. 조정식은 그런 하하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곧바로 “후지다고 생각했다”며 그 이유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조정식은 프리 선언 후 두고두고 아쉬운 점으로 “’보이스 오브 SBS’ 받을 자격을 6개월 남기고 ”고 밝혔다. 그런데 SBS 라디오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최근 KBS 라디오에서 실현했다는 조정식의 성공 스토리에 모두가 축복해 줬다는 후문. 조정식의 김대호 견제와 김구라도 인정한 예능 욕망남으로서의 활약 등은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정석용이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극 중 정석용은 조선 최고의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갖바치 세동 역으로 분한다. 오래전 시골 선비로 한양 도성에 출사한 강항순과 하숙집 주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세동은 큰 변란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세작이 되는 인물이다. 순정하고 올곧은 성품을 지닌 그는 항순의 딸 강희수를 보필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정석용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그간 맡았던 선하고 온화한 인물들과 달리, 국군본부를 뒤흔든 ‘빌런’ 오민우 준위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D.P. 시즌2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그는 배우로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것은 물론, ‘2023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남자 연기상까지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의 아버지 강현모 역을 맡은 정석용은 남다른 ‘딸 바모’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초부터 무려 두 개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정석용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세동 역으로 변신해 펼칠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정석용이 출연 소식을 알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21일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하가 ‘방송 괴물’이 된 셋째 딸 ‘송이’에 대해 “할머니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며 재미있는 스토리를 공개한다. “ 태명이 하와이”였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7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꺾이지 않는 토크 폭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가 ‘라스’를 찾는다. 하하는 “후보도 쟁쟁해서 수상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겸손을 보였다. 그는 슬럼프 때 자신을 잡아준 은인이 있다면서 “수상 소감 할 때 얘기를 못 했다”며 뒤늦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구라도 “이 얘긴 빼면 안 돼”며 하하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줬다. 하하가 밝힌 은인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13개 소속에서 활동 중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하하는 “개코 장인어른에게 소속돼 있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심지어 “개코는 안 나온다. 사실 개코도 여기 회원인지 모를 거다”고 말했다. 하하와 개코 장인어른이 무슨 사이인지 흥미를 더했다. ‘MZ 호소인’ 하하는 MZ 사이에 불리는 굴욕적인 별명이 있다며 ‘꼰대’, ‘하저씨’, ‘늙은 석밖지’ 등을 언급했다. MZ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된 하하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조롱이 난무하면 내가 좀 해볼까?”며 솔깃해했다. 특히 ‘공중파 OO’라는 별명에 대해 유재석에게 말했다가 오히려 일침을 받았다고. 하하를 열받게 한 유재석의 일침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하는 늙어가는 본인의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질 때가 있다며 키오스크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조정식은 하하의 노화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난데없이 하하의 전립선 상태를 폭로했다. 조정식의 거침없는 ‘예능 욕망’ 폭주에 김구라는 “얘 성공하겠다. 성공하겠어”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특히 딸 송이의 타고 난 연예인 끼에 대해 “스타성이 있다”며 인정했다. 송이가 두 오빠와 다르게 대중의 관심을 즐길 줄 안다고. 그런데 하마터면 송이가 없을 뻔했다면서 예기치 않게 생긴 송이의 태명이 ‘하와이’였던 이유가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또 이날 아내 별에게 첫째 아들 취급을 받는 이유를 공개하며 억울해하는가 하면, “비뇨기과에 갔다 왔다”며 넷째는 생길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은인의 정체와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은 딸 송이의 스토리 등은 오는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뮤지컬 배우 정선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선아는 어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뮤지컬페스티벌 -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 참석, 뮤지컬 ‘이프덴’의 ‘엘리자베스’역으로 배우 부문 여자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1월 한국뮤지컬 시장의 한 해를 총 결산하고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예술 현장에서 수고하는 뮤지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대표적인 시상식. 정선아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12년 만에 뉴욕에 돌아와 도시 계획부에서 일하게 되는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각각 ‘리즈’와 ‘베스’라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정선아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해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으며 “’이프 덴’이라는 작품은 저의 인생 1 막을 갈아 넣은 2막의 시작이다”고 정선아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정선아는 사랑과 우정, 상실과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은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과 고민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 정선아는 ‘엘리자베스’ 그 자체였다는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정선아는 “너무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와서 큰 상을 받아 기분도 묘하고 감회가 새롭다 뮤지컬을 오랜 시간 해왔지만 내가 아이를 낳고 잘 복귀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다 내가 다시 예전처럼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던 시기를 보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프덴’이라는 나와 잘 맞는 작품으로 함께 무대에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 저에게 너무나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무대 위에서 뛰는 정선아가 되겠다"라며 눈물 가득한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이프덴’으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정선아는 오는 3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미나’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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