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어쩌다 사장3’ [국회의정저널] 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진짜 이웃이 되어 준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이별의 아쉬움을 나눴다. ‘아세아 마켓’은 낯선 타국에서 느꼈을 애환을 함께 나누고 고국의 언어로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이민자들은 물론 외국인 손님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3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한층 여유로워진 ‘아세아 마켓’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경력직 알바생인 박보영과 박인비의 ‘어쩌다 자매즈’ 활약은 사장즈와 직원들에게 여유를 안겨줬다. 박보영은 특유의 러블리 매력으로 손님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을 선사했고 계산 실수도 혼자서 해결하며 ‘카운터 지킴이’로서 몫을 해냈다. 박인비는 8일 차 점심 영업에서 제육 덮밥을 판매했는데, 첫 손님들로부터 “챔피언 푸드다”, “매직이다 매직”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마지막 영업을 앞둔 ‘사장즈’와 직원들을 위한 현지인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44년 동안 마리나 시티에서 마켓을 운영 중인 모녀 손님은 직접 만든 반찬을 선물했다. 마켓 사장인 어머니는 마리나 시티를 떠나는 이들도 마치 친정을 찾는 것처럼 마켓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온다며 식구 같은 손님들에 대한 감사와 보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딸의 영업 전략과 현지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조인성은 “이 동네로 온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또 현지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에서 줄까지 서서 사 온 음식을 선물한 단골 손님 부부, ‘사장즈’와 직원들에게 줄 마리나 시티 명소의 모자 기념품을 사 온 태권도 관장님, 누룽지 아침을 선물한 익명의 누군가, 그리고 ‘감사 카드’를 선물한 손님 등 매일이 감동의 연속이었다. ‘조 사장’ 조인성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마리나 시티 현직 시장과의 인터뷰 같은 스몰 토크도 유쾌하게 즐겼다. 치아 교정기 때문에 씹기 힘들어 하는 꼬마 손님을 위해선 손수 대게를 발라주는 모습은 미소를 유발했다. 영업이 막바지에 업무가 손에 익고 체계화된 ‘아세아 마켓’에는 웃을 일도 많아졌다. 박병은과 윤경호는 ‘아재 개그’를 공유하며 배꼽을 잡았고 그 모습을 보는 차태현도 웃음을 터트렸다. ‘사장즈’와 직원들은 8일 차 영업 종료 후 손님들의 선물로 푸짐한 저녁 시간을 만끽했다. 박인비의 남편인 남기협 프로도 저녁 자리에 합류해 즐거움을 더했다. 어느덧 마지막 출근의 날, ‘사장즈’와 직원들은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선물 받은 누룽지탕으로 든든한 식사를 마친 ‘사장즈’와 직원들 앞에 ‘어쩌다 사장’의 피날레를 장식할 공식 아티스트 홍경민이 기타를 메고 등장, 아세아 마켓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현지 손님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더욱 훈훈해진 ‘어쩌다 사장3’ 1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최고 2.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최종회는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태계일주’ [국회의정저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가 시즌2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제 28회를 맞이하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상으로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불리고 있다. 전 세계 6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59 여개의 카테고리의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심사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방송사 및 콘텐츠사가 참여한다. 여기서 ‘태계일주2’는 ‘베스트 제너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을 휩쓸고 매주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태계일주3’까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 가운데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8회 방송에서는 완전체가 된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여정이 시작된다. ‘태계일주 시즌1’에서 남미 여정을 함께했던 기안84와 이시언의 달라진 케미가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남미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시장의 풍경에 기안84는 옆에 선 이시언에게 ”갑자기 과거로 돌아온 것 같아요”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이시언은 ‘마다가스카르 선배’가 된 기안84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시장쇼핑 중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기안84의 모습에 이시언은 “이제 정말 혼자 여행해도 문제 없겠구나”며 흐뭇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입맛부터 취향까지 닮은 큰 형 이시언과 막내 덱스의 깨알 케미도 웃음을 선사한다. 말하지 않아도 척척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고 먼저 챙기는 두 사람은 즉흥 상황극에서도 환상 호흡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신시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로 돌아왔다. 민경아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민경아는 ‘캐시’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매력으로 공연을 채우며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두 남녀 제이미와 캐시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의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 송스루 뮤지컬로 지난 2003년 초연, 2008년 재공연 이후 약 15년 만의 공연으로 알려져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만큼 무대에 오른 민경아는 캐시 그 자체였다. 극중 제이미와의 이별부터 첫 만남까지, 민경아는 역순으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섬세한 내면 연기와 가창력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흡입력을 높였다. 캐시의 변화하는 감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한 것. 특히 민경아는 90분간 이어지는 공연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줬다. 듣는 순간 빠져드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민경아가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순간이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공연을 마친 민경아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첫 공연을 마쳤다 추운 겨울 극장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만의 무대라 떨렸지만,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마음과 모두가 내 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것 같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보러 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공연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경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오는 4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배우 강홍석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출연, 조정석 지키는 호위무관 ‘주상화’ 역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이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의 호위무관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강홍석은 극 중 이인의 곁을 지키는 충신이자 현명한 사내 주상화 역으로 분한다. 주상화는 변란 중 진한대군 이인과 함께 청군에 맞서 싸운 이후에는 이인의 호위무관이 되고 이인이 용상에 오른 후에는 별군직 행수가 되어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그는 무예도 뛰어나지만, 행동하기 전에 언제나 한발 물러서 이인의 명령을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한 사내로 강홍석은 극에서 임금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보필하는 묵직하고 속마음이 따뜻한 매력 있는 캐릭터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킹키부츠’, ‘데스노트’의 히로인 강홍석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개성 강한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KBS ‘닥터프리즈너’, ’대박부동산’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tvN의 대표 기대작 '세작'의 합류 소식으로 강홍석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알리며 새로운 활약을 기대케 하는 바, 조정석과 함께 선보일 특급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1월 21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제이 미첼이 새 싱글로 리스너를 찾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의 두 번째 싱글 ‘Foolish’가 공개됐다. ‘Foolish’는 풍부한 사운드 속 에이제이 미첼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저스틴 비버, 코데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키드 컬쳐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에이제이 미첼은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대형 레이블 에픽 레코즈와 계약한 싱어송라이터다.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MZ세대를 사로잡는 패션으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및 해리 스타일스를 뒤잇는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이제이 미첼은 매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00만명 이상의 감상자 수와 더불어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Like Strangers Do’, ‘Lovers On The Moon’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역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스타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은 “지난 2년 간 정신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두 번째 정규앨범 또한 올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혀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제이 미첼의 ‘Foolis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뮤빗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한 데 모은다. 뮤빗은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아우르는 통합 어워즈인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시작된 해당 어워즈는 방송사나 OTT 등 플랫폼의 국한 없이 2023년 한 해 동안 방영된 모든 한국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팬 투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의 후보는 2023년 내 종영된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JTBC ‘힙하게’,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비롯한 총 62편의 작품이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투표는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모든 집계가 종료된 후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뮤빗 관계자는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팬들의 손으로 직접 2023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를 뽑는 중요한 투표”며 “다양한 방송사와 OTT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열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 뮤빗 드라마 어워즈’는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뮤빗은 해외 사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93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19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새 싱글 ‘Slowly’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아이엠은 가라앉은 눈빛만으로 아련한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기존 선보였던 강렬함과는 180도 다른 부드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한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코트와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색다른 필름 컷으로 깊은 감성까지 자랑하며 ‘Slowly’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Slowly’는 헤이즈가 아이엠과 함께 작사 및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두 사람만의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만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 역시 새롭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OVERDRIVE’로 그만의 확고한 음악 색을 뽐냈던 아이엠. 발매와 더불어 첫 솔로 쇼케이스를 양일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새 출발을 알린 그는 ‘RESFFECT FESTIVAL 2023’, ‘2023 THE CRY ground’, ‘2023 Someday Christmas’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무대를 빛내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올 한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아이엠의 ‘Slowl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지우가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한다.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송지우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기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찾는 이인의 앞에 나타나 유려한 말솜씨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한 송지우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연애대전’, ‘너의 시간 속으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분노를 유발하는 빌런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거듭해온 송지우인 만큼, ‘세작, 매혹된 자들’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송지우가 특별출연 소식을 알린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21일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업그레이드 된 자취 능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제육볶음, 미역국 등 한 상 차림을 뚝딱 차려낸 그는 “장사해도 될 정도”며 요리 자신감을 폭발한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의 놀라운 요리 실력이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도시 ‘실케보르’에서 자취 중인 조규성의 이야기 2탄이 공개된다. 멕시코에서 온 통역사이자 팀 코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한 조규성은 익숙한 듯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저녁 메뉴는 제육볶음과 미역국. 덴마크에서 처음 요리를 하며 요리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는 조규성은 화려한 웍질을 자랑하며 저녁상을 뚝딱 차려낸다. 그는 미역국을 흡입하더니 진실의 미간을 찌푸린다. “제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 덴마크에서 장사해도 될 정도로”며 ‘규성 표 미역국’을 자화자찬한다. 덴마크 동료 선수들의 리필을 부른 미역국 비결을 묻자, “손맛이 비결이다 제가 따로 알려 드릴 수가 없다 제 손이 하는 거라서”고 요리 자신감을 폭발하는 조규성의 너스레가 미소를 유발한다. 덴마크살이 만족도를 100%라고 밝힌 조규성이 덴마크와 사랑에 빠진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수도 아닌 수돗물을 끓이지 않은 채 텀블러에 받아 폭풍 흡입하는 것. 조규성은 “실케보르가 덴마크에서도 물이 제일 깨끗한 도시다 물맛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넘치는 덴마크 사랑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경기 당일 아침 시리얼과 과일로 산뜻하게 식사를 즐기며 책을 읽는 조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적인 매력까지 시청자들의 입덕을 부르는 조규성의 덴마크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기 할 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입담’으로 수요일밤을 뒤집어놨다. 게스트들의 입담이 폭발한 가운데 넘실대는 웃음을 안긴 ‘라스’의 이번 최고 입담꾼은 조정식으로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는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을 했지만, 사람들이 몰라주는 전 아나운서 조정식은 거침없는 토크와 예능인 뺨치는 성대모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하의 전립선 상태’까지 폭로하는 조정식의 예능 야망에 김구라도 “얘 무서운 애야”며 혀를 내두를 정도.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를 나 홀로 견제 중인 조정식이 ‘라스’를 통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한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기 인생을 멋지게 개척하며 자수성가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조정식으로 그가 하하의 노화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우선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는 “수상 소감 할 때 얘기를 못 했다”며 슬럼프 때 자신을 잡아준 은인 유재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3개 소속에서 활동 중인 바쁜 근황과 함께 ‘MZ 호소인’ 사이에 불리는 굴욕적인 별명 등을 공개했다.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특히 ‘방송 괴물’이 된 딸 송이에 대해 “스타성이 있다”며 “할머니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셋째 생각이 없었을 때 찾아온 송이의 태명이 ‘하-와이’였던 사실과 함께 “비뇨기과에 갔다 왔다”며 넷째는 생길 수 없는 현재 상태도 솔직하게 알렸다.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김새롬은 3년 전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 얼굴과 ‘으른섹시’인 지금의 모습이 비교될까 봐 걱정돼 출연을 망설였다고. 그는 ‘복면가왕’에 나갔다가 ‘김구라의 진심’을 의심한 사연을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김새롬이 당시 노래를 잘했다고 칭찬하며 오해를 풀었다. 김새롬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에게 두들겨 맞아 기절한 일을 김구라가 자주 언급하는데, 자제를 당부했다. 그러나 김혜선 토크에 또 소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지난해 너튜브에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지만,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며 이날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새혼’ 의지를 불태우며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남에 대해 언급했는데 상대는 알고 보니 KBS 이창수 PD였다. 김구라는 아쉬워하며 새로운 소개팅을 약속했다. 김새롬은 5년 전 매매한 내 집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구해줘 홈즈’ 출연 러브콜을 보내기도. 또 ‘섹션’ 리포터 시절과 함께 붐의 레전드 홈쇼핑 실수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독일인 남편과 결혼 후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김혜선은 팬클럽이 생긴 스테판의 인기와 방송과 점핑 센터 운영으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이유와 죽기 위해 떠난 독일에서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러브 스토리, 양다리 커밍아웃 등 원 없이 해본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평발은 달리기 못 한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오래달리기 1등을 할 정도로 악바리였던 근성과 스턴트우먼 출신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정두홍 액션스쿨에서 오디션을 본 일화, ‘골때녀’에서 캐릭터를 잡기 위해 김병지 감독의 헤어스타일을 했다가 사랑꾼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 등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하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한 그는 점핑 댄스와 ‘최종병기 그녀’ 시절 화제였던 입에 주먹 넣기 개인기도 보여줘 감탄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조정식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조정식은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으로 배성재와 김영철을 꼽았는데, 김구라가 그 이유를 듣고 크게 공감해 줬다. 조정식은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으며 “무엇보다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서.”고 검은 속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조정식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소속사 사장 하하가 200만원을 송금해 감동했지만, 헤어지자마자 송금 취소를 했다면서 “후지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하하의 전립성 상태를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김구라는 “얘 성공하겠다. 성공하겠어”며 즐거워했다. 조정식은 프리 선언 후 두고두고 아쉬운 점을 밝히면서 오랜 라디오 DJ를 하며 쌓은 개인기로 한석규-타블로 성대모사를 보여줘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연예대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하하의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존재감을 필두로 김새롬의 ‘MBC의 딸’ 시절을 연상케 하는 하이 텐션, 반전의 매력이 넘치는 김혜선의 인생 스토리, 눈빛에서부터 야망이 흘러넘치는 조정식의 활약 등으로 쉴 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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