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새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아이엠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lowly’를 발매한다.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Slowly’는 미디엄 템포 장르로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감정선을 가사에 풀어냈다. ‘느리게’, ‘천천히’, ‘서서히’라는 뜻을 담은 곡 제목처럼 아이엠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담담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Slowly’에는 헤이즈가 공동 작곡, 작사와 더불어 가창에도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거리마다’에 이어 두 번째로 합을 맞춘 곡인 만큼, 두 아티스트의 색깔이 입혀진 ‘Slowly’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안길 계획이다. 발매를 앞두고 아이엠은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좋은 기회로 헤이즈님과 함께 이별하는 과정의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노래하게 됐다”며 “감정선이 좋은 노래라 긴 여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소니뮤직에서 새로운 비상을 알린 아이엠은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하게 표현한 미니앨범 ‘OVERDRIVE’ 발매를 시작으로 첫 솔로 쇼케이스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탄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활약한 그는 올 한해도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엠은 ‘Slowly’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MBC ‘태계일주’ [국회의정저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가구 시청률에 이어 2049 시청률에서도 전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일요일 밤을 접수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은 여행을 하며 더욱 돈독한 ‘마다 사 형제’로 거듭났다. 남미 여행에 이어 2년 연속 형제들과 생일을 함께한 빠니보틀은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선물에 감격, 참았던 눈물샘을 터트렸다. 가까울수록 서로를 더 배려하는 ‘마다 사 형제’의 성장과 진심은 훈훈함을 더했다. 현지 헬스장과 대학교에서 보여준 열정과 낭만, 웃음 가득한 시트콤, 형제애 가득한 감동 드라마에 이어 다음 주 ‘재난 블록버스터’까지 예고된 ‘태계일주3’의 변화무쌍한 여정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2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8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9일 차 ‘마다 사 형제’가 함께한 여정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3.4%로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태계일주’ 전 시즌 포함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의 1분은 빠니보틀의 생일 파티를 위해 이시언이 직접 팬케이크를 만든 장면으로 최고 8.8%를 기록했다. 큰 형의 정성과 애정이 가득한 팬케이크의 맛에 놀란 동생들의 모습은 훈훈함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마다 사 형제’는 안타나나리보대학교 탐방 전 현지 헬스장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헬스장은 기차 바퀴, 톱니바퀴 등 날 것 그 자체인 운동 기구와 강인한 호르몬 냄새를 풍기는 마다가스카르 헬스인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도에 이어 운동으로 현지인들과 하나가 된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은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이들은 덱스와 버스에서 인연을 맺은 현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마다가스카르의 서울대'인 안타나나리보 대학교 탐방에 나섰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친구들 덕분에 안타나나리보대학교의 대학생활과 교정, 도서관, 식당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8년 동안 웹툰 ‘복학왕’을 통해 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던 기안84는 어느때 보다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폭풍 질문 세례로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복학84’의 감성에 젖은 기안84와 함께 ‘복학 3인방’이 된 빠니보틀, 이시언의 상황극은 폭소를 자아냈다. 빠니보틀이 여우원숭이를 보러 간 동안 기안84, 덱스, 이시언은 빠니보틀의 생일 전야제 파티를 준비했다. 기안84와 이시언은 그림 도구를 구하기 위해 덱스와 따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마다가스카르 시장에서 남미 여행의 추억을 소환했다. 티격태격했던 남미 여정 때와 달리 기안84와 이시언은 서로의 성장을 느낀 듯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숙소로 돌아온 뒤 생일자가 보는 가운데 준비하는 ‘신개념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펼쳐졌다. 빠니보틀이 교통체증으로 여우원숭이를 보지 못하고 숙소로 일찍 복귀한 것. 이에 기안84, 덱스, 이시언은 생일자가 보는 앞에서 역할을 분담해 파티를 준비했다. 기안84는 마다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와 여우원숭이가 그려진 천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렸고 덱스는 셰프 이시언을 도와 보조 셰프로 생일상을 차렸다. 팬케이크와 토마토스파게티, 바게트로 마련된 생일 만찬에 폭죽 초를 터트리며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덱스는 전통 칼을 좋아하는 빠니보틀을 위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칼을 선물했다. 그가 칼을 구하기 위해 발품 파는 모습을 뒤늦게 확인한 빠니보틀은 감동했다. 기안84가 장장 2시간 넘게 예술혼을 불태운 그림 선물이 공개됐다. 빠니보틀은 기안84의 그림 선물에 소름 돋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액자에 넣은 그림을 스튜디오에 가져왔다. 기안84는 좋아하는 빠니보틀을 보며 “그림 그리길 잘했다”고 기뻐했다. 빠니보틀은 불편한 자리를 자처하고 설거지 등 하기 싫은 일을 나서서 했던 자신의 배려을 알아준 기안84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보며 울컥했고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어느새 진짜 가족처럼 깊어진 형제들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종착지인 ‘노시베’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기안84는 “재난 영화로 바뀐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훈훈했던 ‘마다 사 형제’에게 과연 어떤 예측불가한 일들이 펼쳐질지 다음 주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웰컴투 삼달리’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웰컴투 삼달리’ OST 스페셜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소년시대’ 등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는 개미 음악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했으며 ‘웰컴투 삼달리’만의 따스한 감성과 드라마의 여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OST 앨범에는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조용필의 명곡 중 한 곡으로 삼달과 용필이 이어온 인연과 추억을 닮은 ‘단발머리 – 도겸’부터 서울로 상경한 삼달의 외로운 내면을 담아낸 듯한 ‘Beautiful Day -GEMINI’, 찬란한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한 독수리 오형제와 꿈을 좇는 삼달의 치열한 여정을 담은 ‘꿈 – 태연’, 용필의 과거 회상 장면에 흘러나와 애절함을 배가시킨 ‘추억속의 재회 – 신승훈’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삼달에게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 싶은 용필의 모습을 그려낸 ‘그대 내 맘에 – 범진’, 삼달과 용필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좋은 사람 – 김나영’, 원조 짝꿍 부미자를 그리워하는 고미자의 모습을 담은 ‘바다의 노래 – 리제’, ‘진짜 조삼달’을 찾는 여정을 떠난 삼달의 장면에 삽입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춤- dori’까치 총 8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몰입도를 높인 BGM 31곡 외에도 극 전체를 관통하며 주옥같이 등장했던 ‘가왕’ 조용필의 명곡 10곡이 담긴 리마스터 버전이 2장의 CD에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 필름 북마크, 포토카드는 물론 용필과 삼달의 모든 계절을 담아낸 미니 계절 달력, 엽서 포스터를 제공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지독하게 얽힌 짝꿍의 역사부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이끌어 냈던 리메이크 곡들과 극의 청정한 에너지와 힐링 분위기 속 적재적소에 OST가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OST 음반은 22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편집국조정석, 뮤지컬 ‘헤드윅’으로 8년만에 뮤지컬 무대로 귀환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헤드윅’의 대명사 배우 조정석이 무대로 컴백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05년 한국 프로덕션의 막을 올린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헤드윅’은 2024년 14번째 시즌을 맞아 무대 장치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여러 무대 요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이어 2024년 5번째로 참여한다. 조정석의 헤드윅은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 꼽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좌중을 사로잡는 호소력 있는 연기와 무대를 이끄는 노련함, 캐릭터에 시너지를 더하는 재치까지 겸비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능숙하고 성숙한 무대로 호평을 얻으며 뮤지컬 ‘헤드윅’하면 떠오르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헤드윅에 참여 소식을 알린 조정석은 “예전에 마흔이 넘어도 헤드윅을 할 거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지키게 됐다. 2006년부터 4번의 시즌을 함께했지만 할 때마다 재밌고 또 여전히 내 심장을 뜨겁게 하는 작품이어서 너무 설렌다.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고 기대되는데, 관객분들도 함께 궁금해하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드라마와 영화, 최근 OST의 빅 히트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사랑받는 조정석이 8년 만에 자신의 고향인 무대 복귀 소식에 레전드의 귀환이라며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바, 분홍색 헤어를 찰떡같이 소화한 채 도발적인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조정석의 컨셉 사진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에 불을 붙이며 2024년 조정석이 선보일 새로운 ‘헤드윅’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2024년 3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정유니버스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슈퍼스타 천대리’가 작품 공개에 앞서 OST를 발매한다. 가수 정민혁이 부른 드라마 ‘슈퍼스타 천대리’ OST Part.1 ‘Only One’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슈퍼스타 천대리’는 네이버 시리즈 독점 연재 후 큰 인기를 얻어온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영업사원 천대리가 요절한 천재 보컬의 아우라를 전수받아 뮤지션의 꿈을 펼쳐가는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그렸다. 누구나 한때 가졌을 법한 꿈을 품었으나 좌절의 시간을 거쳐 결국 평범한 삶을 걷게 된, 이 시대 보통 사람들의 얼굴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OST Part.1 ‘Only One’은 기본 락을 기반으로 둔 기타 밴드 사운드에 팝 스타일을 접목해 만든 ‘팝락’ 장르의 곡이다. 주인공 천호연이 세상의 무시와 차별을 이해와 공감으로 승화시켜 세상에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또한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날 메이킹필름도 함께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노래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가창자 정민혁은 쿠팡플레이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이다’, 헤븐리 ‘각자의 사정’ 등의 OST 가창한 신인 아티스트다. 특유의 알앤비 창법과 락킹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드라마 ‘슈퍼스타 천대리’는 정유니버스와 필름그리다가 공동으로 기획과 제작을 맡았으며 필름그리다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제작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슈퍼스타 천대리’ OST Part.1 ‘Only One’ 음원과 메이킹필름은 22일 정오 감상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2023 뮤빗 어워즈’가 글로벌 팬 투표를 시작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은 “‘2023 뮤빗 어워즈’가 개최됐다.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뮤빗 애플리케이션에서 전 부문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3 뮤빗 어워즈’는 2023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케이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는 뮤빗 내 아티스트 구독자 수, 영상 조회 수를 비롯한 차트 순위를 고려해 선정됐다.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올해의 MV’를 포함해 ‘베스트 신인’, ‘베스트 솔로’, ‘베스트 그룹’, ‘스테이지 스틸러’, ‘프로미싱 아이콘’까지 지난해 K팝을 총정리하는 총 8개 부문의 투표에 글로벌 팬들의 화력이 쏟아지고 있다. 우승자 혜택은 더욱 풍성해졌다. 강남역, 코엑스, 공항철도 사이니지 광고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뮤빗 애플리케이션 내 홈피드 유튜브 MV 광고 동영상 광고 비트박스 등 지난 해보다 더욱 커진 상품을 제공할 것을 예고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투표 결과는 모든 집계가 종료된 후 뮤빗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뮤빗 어워즈’는 글로벌 K팝 팬들이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를 응원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공정한 투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니 K팝 팬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표 명품 사극이 왔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정석의 열연이 또 한 번 심장을 파고들었다. 첫 방송부터 몰아치는 이야기 속 한껏 농축된 감정 열연이 조정석이 그린 캐릭터 ‘이인’에 온전히 빠져들게 한 것. 어제 첫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 1-2화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쳤고 진한대군 이인으로 첫 등장한 조정석은 파란만장한 삶에 놓인 인물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진한대군 이인의 삶은 참혹했다. 임금이자 형인 이선을 향한 깊은 충심으로 한치의 원망 없이 청나라의 인질로 잡혀간 그는 청나라 황제가 아끼는 동생 예친왕의 환심을 얻으며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들을 이뤄냈지만 다시 돌아온 조선은 이인이 용상을 탐하고 예친왕의 세작 노릇을 한다는 음해와 견제가 판치며 시리도록 차가웠던 것. 특히 청나라로 가기 전 눈물을 보이며 이인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던 이선은 무섭도록 싸늘하게 변해 모진 말과 태도로 일관했고 사랑했던 나라와 임금에게 외면당한 이인은 황망함에 놓였다. 이인은 부러 난봉꾼 행색을 하고 끊임없이 이선을 향한 충심을 고하였지만 궁궐에서는 자신을 용상에 올리려는 세력과 음해하는 세력으로 나뉘며 상황은 악화되기만 했다. 참혹한 상황 속 끓어오르는 분노와 비통함에도 그들의 정쟁과 음모에 휘둘리지 않으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섬세한 연기와 순간적으로 차오르는 분노에 치욕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조정석의 열연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전율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인은 내기 바둑꾼 강희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역성을 내주는 당찬 강희수에게 마음이 동하게 된다. 강희수를 공격하는 괴한의 칼부림마저 대신 맞아준 이인은 강희수와 마주 앉아 바둑을 두게 되고 아끼는 별호인 몽우를 내어준 후 몽우가 내리는 날 다시 만나자 약조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 속 피어오르는 묘한 분위기로 몽글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몽우가 내리는 날 약조를 지키기 위해 비를 뚫고 달려와 서로를 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지수를 치솟게 하며 앞으로 펼쳐질 관계성에 흥미를 배가 시켰다. 조정석은 변화무쌍한 감정의 진폭을 그리며 탄탄한 내공과 연기력을 다시금 각인했다. 조정석이 감정을 억누르는 순간 숨죽이게 했고 터트릴 땐 강하게 이입, 미소 지을 땐 몽글몽글한 설렘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흡을 제대로 이끈 것. 특히 굳건하게 버텨내던 이인이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강희수에게 작게 무너지는 디테일한 연기는 아릿함으로 전해졌고 강희수를 향한 다정한 목소리와 눈빛은 두근거리는 설렘을 유발하며 조정석이 연기한 캐릭터 ‘이인’에 더욱 깊게 이입하게 했다. 이에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전개와 조정석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향해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엠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lowly’를 공개한다. ‘Slowly’는 헤어짐을 맞이한 연인의 감정을 담담하게 노래한 미디엄 템포 장르의 곡이다. 아이엠이 작사 및 작곡에 함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녹여냈고 멜로디 위 그만의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를 얹어내어 이전과 다른 매력도 예고하고 있다. 아이엠은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주얼라이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엔 겨울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배경 속 쓸쓸함이 묻어있는 아이엠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잔잔한 기타 리프로 분위기를 배가시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Slowly’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 아이엠의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Slowly’는 아이엠표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곡이기도 하다.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정선을 정교하게 녹여낸 것은 물론,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아이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섬세한 감성까지 더했다. 아이엠의 색깔로 새롭게 덧칠한 ‘Slowly’인 만큼, 올 겨울 새로운 ‘아이엠표 윈터송’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앞서 아이엠은 헤이즈 정규앨범 ‘Undo’의 5번 트랙 ‘거리마다’로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의 정석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가창부터 작사, 작곡까지 함께한 두 사람은 보이스, 비주얼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번에도 공동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린 ‘Slowly’ 속 아이엠과 헤이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 이야기가 리스너들의 어떤 공감대를 자아낼지 관심이 더해진다. 지난해 솔로로 새 출발을 알린 아이엠. 그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발매한 첫 미니앨범 ‘OVERDRIVE’에 랩, 딥 소울, R&B,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담아내며 남다른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그간 몬스타엑스의 ‘황금 막내’로 활약하며 꾸준히 본인만의 음악 히스토리를 쌓아온 아이엠은 또 다른 색채의 ‘Slowly’를 통해 어엿한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 전망이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규현이 MBTI 파워 J인 ‘Jo규현’의 절제력 만렙 쇼핑 일상을 공개한다. 장보기 목록을 작성해 사려고 계획한 것만 카트에 담으면서 “충동구매라는 건 없어요”며 파워 J 면모를 보인 규현. 그러나 좋아하는 술 코너 앞에서 고삐 풀린 ‘조정뱅이’가 된 규현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다이어트식 잡채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규현은 게임을 하며 여가 시간을 즐긴다. 그런데 게임을 하며 동시에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한 가지만 하면 아까워요 시간이.”며 멀티태스킹이 몸에 밴 이유를 밝힌다. 밥을 먹을 때도, 샤워할 때도 영상과 함께하는 ‘영상 중독’ 규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규현은 외출 전 피부 관리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꼼꼼히 챙기는 관리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자 회원에게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장품 냉장고까지 완벽하게 구비한 그는 각종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손 선풍기로 건조까지 하며 미모 가꾸기에 진심인 아이돌 규현의 자기 관리를 보여준다. 꽃단장 후 규현이 향한 곳은 창고형 대형 마트. 숙소에 살 땐 이모님들이 해줬던 냉장고 관리를 독립 후 처음 스스로 하기 시작했다는 규현은 마트 쇼핑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장보기 목록을 보고 필요한 품목을 살 때는 성분과 가격까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구매하는 파워 J 규현. 그러나 술 코너 앞에선 절제력을 잃은 조정뱅이로 변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술 창고와 술 냉장고 와인 셀러 두 대 등 애주가 규현의 술 사랑이 공개된다. 규현은 다만 “제가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고요.”며 조정뱅이로 등극하게 된 억울한 심경을 해명한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규현은 이날 필살 요리인 제육볶음과 우동으로 저녁상을 준비한다. 저녁 식사와 함께 멜로 영화 감상으로 풍류를 즐긴다는 그는 멜로 영화를 보다 갑자기 등장한 장면에 ‘찐으로’ 당황한다고. 민망해하며 “35살인데.봐도 되겠지?”고 자기에게 허락을 구하는 규현의 모습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마트 쇼핑과 풍류를 즐기는 자취 새내기 규현의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덴마크 리그에 처음 진출해 첫 멀티 골을 작렬하고 최우수 선수에 등극하며 ‘내가 바로 조규성’임을 입증한다. 조규성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증명한 그날의 이야기가 대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조규성이 지난해 덴마크 리그 마지막 경기 ‘비보르 FF’ 팀과 더비 매치에서 활약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경기 당일 아침, 조규성은 “웬만하면 잘 안 움직인다”며 저녁 경기를 위해 최대한 체력을 비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먹고 자는 루틴을 3회 반복한다. 또 경기마다 먹는 음식도 공개한다. 오후 3시 기상한 조규성은 외출을 위해 홈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입는 출근 단체복인 정장으로 갈아입고 슈트핏을 뽐낸다. 어둑해진 미트윌란 홈 경기장에 도착한 조규성이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서자, 홈 팬들은 격렬하게 반긴다. 조규성은 경기 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골을 넣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이날 경기는 리그 1위를 두고 벌인 라이벌 팀 비보르 FF와의 더비 매치로 전반전 실점으로 미트윌란이 뒤지는 상황에서 조규성의 멀티 골이 폭발하며 5대 1로 대승했다. 조규성은 이날 ‘맨 오브 매치’ 최우수 선수를 비롯해 덴마크 리그 전반기 베스트 11에 등극했다. 멀티 골을 완성한 경기 당일 조규성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퇴근길 꽃을 든 슈트 규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퇴근길 즉석 팬 미팅이 펼쳐지며 조규성에 대한 덴마크 현지의 인기도 확인할 수 있다. 팬 미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조규성은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거는데, 영상통화의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규성의 멀티 골이 작렬한 영광의 순간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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