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로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인 도혜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아군 같으면서도 동시에 악플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으로 분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송지우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해 짧은 등장임에도 신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 속 무궁무진한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JTBC ‘닥터슬럼프’는 2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국회의정저널] 아티스트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 서리가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25일 자정 공식 SNS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서리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리는 앙상한 가지와 눈으로 뒤덮인 공간에 홀로 남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서리의 뒤편에는 날카로운 글씨로 ‘Broken’이라는 이번 타이틀의 제목이 적혀 있어 곡의 무드를 짐작케 했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약 1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Broken’을 통해 컴백한다. 작년 10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자 2024년을 맞이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20년 EP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Running through the night’,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악성과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2022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전 세계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유망주로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남다른 기세를 펼쳐온 서리. 마블 시리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려온 그가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리는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신곡 ‘Broke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이유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 위촉…범죄예방에 앞장선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유준이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이유준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유준은 “신비로운 도시 밀양의 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것이 사소한 데서 찾아오듯이 민생치안도 간단한 법규 하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밀양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은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와 위트 있는 입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이유준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퍼펙트맨’ 드라마 ‘시그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유준은 2월 7일 개봉되는 영화 ‘아네모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엑스피 롭세, 오늘 ‘7877 Days’로 가요계 정식 데뷔 [국회의정저널] 신인 아티스트 엑스피 롭세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NMS 측에 따르면 엑스피 롭세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7877 Days’를 발매한다. ‘7877 Days’는 힙합과 팝을 포함해 여러 장르적 실험으로 탄생한 얼터너티브 K팝이다. 타이틀 명은 이번 싱글이 나오기까지 7877일의 기간이 걸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훅과 댐핑 넘치는 비트는 마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듯한 이미지도 연상시킨다. 엑스피 롭세는 NMS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양한 꿈과 목표가 생겨나곤 하는데, 제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같은 짜릿함을 전해주고 싶다”며 “‘7877 Days’를 들으시는 분들 또한 저처럼 꿈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스피 롭세는 유튜브 ‘XP’ 채널을 통해 ‘GOD'S MISTAK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레이블 XP의 론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블 XP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감각적인 영상물까지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엑스피 롭세와 함께한 NMS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는 프로젝트다. 김시원, 다이브, 콜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새로운 음악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퍼포먼스 실력을 비롯해 프로듀싱 역량까지 두루 갖춘 엑스피 롭세는 ‘7877 Days’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화 ‘아저씨’ 원빈 옆 걔 이재원이 탄피 고통도 참아내게 만든 원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원빈의 미담을 들은 김구라는 이재원에게 “왜 참았는지 이유를 알겠네”고 공감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밝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했지만, ‘오정세 닮은꼴’로 더 알려진 배우. 그런 그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KBS 연기대상’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상을 받은 그의 솔직한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됐다. 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다툰 이유부터 인생작인 영화 ‘아저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그는 타나용 월트라쿨이 쏜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촬영 흐름을 방해할 수 없어 고통을 꾹 참았다고. 그런데 이재원이 고통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원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재원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사경준’ 역으로 출연했는데, 역할을 따내기 위해 벌인 물밑 작업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배우로 살아남기 위한 이재원의 숨은 노력을 듣자,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재원은 이날 ‘웃음 감별사’ 홍현희의 타깃이 됐는데,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예능 분량을 위해 ‘무리수 박보검 미담’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이재원은 또 닮은꼴 배우 오정세 때문에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오정세와 헷갈린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단막극 촬영을 하다 우연히 만난 오정세와의 일화도 언급했다. 이어 이재원과 오정세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닮은 비주얼보다 이재원이 오정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재원의 수상 소감 짤을 능가하는 역대급 화제의 짤이 공개됐는데, 이재원의 연기력에 놀라 모두 기립박수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구라도 “이런 대접 받는 사람이 아니었네.”며 여러 번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재원은 뜨거운 반응에 물병을 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재원이 밝힌 원빈-박보검 미담, 모두를 감탄케 한 이재원의 연기력 등은 오늘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태진이 배성재와 열애설이 난 이유를 공개한다. 또 ‘건조남’ 배성재를 킹받게 한 춤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윤태진이 ‘라스’를 찾는다. 윤태진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매일 오후 8~10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청취자들이 지어 준 DJ 애칭을 묻자, 그는 “나미춘이라는 애칭이 있어서 춘디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이 되며 방송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윤태진은 “학비라도 보태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생계형 춘향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대회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고령 춘향이었다는 윤태진의 막춤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윤태진은 뭘 해도 반응이 건조한 배성재를 킹받게 하기 위해 췄다는 춤을 즉석에서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7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고 친하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다”며 열애를 부인했는데, 이 말에 홍현희는 “전혀 안 그러던데.”며 의아해했다. 윤태진은 또 ‘나미춘’이라는 애칭 또한 ‘배성재의 텐’에서 탄생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생계형 춘향으로 방송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윤태진. 그런 그에게 아나운서 꿈을 심어 준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라고. 춘향으로 선발돼 ‘아침마당’에 나가게 됐다는 윤태진에게 이금희가 방송 쪽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알아보고 아나운서 공부를 제안했다는 것. 이후 이금희와 만나지는 못했지만 최근 윤태진은 팬 미팅을 열었는데, 이금희가 축하 영상을 보내 와 깜짝 놀랐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태진이 ‘괴식가’로 유명하단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인다”고 밝힌 윤태진은 팥칼국수, 미역국, 김치찌개 등과 딸기를 함께 먹는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이 펼쳐지자, 초고추장-간장 파 김국진은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진이 밝힌 배성재와의 열애설과 괴식가 면모 등은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태백에서 백두까지’라는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유준은 “백두네 식구들과 함께하는 내내 진짜 가족같이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현장에서 얼굴 볼 때마다 반갑고 즐거운 기억만 남아 더 애틋한 작품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기운 팍팍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로 친근함을 더하며 웃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침없으면서도 위트 있는 입담은 물론, 금강, 백두와 함께 삼형제의 우애를 그려내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해 먹방,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로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준이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하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또 BTS 뷔도 이긴 복덩이 아들을 낳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홍현희는 이날 함께한 게스트들에게 “우리 노잼이야”며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로 활약했는데, 이재원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2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서 어떻게든 웃기려는 게스트들의 생계형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데뷔 18년 차 개그우먼 홍현희가 ‘라스’를 찾는다. 홍현희는 전직 발레리나 윤혜진 앞에서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로 인사를 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물오른 외모로 시상식을 평정했는데, 당시 김구라의 눈빛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구라 둥절’을 일으켰다. 김구라는 홍현희와 ‘여사친’ 조혜련의 공통점을 밝혔는데, 김구라 얼굴에 밀착한 홍현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현희는 ‘연예대상’에서 생성된 ‘쌍둥이 임신’ 루머를 언급했다. ‘연예대상’에 참석한 대부분의 여성 연예인이 하이힐을 신은 가운데, 홍현희는 과감하게 운동화를 신었다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는 당시 맘 카페 실시간 반응을 보고 수상을 하게 되면 수상 소감 때 해명하려 했는데, 수상이 불발되면서 ‘라스’에서 밝히게 됐다고. “임신 아니에요”고 밝히는 홍현희의 해명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홍현희는 출산 50일 만에 초스피드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가 경쟁자 장영란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육아하는 자기 얼굴에서 우울감을 포착한 남편 제이쓴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장영란에게 경쟁심을 드러냈다. 장영란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착용한 커다란 귀걸이에 대해 “저런 거 내 것인데.”며 패션 자부심을 폭발시키는 홍현희에게 김구라는 “김경민의 후예”고 인정했다. 홍현희는 이효리와의 첫 인연부터 똥별이 출산 전 이효리의 배려에 감동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전참시’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는데, 복귀를 위해서 이효리 파워를 이용하게 됐다고. 홍현희는 자신의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 이효리에게 “언니 덕에 ‘전참시’에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 5년 차인 그는 출산 전엔 아이가 없어 다른 출연진보다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출산 후엔 이론 공부를 바탕으로 실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하다 하다 오은영 박사에게 빙의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아들 똥별이가 너무 아기여서 ‘천뚱’의 딸 채민이를 대상으로 소통 중이라고. 옆 가르마까지 오은영 박사를 따라 한 홍현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또 전문 예능인 못지않은 남편 제이쓴에게 부러움을 느낀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제이쓴의 여배우 병을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쓴 씨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톱 여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제 입장에선 꼴 보기 싫다”고 말했다. 웃음을 위해 남편 디스도 불사하는 홍현희의 거침없는 입담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와 비슷한 대중의 반응을 똥별이의 인기를 통해 느끼고 있다며 똥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서진이네’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복덩이 아들’을 낳는 특급 비법에 대해 “BTS 뷔나 잘생긴 분들, 외국 아기 사진만 봤다”고 밝혔는데, 개그맨 이상준의 뼈 때리는 반응에 모두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진격의 워킹맘’ 홍현희의 복덩이 아들 낳는 비법과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 활약 등은 오는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개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대성의 이번 팬 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대성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로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대성은 일본 팬클럽부터 국내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 개최 소식을 전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반가운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올라운더 행보를 보여줬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으로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며 여전한 음색을 입증한 그는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까지 자랑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하며 ‘원조 트롯돌’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흥을 돋우는 리액션으로 방송에서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약 속 변함없는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대성은 올 한 해도 ‘D’s ROAD in SEOUL’을 비롯해 음악이면 음악, 방송, 공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알앤디컴퍼니와 쇼플레이가 주최하는 대성의 ‘D's ROAD in SEOUL’ 티켓 예매는 2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소연이 복수를 진행 중인 박민영의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을 노래한다. 김소연이 가창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4 ‘시간의 상처’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ST Part.4 ‘시간의 상처’는 낯선 사랑의 감정과 익숙한 슬픔의 경계에 선 강지원의 감정을 감성적이고 심도 깊은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싱어게인2’에 출연해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 절제된 감정의 매력적인 가창을 선보인다. 미시감과 기시감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시간의 상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7화 말미 유지혁과 강지원이 서로의 진실한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극중 인물과 시청자를 감정적으로 연결해 주며 작품 몰입을 더한 바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흑역사를 역사로 바꾸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흥미를 잡아끄는 스토리 전개와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매 장면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OST로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이 가창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4 ‘시간의 상처’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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