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MF(미스터리프렌즈) [국회의정저널] 가수 김보경이 ‘뭐라할까’를 리메이크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F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보경이 가창자로 참여한 ‘일팔 프로젝트’의 열 번째 싱글 ‘뭐라할까’가 발매된다. ‘뭐라할까’는 전 세대 애창곡인 브리즈의 원곡을 김보경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김보경 보컬 위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까지 더해진 이번 싱글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올겨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보경은 MF를 통해 “저에게 ‘뭐라할까’는 어렸을 때 처음 접한 이후로 강렬한 후렴구 멜로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많은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곡인 것 같다. 수많은 리스너 분들께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을 처음으로 리메이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발매 소감도 전했다. Mnet ‘슈퍼스타K2’에서 파워풀함과 감성까지 동시에 갖춘 보컬로 눈도장 찍은 김보경은 ‘아파’, ‘지금 술 한잔 했어’, ‘네가 잠든 밤에’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가 하면, ‘혼자라고 생각말기’, ‘청개구리’ 등 OST로도 히트곡을 남기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보경이 열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린 MF의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애창곡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헌정곡 프로젝트다. 그간 최유리, 박봄, 권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나 명곡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만큼, 또 한 번 리스너들의 추억을 소환할 ‘뭐라할까’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김보경의 ‘뭐라할까’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와 김대호가 기안84의 손맛이 우러난 ‘씨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멈칫한다. 담금주 맛이 이장우와 김대호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마차3’에서 ‘호장기’ 회동을 갖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가 9개월의 적극적인 구애 끝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대호 하우스 방문을 원한 기안84에게 낯을 가렸던 김대호. 그가 기안84의 구애를 그동안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안84는 대호 하우스 첫 방문 선물로 지난해 말 직접 귤로 담근 씨 담금주 한 병을 들고 온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식전주로 ‘대상84’의 기운이 담긴 담금주를 맛본다고. 기안84가 담금주를 만드는 과정을 봤던 두 사람의 동공은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미세하게 떨린다. 김대호는 담금주 맛에 대해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가하는데, ‘쩝쩝 박사’ 이장우의 평가가 궁금해진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맛조개부터 차돌박이 육회까지 호장마차 표 코스 요리로 쉴 새 없는 먹부림을 펼친다. 이장우는 이날을 위해 이른 아침 마장동에서 차돌박이를 덩어리째 사 왔다고. 기안84는 ‘마장우’ 스타일 차돌박이 육회 맛에 감탄한다. “팜유가 왜 생겼는지 알겠다 팜유는 너였어”며 엄지척을 올린다. 기안84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어머니의 반응을 이야기하다 김대호가 알고 보니 같은 여주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유 있는 ’84투스’에 기안84의 얼굴엔 화색이 돈다. 같은 김 씨인 김대호와 족보를 따지는 기안84.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인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먹부림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세정, 나영과 보드게임으로 ‘찐친’임을 증명한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게임 머신’으로 변신한 지효. 승부욕이 폭주한 찐친들의 이야기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정, 나영과 신년맞이 홈파티를 즐기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절친들과의 신년맞이를 위해 난생처음 굴만두떡국을 끓인 지효는 두 번째 코스로 비장의 포춘 쿠키를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바삭한 포춘 쿠키와 다르게 지효 표 포춘 쿠키는 그냥 봐도 말랑한 질감과 잉크 자국이 번져 있어 절친들의 웃음을 만개하게 한다. 지효는 숏폼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숏폼 마스터로서 숏폼의 매력을 전파한다. 지효, 세정, 나영은 숏폼 촬영에 실패해도 그 자체로 까르르 웃으며 텐션을 높인다. 먹고 웃느라 즐거웠던 세 사람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손등을 맞는 벌칙이 걸린 보드게임에 집중한 것. 패배를 모르는 게임 머신 지효와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세정의 승부욕에 상대적 게임 약자 나영의 손은 빨갛게 부어오른다. 연달아 게임에서 지던 나영은 새 게임에서 이기며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며 기쁨의 포효를 쏟아낸다. 벌칙을 당하고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절친들의 모습은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지효가 한밤중 나 홀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리프트에서 깜짝 팬 미팅까지 펼쳐진다고. 설원 위를 자유자재로 폭풍 질주하며 젊음을 만끽하는 지효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지효가 절친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혼자 스노보드를 즐기는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태계일주’ [국회의정저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아프리카를 질주하는 ‘바이크 사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림 같은 마다가스카르 풍경 속을 달리는 이들의 모습은 낭만 가득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 낭만의 라이딩을 즐겼던 덱스까지. ‘마다가스카르’에서 완벽한 여행메이트가 된 네 사람의 모습이 진한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남우현이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남우현은 지난 25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2024 NAM WOO HYUN ASIA TOUR ‘식목일3 – WHITREE’’를 개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남우현은 ‘Hold On Me’, ‘Rain’, ‘넌 나만 바라봐’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오사카 현지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남우현은 ‘그 사람’, ‘끄덕 끄덕’, ‘ALONE’, ‘I Swear’ 등 그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의 수록곡 무대가 이어졌고 팬들은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은 남우현은 러닝타임 내내 자신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나가며 ‘무대 장인’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 밖에도 남우현은 팬심을 저격한 브릿지 영상으로 빈틈없는 공연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드레스 코드 이벤트를 통해 직접 만든 나무 반지를 선물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또한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는 남우현인 만큼 매 무대가 끝난 뒤 팬들의 반응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한 남우현은 ‘WHITREE’의 타이틀곡 ‘Baby Baby’ 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팬들의 앵콜 요청이 쏟아졌고 이번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앵콜, 앵앵콜 무대를 선사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다. 무대를 마친 남우현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식목일3 – WHITREE’의 첫 시작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함께해 준 우리 인스피릿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단독 콘서트로는 오랜만에 찾은 일본이었는데, 인스피릿과 함께 추억의 나무를 심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스피릿이 들려준 함성과 응원에 힘이 났고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우현은 도쿄, 타이베이,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간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넷플릭스(Netflix), ㈜마인드마크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빌런을 벗고 마동석과 돌아온다. 이준영은 26일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남산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파트너 최지완 역을 맡았다. 앞서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마스크걸'에서 악역으로 강렬함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다. 게다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는 학교 내 안하무인 절대권력자 한수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현실 분노를 유발하는 등 소름 돋는 빌런 캐릭터를 이어가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황야'에서는 어설픈 실력이지만 남산과 함께 사냥을 하고 수나와 버스동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지완으로 분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의 빌런이 아닌 마동석의 파트너로서 완벽한 실력은 아니지만 위험에 빠진 수나를 구하기 위해 ‘황야’의 빌런 양기수와 대결을 펼친다. 이준영 역시 제작발표회를 통해 "남산의 도움을 받고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해나가는 친구"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이번에 '황야'를 통해 '순수함과 귀여움이 있다'는 것이 비칠 것 같아서 기대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미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모럴센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 빌런 캐릭터로 주목받은 그가 '황야'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엄마 레시피로 만든 굴만두떡국이 과연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친구들에게 대접할 굴만두떡국에 도전하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는다. 지효가 가는 곳마다“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딸기를 사니 귤을 얹어 주고 떡국떡을 사니 소금을 서비스로 주는 등 시장 인심이 폭발하며 ‘마켓 프린세스’ 지효의 탄생을 알린다. 장을 보고 귀가한 지효는 정리부터 빠르게 마치며 ‘살림 머신’ 모드를 켠다. 엄마의 레시피를 확인하며 사골 국물을 끓이고 굴을 씻어 투하한다. 고명용 김을 굽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평범한 떡국은 거절하는 살림 머신답게 숏폼에서 본 꽃 모양 달걀 지단에 도전하는 지효. 생애 첫 떡국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한복을 입고 절친인 배우 김세정과 김나영을 맞이한다. 그는 절친들을 위한 한복도 준비한다. 세정과 나영은 집에 등장할 때부터 우당탕탕 왁자지껄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 맛에 어떤 평가를 했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지효의 첫 떡국 도전 결과와 절친들과 보내는 신년맞이 파티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생계형 웃음 머신으로 활약하며 ‘노잼’에서 탈출, 수요일 밤을 꿀잼으로 만들었다. 어떻게든 웃겨서 살아남겠다는 게스트들의 의지는 시청자들의 말 그대로 홀렸고 이날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중 시청률 1등도 거머줬다. 홍현희는 이날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를 자처했는데, ‘라스’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재원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의 눈치부터 살피는 이재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17년 차 배우 이재원의 반전 연기력엔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며 그의 전성기가 왔음을 예감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그가 천만 조회수를 앞둔 역대급 짤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데뷔 18년 차 개그우먼 홍현희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운동화를 신고 참석했다가 ‘쌍둥이 임신설’에 휩싸인 에피소드로 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출산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유, ‘고텐션’ 장영란과의 경쟁심, 똥별이 출산 전 이효리의 배려에 감동한 일화 등 ‘예능 고인물’다운 에피소드 화수분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영란과 예능 캐릭터를 두고 경쟁하는 홍현희에게 김구라는 오은영 박사가 홍현희와 장영란부터 정신 감정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 5년 차로 오은영에 빙의해 실전 육아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또 남편 제이쓴의 여배우 병을 폭로하는가 하면, 아들 똥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서진이네’에 출연한 BTS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사실을 자랑하며 ‘복덩이 아들’ 낳는 특급 비법을 언급했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3년 반 만에 ‘라스’에 출연하면서 ‘절친’ 이지혜보다 더 재미있게 활약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끄렀다. 그는 부드러운 인상을 위해 발레단에 다닐 때 했던 아이라이너 문신을 20년 만에 지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년 차 너튜버인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이 직접 촬영을 하는데,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일화, 1,000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도중 엄태웅과 실제로 부부 싸움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엄태웅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엄태웅의 소탈한 모습에 끌렸던 이야기, 엄태웅과 소개팅 10년 전 우연히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와 결혼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음을 밝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밖에 ‘서울체크인’ 이후 친구가 된 이효리에게 반한 순간과 실사판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였던 학창 시절도 공개했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솔직한 수상 소감으로 인지도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은 ‘라스’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맹활약을 펼쳤다. 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의상 때문에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원은 ‘연기대상’ 때 했던 수상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역대급 ‘착붙’ 캐릭터 왕경태로 활약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다“말을 좀 빨리하라”라는 홍현희의 지적을 받았다. 이때부터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에게 검토받는 이재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이재원은 촬영 도중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고통을 참게 만든 원빈의 미담과 인생작 ‘아저씨’에 하마터면 출연하지 못 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역할을 따내기 위해 했던 물밑 작업 등 배우로 살아남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며 안쓰러워했다. 이 밖에 닮은꼴 배우 오정세와의 일화를 언급한 후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닮은 얼굴보다 이재원이 오정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야구 여신’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활약 중인 윤태진은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태진은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10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휩싸인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그는 애칭이 된 ‘나미춘’의 탄생 배경, 이금희의 제안으로 아나운서가 된 사연, 야구 여신으로 활동할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가 ‘투머치토커’ 박찬호인 이유를 공개했다.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이는 윤태진의 ‘괴식가’ 면모도 드러났는데,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에 김국진은 “대중화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예능 베테랑’ 홍현희의 웃음 감별사 활약, “공중파 감은 아냐”라는 이지혜의 말을 뒤집기 위해 나온 윤혜진의 예능 야망, 오정세 닮은꼴에서 뒤늦게 빛을 본 이재원의 반전 매력, ‘모태 관종력’ 소유자인 윤태진의 활약 등으로 오디오 빌 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한다. 기안84, 이장우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를 ‘대호 하우스’에 초대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특별한 사람을 초대한다며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지나는 곳마다 김대호를 반기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실물 극찬부터 사인 요청까지 ‘마켓 프린스’ 김대호의 인기가 폭발한다. 이장우가 대호 하우스에 처음 입성하는 무지개 회원으로 등극한다. 이장우는 인왕산의 정기가 가득한 김대호가 사는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TV에서 볼 때와 다른 미니 대호 하우스에 놀라는가 하면, “진짜 남자 집이다”며 감탄한다. 이장우가 감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양철로 재탄생한 호장마차3를 공개한다. 직접 만든 야외 화덕까지 제대로 갖춘 호장마차3의 견고함에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3 첫 개시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역할 분담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이뤄지자, “너랑 나랑 잘 맞는 것 같아”며 즐거워한다.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김대호는 “그가 왔다”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간다. 9개월간의 구애 끝에 드디어 대호 하우스에 입성하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안84는 “이제는 너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며 대호 하우스에 첫발을 들인다 그런데 ‘팜장우’ 등장엔 당황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의기투합한 ‘호장기’ 회동 현장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국회의정저널]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뜨거운 현장을 안방에서 만난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9시 KBS Joy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방콕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K팝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드넓은 라자망갈라를 가득 채운 방콕 K팝 팬들의 열기를 비롯, 현장의 전율과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 트로트와 밴드 등 다양한 장르 가수들의 무대까지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줬다. 최고 앨범상과 최고 음원상에는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세븐틴과 뉴진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본상에는 엔시티 드림을 비롯해 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믹스, 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등 18팀이 받았다. 또 제로베이스원, 라이즈가 생애 단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해 ‘서울가요대상’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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