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20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Baby DONT Cry 이현은 시구자로 미아는 시타자로 출격한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하던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다. 엘린이로서 꼭 승리 요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미아는 “이렇게 멋진 자리에 불러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뷔한 Baby DONT Cry는 특유의 당돌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개성 강한 퍼포먼스는 물론, 넘치는 끼와 수려한 비주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과 미아는 데뷔 약 한 달 만에 LG트윈스의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야구장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음악방송 스페셜 MC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세에 힘입어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진환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김진환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담겼다. 화려한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발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키치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색감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팝한 매력을 배가한 것은 물론, 주근깨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자랑,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e Can’t Explain’은 말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진환은 ‘We Can’t Explain’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진환.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을 기반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We Can’t Explai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207’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C ‘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의 은밀한 미식생활이 포착됐다. 면접 없는 날,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고독한 면접관 유본부장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즉석 우동집에 혼자 방문한 유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여름부터 유본부장은 JMT에 함께할 인재들을 뽑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최종면접이 끝마친 뒤,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 오랫동안 면접을 진행해온 탓인지 유본부장은 계속 눈을 깜빡이는 등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우동 먹방에 빠진 유본부장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싱싱한 야채와 함께 우동을 즐기는 유본부장의 표정은 금세 피곤함을 잊은 행복 그 자체. 군침을 자극하는 야무진 면치기와 따끈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을 흡입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났다. “유본부장님?”이라는 말에 유본부장은 눈빛이 크게 흔들리고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유본부장이 만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왜 유본부장이 당황하게 됐는지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댄스 스튜디오의 월 매출로 인해 생긴 재벌설에 대해 전격 해명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2회 게스트로 ‘스우파’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번 ‘신과 함께 시즌2’에 요즘 가장 핫한 ‘스우파’의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물었고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천만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하며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4MC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했다. 모니카는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감동도 선사했다. 이어 모니카는 처음 ‘스우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정을 얘기했다. 그는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며 ‘스우파’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arvelous' 콘셉트 포토 #Academy 1차 공개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컴백 기대감을 높여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6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Academy 버전 콘셉트 포토를 1차 공개했다. Preppy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미래소년 박시영, 카엘, 리안, 손동표가 선행주자로 나섰다. 공개된 아카데미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멤버별로 각 2장씩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댄디룩’을 가지각색으로 스타일링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와 눈을 맞춘 채다.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으로 무장된 재킷과 카디건, 블레이저 등을 통해 우아하고 깔끔하면서도 풋풋한 ‘소년’들의 모습을 그렸다. 착장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댄디함에 소년미와 모던함을 더한 ‘모던 댄디룩’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시영-카엘은 푸른빛, 리안-동표는 무채색 계열 헤어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래소년의 세 번째 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트와이스, NCT DREAM 등 K-POP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국내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David Amber가 참여한 타이틀곡 ‘Marvelous’와 미래소년 멤버 전원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1년 3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를 통해 데뷔해 ‘2021년 기대되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미래소년.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의 타이틀곡 ‘Splash’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어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5월 '새싹 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남윤수가 새해를 맞아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았다. 남윤수는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애틋한 ‘그녀’와 달콤 살벌한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해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새싹’ 남윤수의 새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2022년 임인년의 문을 여는 ‘새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이 집중된다. ‘자취 새싹’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8개월 만에 인기 드라마 ‘연모’ 종영 후 금의환향, 풋풋한 사회초년생의 새해맞이 일상을 공개한다. 또 ‘트민남’ 전현무의 새로운 도전까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남윤수는 첫 일과로 즉석복권 긁기를 보여주며 여전한 ‘복권 사랑’을 자랑, 새해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남윤수는 “만원으로 전셋집을 구해보겠다”는 원대한 꿈과 함께 복권을 줄줄이 들고 나온 가운데, 당첨 상상만으로도 광대가 승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남윤수가 새해부터 ‘운수대통’을 맞이할 수 있을지, 거금 만원을 투자한 복권 5장의 누적 당첨액은 얼마일지 이목이 쏠린다. 복권 긁기 삼매경에 빠져 있던 남윤수의 심상치 않은 가방 싸기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선물 꾸러미는 물론, 과일바구니부터 생애 첫 시상식 트로피까지 바리바리 챙겨 들고 익숙하게 버스에 올라 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윤수는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며 설렘을 드러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남윤수는 데이트 상대방을 향해 “말로 표현 안 되는 떨림이 있다”고 표현할 만큼 애틋함을 드러냈다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윤수는 내가 죽었나 궁금하지도 않았나 봐”며 자주 만날 수 없는 설움을 '79금 토크’로 쏟아내며 달콤 살벌한 데이트의 서막을 알린다. 매력적인 연기로 안방 여심을 저격, ‘서브병 유발자’에 등극한 남윤수마저 쩔쩔매게 만든 그녀의 등장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새 출발’ 특집에 함께하는 전현무가 1월 1일부터 집이 아닌 낯선 장소에서 눈을 떠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가 눈을 뜬 시각은 새벽 4시경, 일출을 보기에도 한참 이른 시간에 온 몸에 정체 모를 장비를 풀 장착하고 외출 준비에 나서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윤수와 그녀의 새해맞이 달콤 살벌 데이트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라디오스타’ 서장훈 ‘국보급 예능 센터’ 입담 폭발 → 남보라 ‘K-장녀’ [국회의정저널] ‘국보급 예능 센터’ 입담을 자랑한 서장훈부터 13남매를 이끄는 ‘K-장녀’ 남보라의 화수분 같은 에피소드까지, 4인4색 선수들이 ‘라디오스타’에서 호랑이 기운 입담을 대 방출했다.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의 예능감은 안방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며 새해의 첫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선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6%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2%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남보라가 “주민등록등본만 2장”이라며 13남매 대가족 스케일을 자랑하는 장면’으로 7.9%까지 치솟았다. 이날 자타공인 프로 예능 선수 서장훈은 고정 프로그램만 5개인 예능 센터의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새해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서장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니 ‘촉’이 생겼다며 최근 배우 정석용의 표정과 말투가 달라진 것을 보고 연애 중임을 제일 먼저 예측했다고 ‘촉’ 비화를 드러내는 한편 함께 출연한 유민상이 연애를 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심각하게 있는 것 같진 않다. 내가 보기엔 눈이 높다”고 예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언젠가 내가 가진 철학과 생각으로 프로 농구팀 감독을 해보고 싶다"고 숨겨왔던 꿈을 밝혔다. 이어 과거 감독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그때는 제가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제작진과 시청자들과의 약속이니까, 지금 당장 하겠다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게 꿈"이라고 새해맞이 최종 목표를 전해 시선을 강탈했다. ‘프로 먹방러’ 유민상은 재치만발 입담을 뽐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근 쯔양과 천뚱과의 먹방에서 패한 것을 소환하며 “절박함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유민상은 “나도 20대에는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지금 44살이다”고 웃픈 나이소환 토크를 펼쳤다. 또한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많이 먹었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며 허리에 찬 마이크 벨트가 저절로 봉인해제 된다는 ‘먹선수’의 클라쓰를 뽐냈다. 결혼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유민상은 동기 중에 미혼은 신봉선과 자신만 남았다며 “신봉선이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다. 저는 널널하다. 결혼은 신봉선보다 제가 먼저 할 것 같다”고 희망사항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배우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만 2장이 넘는 13남매의 스케일을 자랑, ‘K-장녀 토크’를 대방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의 막내 임신사실을 몰랐던 대학생 때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모르는 아기가 있었다”며 당황했던 드라마틱한 비화부터 “라면 10개를 한꺼번에 완벽하게 끓이지만 정작 라면 하나를 끓일 때 물은 못 맞춘다”는 반전까지, 흥미진진 대가족 장녀 토크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남보라는 “동생들 훈계할 때 말투가 연애시절 남자친구와 싸울 때도 나온다”며 동생들 저녁밥 케어를 해야 한단 생각에 저녁 시간 데이트는 거의 패싱했던 ‘동생 바보’ 사연을 언급, 연애를 힘들게 했던 못 말리는 ‘장녀 본능’을 털어놨다. 이어 “저는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사는 독립적인 사람이면 좋다”고 ‘K-장녀’ 맞춤 이상형을 고백했다. ‘만찢남’ 비주얼의 라이온즈 간판선수 구자욱은 유세윤의 취향을 저격한 ‘감성 충만’ 매력과 반전 넘치는 예능미를 뽐냈다. 자신의 세리모니에 스스로도 울컥했다며 즉석에서 킹콩 세리모니를 소환하는 한편 야구에 대한 애정이 넘친 나머지 흉부 엑스레이 촬영사진에 야구공을 넣은 사진을 당당히 게재한 감성부자 면모로 유세윤의 취향을 저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승엽 선수를 보며 야구의 꿈을 키웠다는 구자욱은 ‘라스’에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온 이승엽에게 찐 감동해 틈새 성대모사까지 도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내 피는 푸른색”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불태우며 ‘블루 블러드좌’의 면모와 만찢남 비주얼과 의외의 노래 실력이 돋보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사하며 매력을 대 방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서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해발 1950m 한라산에 올랐다. 전현무는 정상 백록담에 뼈를 묻을 기세로 자신만만했지만, 초입부터 ‘75도 경사’를 자랑하는 죽음의 계단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새해맞이 한라산 등반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2022년 1월 1일부터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눈을 떠 시선을 강탈한다. 새해 첫 목표인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것.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남’ 전현무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라산 등반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한라산 피켓팅에 참전했다. 제한된 인원만 한라산을 오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완벽한 한라산 등반을 위해 집 근처 계단이란 계단은 모두 뛰어오르는 특훈을 펼쳤다고. 그간 가느다란 ‘학다리’로 웃음을 자아냈던 전현무가 중년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현무가 목표로 한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은 해발 1950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특히 한라산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 ‘눈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전현무가 티켓팅에 성공한 시각은 새벽 6시 첫 타임으로 알려져, 올해 첫 한라산 일출까지 시청자에게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펼쳐진 절경에 전현무는 연신 “알프스보다 낫네”를 외치며 한라산에 펼쳐진 겨울왕국 곳곳을 탐방했다고. 하지만 눈호강도 잠시, 전현무는 연신 “눈꽃 보자고 개고생을 하는구나”, “네 발로 기어가고 싶다”며 2시간 만에 100년은 늙은 듯한 얼굴로 등장, 쉴 틈 없는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전현무의 고생길은 본인이 자처했다는 후문. 한라산을 오르는 수많은 코스 중 최고난도로 꼽히는 ‘관음사’ 코스를 선택한 것. 첫 고비를 넘긴 전현무 앞에 ‘75도 경사’를 자랑하는 죽음의 계단이 등장해 만만찮은 사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전현무가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전현무의 눈물겨운 한라산 사투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와 립제이가 성시경의 댄스곡 ‘I Love U’를 이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성시경의 ‘I Love U’를 직접 선곡해 커버 댄스를 선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우파’ 프라우드먼의 주축 멤버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했다. 이들은 요즘 가장 핫한 댄서답게 화려한 춤사위로 오프닝을 꾸몄다. 두 사람은 직접 선곡한 성시경의 댄스곡 ‘I Love U’를 멋지게 재해석한 커버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용진은 “이게 이런 춤이구나”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스포츠카 레이서한테 왜 경차를 주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립제이는 성시경의 ‘I Love U’에 대해 “평소 즐겨 듣는 노래”며 “진짜 잘 추더라”고 성시경의 춤에 호평을 했다. 이에 모니카는 립제이를 “굉장히 긍정적인 친구”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 화려한 댄스곡 대신 성시경의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동엽이 “너무 많은 춤을 추다 보니 징글징글한 거다. 좀 쉬어 가자는 의미”고 모함하자, 모니카는 “진짜 명곡은 서 있기만 해도 퍼포먼스가 된다”고 깔끔하게 반박하며 ‘어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뽐내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려한 커버 댄스 무대와 유려한 입담은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박병은, 호연의 절정, 묵직한 존재감, 2022년에도 이어질 열일 행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병은의 2022년이 예사롭지 않다. 박병은은 지난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15년이 지나도록 헤어나오지 못한 첫사랑 경은과 우연인 듯 아닌 만남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 외면하는 정수를 연기하며 사랑과 우정사이 모호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차례 위기를 겪으며 위태롭게 흔들리던 부정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복잡다단한 내면을 가진 ‘정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회 차를 거듭할수록 촘촘하게 서사를 쌓아 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박병은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의 서사를 탄탄하게 다지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한껏 과시하며 빈틈없는 활약을 펼친 것. 이어 2022년 박병은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새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으로 박병은은 극 중 재계 1위 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체불가를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박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활약을 예고한 박병은이 새로운 작품을 만나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by 편집국사진 =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이준영의 설렘 가득한 명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영은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아이돌 그룹 루나의 리더로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윤태인’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윤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깜짝 사랑 고백과 함께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설렘 온도를 높였다. 매주 일요일 밤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이준영의 ‘심쿵’ 명대사를 꼽아봤다. # 5회.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 이 게르마늄 옥장판 위에서 쇼팽의 음악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 응원봉, 팬들은 힘들 때 이걸 막 흔들면 기분이 편해진다 하네요. 아 그리고 이건 드림캐처. 해외 투어 갔을 때 샀는데, 믿거나 말거나 악몽을 물리쳐준다나.” 윤주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우연에게 들은 태인은 생각할수록 윤주에게 잘못한 것들 투성이다. 차갑고 딱딱한 텐트 바닥을 만져보던 태인은 침대 밑에서 커다란 투어용 캐리어를 꺼내 방안에 물건을 담기 시작했다. 트렁크를 받은 윤주는 집에서 나가라는 말인 줄 알고 놀랐지만 이내 조용히 트렁크에서 LP 플레이어와 오래된 쇼팽 LP, 게르마늄 옥장판, 루나 응원봉, 드림캐처를 꺼낸 태인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다.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는 태인이지만 윤주에게 서툴지만 따뜻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 7회. “근데 가기 전에 사과는 좀 하고 가지. 나 말고 제 매니저한테요. 사과했는데도 막말하고 밀치고 그러셨잖아요. 스텝한텐 함부로 해도 되는 겁니까? 많이 변하셨네. 우리 작가님” 전보다 윤주와 한층 가까워진 태인은 톰블랙 광고 촬영장에 함께 간다. 스탭들에게 하대하던 사진작가는 윤주를 스태프라고 착각하고 촬영장 청소를 시킨다. 청소를 하던 윤주는 조명 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진작가 바지에 커피를 쏟았다. 놀란 윤주는 바로 사과를 했지만 사진작가는 크게 화를 내면서 윤주를 밀쳐버린다. 이에 태인은 윤주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제 매니저이다. 옷은 제가 변상해드리죠"고 말해 사진작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작가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변명을 하지만 태인은 윤주에게 직접 사과를 하라 시켰다. 당황한 윤주는 괜찮다고 하지만 태인은 “내가 안 괜찮습니다“라며 사과를 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 8회. 숨겨왔던 마음을 알아차린 태인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곡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쪽이 들어줬으면 해서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당신이 나한테 만들어준 노래에요. 좋아한다. 내 옆에 계속 있어 줘요" 루나 멤버들과 윤주, 니나와 함께 바다에 간 태인은 하루 종일 눈으로 윤주로 쫓는다. 윤주는 니나와 태인의 사이가 특별하다 착각하고 서운함을 느꼈고 그걸 모르는 태인은 병이 나으면 윤주가 떠날 걸 걱정에 "내가 괜찮아져도 옆에 있어 줄 수 있냐는 거예요"라 말한다. 서툰 표현 때문에 의사로서 남아달라는 말로 이해한 윤주는 계약기간만 지키고 나갈 거라고 화를 낸다. 서로 질투하는 둘을 지켜보던 니나가 태인에게 속마음을 묻자 "근데 이상하게 신경 쓰인다. 이상하게 그 여자만 보면 막 멜로디가 떠올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이어 윤주를 숲길로 부른 태인은 직접 만든 곡을 불러주며 수줍게 진심을 고백한다. 이준영은 까칠해 보이는 모습 뒤로 서툴고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커져가는 ‘윤태인’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셀렘 가득한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남은 방송에서 이준영이 그려낼 ‘윤태인’ 캐릭터의 매력과 정인선과의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준영이 출연하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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