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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 정도’와 ‘행복 경험’이 각각 전년 대비 0.2점 오른 6.7점과 6.8점으로 조사됐다. 시는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2022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를 2일 공표했다. 이 조사에서는 관내 1,80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23명을 대상으로 개인 가구·가족 보건 사회복지 환경 안전 정부와 사회참여 등 7개 부문 72개 항목을 질의했다. 조사 결과 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전년 대비 0.2점 오른 6.7점이었고 행복 경험 역시 전년 대비 0.2점 오른 6.8점으로 조사됐다. 반면, 걱정은 4.6점으로 전년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 조사 대상 가구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300~400만원 미만’이 16.6%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200~300만원 미만’, ‘800만원 이상’ 순으로 파악됐다. 가족 구성원과 떨어져 지내는 분거 가구는 21.4%이었고 분거 이유는 ‘직장’, ‘학업’로 꼽혔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는 15.9%로 이 가운데 ‘보육시설 만족’ 비율은 71.0%로 조사됐다. 세종시민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 방안으로 ‘보육료 지원’과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꼽았다. 세종시내 의료기관 이용률은 68.2%이고 세종시내 의료기관 불만족 비율은 10.8%다. 불만족 이유로는 ‘치료효과 및 진료결과 불만족’이 32.3%로 가장 높았다. 시민이 주로 운동하는 장소는 ‘인근공원’이 33.2%, ‘공공체육시설’이 21.4% 순이었고 건강증진 방안으로 ‘체육시설확충 및 운동환경 조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지원’이 28.6%로 가장 높았고 여성을 위한 복지사업은 ‘일자리 확대’ 42.1%, ‘육아 및 출산지원’ 28.8% 순이었다. 필요한 공공시설은 ‘보건의료시설’ ‘공영주차시설’, ‘공연관람시설’ 순이었다. 시민이 바라는 세종시 발전방향은 ‘행정수도’ 50.5%, ‘첨단, 미래산업도시’ 10.8%, ‘문화, 예술도시’ 10.5% 순으로 꼽았다. 시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세종시의 사회 상태를 분석하고 변화를 예측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수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세종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관내 1,800개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2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2.92%p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신규 이용자 45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심리상담·치료 등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비스유형은 총 8가지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스포츠인성 융합운동 노인문화 예술교육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성인심리지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한다. 이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및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경 연동초 동문회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재경연동초 동문회는 회원 6명이 함께 모은 기금액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에 동참한 회원은 배무진·배승경·김형회·박종언·김승룡·조승호 등이다. 특히 기부자들은 경기도 부천, 서울, 대전, 경기도 남양주, 경기도 군포, 충남 천안 등 재경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고 있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고향사랑이음과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편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종언 재경 총동문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문화가 조성되고 제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재경연동초 동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종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제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최민호 시장, 한솔동 방음터널 안전 긴급점검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관내 지하차도 방음시설 및 터널을 현장 방문해 안전 관련 제반 사항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면서 관내 유사 형태의 방음터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최용철 소방본부장 등 20여명은 한솔동 일원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을 찾아 도로관리사업소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터널 내 소화기함, 비상탈출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최 시장은 방음터널 내 시공 소재와 화재 취약요소, 피난 장애요소 등을 직접 살피고 강화유리를 파괴할 수 있는 장비비치와 비상탈출로 표시 등 피난 동선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지하차도, 터널, 교량 시설물 등 도로구조물은 26곳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는 플라스틱 방음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재를 키웠고 이로 따라 연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해 질식 사고가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 신도시지역의 방음터널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개구부를 통한 환기가 가능해 좀 더 안전하지만, 피난로 확보, 소방시설 완비 등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관리공단, ‘2022년 임인년 종무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30일 세종시 조치원 청사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공단 발전 유공직원 표창 및 제안제도, 혁신성과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상장 수여 등과 함께 한 해 동안 공단의 직원들이 걸어온 1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고생한 직원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 덕분에 각종 현안사업에서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다. 또한 2023년 계묘년에는 공단이 더욱 더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세종시설공단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노력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종촌동 통장협의회, 소외이웃 위한 모금 동참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통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종촌동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9일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종촌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평소에도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가꾸기, 가로수돌보미, 지역행사지원 등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기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나눔의 정신으로 행복한 종촌동을 만드는데 통장님들 모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금남면체육회와 내년 1월 1일 금병산 바람재 쉼터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원제례, 소원성취 소지태우기, 신년 덕담 나누기,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김명성 금남면농업경영인회장이 떡국나눔행사를 위해 백미 200㎏을 쾌척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남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형 자치경찰제 추진 방안 논의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국무총리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소속 자치경찰분과위원회와 ‘세종형 자치경찰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회, 세종경찰청 관계자 등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을 세종에 적합하게 적용하기 위해 치안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경찰 이원화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사무·조직·권한 등을 완전히 분리하고 자치단체 산하에 별개 경찰조직을 운영하는 모형으로 2024년부터 세종·제주·강원에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와 자치경찰분과위원회는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사업으로 실시한 조치원읍 명리를 방문해 발광진공관벽화·로고젝터·비상벨 등 방범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자치경찰분과위원회의 방문을 시작으로 이원화에 대해 세종시의 주민, 현장경찰,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세종맞춤형 자치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설공단,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단 본부 및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5차례에 걸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로 사랑하는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관리자와 직원을 분리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사례, 괴롭힘 발생에 따른 대응조치, 사전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계용준 이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는 상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어 안타깝다”며“괴롭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조치원소방서 2022년 현장대응 베스트팀 선정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2022년 베스트 팀’으로 1위에 119구조대 2팀을, 2위에 전의119안전센터 1팀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트팀 선발은 한 해 동안 재난대응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팀을 선발하며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현장대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소방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발을 위해 위원회 15명을 구성해 활동 부서 30팀에 대해 각각의 항목을 평가해서 최종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을 베스트팀으로 선발했다. 평가지표는 전술훈련·자격증 취득 등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공통지표 12가지 출동 분야별 고유지표 7가지 협업능력 등 정성평가 5가지 항목이다. 이날 베스트팀으로 선정된 119구조대 2팀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포상휴가, 성과상여금 및 근무성적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소방서를 방문한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조치원소방서 민원실 앞에 조성한 명예의 전당에 베스트팀 명단과 주요공적을 등재한다. 김상진 서장은 “베스트팀 선발로 전 직원들의 팀단위 팀워크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상·하반기 베스트팀을 선정해 격려함으로써 현장대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